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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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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향기가 진해서 그리움도 크다 / 박선애
박선애 추천 0 조회 70 24.09.22 20:0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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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2 20:28

    첫댓글 현수 씨가 무슨 사고를 당했을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승을 떠나는 데는 순서가 없다고 하지만 늙은 어머니는 어쩌라고.

  • 24.09.22 20:38

    눈물이...
    모르는 사람이어도 눈물이 나네요.

  • 24.09.22 21:01

    에고, 본인 부고만큼 가슴을 치는 일도 없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9.22 21:14

    안타깝습니다. 나도 눈물이 납니다.

  • 24.09.23 00:05


    삶과 죽음이 너무 가까워서, 귀한 인연이 하나둘씩 사라져서 아쉽고 슬퍼요.
    얼마나 아프게 이 글을 썼을지, 박 샘 마음에 스며듭니다.

  • 24.09.23 00:29

    감명 깊게 읽어 내려가다 가슴이 쿵 내려앉았어요.
    어쩌다가…. 노모는 어쩌라고,
    선생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안타깝고 슬픕니다.

  • 24.09.23 07:09

    먹먹해집니다. 슬픔이 오래 머물지 않기를 바랍니다.

  • 24.09.23 13:23

    선생님, 참으로 훌륭한 선생님의 제자를 잘 키우셨는데, 먼저 가고 말았네요. 이렇게 눈부신 가을 앚에 눈물이 웬말일까마는 흐르는 걸
    막을 재간이 없네요. 현수씨는 가고 화덕만 남았군요. 뜨거운 제자 사랑이 불을 지피 때마다 타오르겠습니다.

  • 24.09.24 16:10

    허다한 날인 줄 알았는데.
    나한테 주어진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금 알 것도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글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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