念念有如臨敵日, 心心常似過橋時。
항상 생각으로는 적과 임해 있는 나날 같이 하여야 할 것이요, 항상 마음으로는 다리를 건너는 때와 같아야 할 것이다.
(字義) ○명사를 중첩해서 쓰면, “모든~, ~마다”의 뜻이다. 즉, 念念은 “모든 생각에, 생각마다”의 뜻이다. 代代孫孫. ○臨은 임할 림. 降臨(강림), 臨終(임종). ○似는 “같을 사”로 如와 쓰임새가 같다. ○過는 명사로는 허물, 지나침, 과오의 뜻이고, 여기서처럼 술어로는 “~을 지나다”의 뜻이다. 술어로는 ①(장소)~를 지나다. ②지나치다. 과도하다. ③과오를 저지르다. 실수하다. 등등의 뜻이 있다. ○橋는 다리 교. 橋梁(교량), 漢江橋(한강교).
첫댓글 항상 조심하여 신중해야 한다.
잘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