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11. 세계 뉴스
1. 미 민주 의원들 국방장관에 서한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해야" |
* 미국 민주당의 외교안보 관련 주요 의원들이 주한미군을 현 수준에서 유지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국방장관에게 보냈습니다. 곧 열리는 미-한 안보협의회의는 미국이 한국의 자유와 안보에 대한 지속적인 공약을 분명히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
2. 북 남포 석탄항서 선박 사라져…하얀 바닥 드러내기도 |
* 활발한 움직임이 관측됐던 북한 남포의 석탄 항구에서 지난 두 달간 선박들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산 석탄이 금수품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선박들의 입출항이 계속돼 온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현상입니다. |
3. 킹 전 특사 "북한 인권, 미북대화 도구로 이용돼선 안돼" |
* 북한 인권 문제가 미북 대화의 도구로 활용돼서는 안된다고,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지적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변화를 위해서는 북한으로 정보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
4. 케네스 배 소장, 북한 송달 실패…3주 만에 워싱턴 되돌아와 |
* 북한 정권을 상대로 미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씨의 소장이 북한에 송달되지 못한 채 반송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5. '쿼드'기반 연합훈련 본격화…"다영역작전 역량 차 극복이 관건" |
* 미국은 최근 일본, 호주, 인도와 함께 중국의 역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집단안보체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들 나라 간 연합훈련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미군과의 역량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합니다. |
6. '노벨평화상' WFP, 1995년부터 북한에 식량 460만t 지원 |
*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북한 내 활동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WFP는 최대 대북 인도적 지원 기구로 지난 25년 간 460만t의 식량을 지원 |
7. 미 정부 "교육기관들, '중국 공자학원' 연계 재고해야" |
* 트럼프 행정부가 9일 미국 내 교육기관에게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공자학원과의 연계를 재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와 교육부는 교육기관에 보낸 서한에서 공자학원이 학교내 자유를 해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8. FBI, 미시간 주지사 ‘납치 모의’ 극단주의자 6명 체포 |
* 미국 중서부 미시간 주지사를 납치하려고 했던 반정부 극단주의자 6명이 체포됐습니다. 미시간 동부 지부 연방 법원은 8일 그레첸 위트머 주지사를 납치하기 위해 수개월 간 음모를 꾸민 6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봉쇄조치를 내린 위트머 주지사에 앙심을 |
9. 나토 사무총장, “적절한 시기에 아프간 떠날 것” |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8일 나토 회원국이 아프가니스탄 철수 시기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조란 자에브 북마케도니아 총리와의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아프간에서의 철수와 관련해 이같이 |
10. [미국 대선 ABC] 대통령 선거인단 (10) 변화를 위한 제안들 |
*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진영이 막바지 선거운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
1. 코로나19: 파우치 '백악관 연방대법관 지명 행사가 슈퍼전파자' |
* 미국 최고 바이러스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지난달 백악관에서 열린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후보 지명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
2. 환경: 영국 왕실생물학회 사진 공모전 1위는 '쓰레기 먹는 코끼리' |
* 스리랑카 쓰레기장에서 먹이를 먹는 처참한 코끼리 떼 사진이 '우리들의 변화하는 세계'를 주제로 한 올해 영국 왕립생물학회(RSB) 사진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 사진은 틸락산 타르마팔란이라는 작가가 촬영했다. |
3. 달리트 여성: 지구에서 가장 억압받는 집단 |
* "우리는 가난하고 계급이 낮은 여성이기 때문에 폭력의 희생양이 됩니다. 모든 이들에게 멸시를 받죠." |
4. 부정적 리조트 이용후기 쓴 미국인, 태국서 징역형 피해 |
* 꼬창섬은 태국에서 관광지로 유명하다. 여행 전문사이트에 부정적인 내용의 리조트 이용 후기를 올렸다가 태국에서 체포된 미국 남성이 징역형을 피하게 됐다. |
5. 코로나19: 어떤 나라가 방역을 잘 하고 있나?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이 시작되면서 여러 나라에서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으며, 각 정부는 다시 방역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
6. 일본을 충격에 빠뜨린 '트위터 살인마'가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
* 트위터를 통해 9명에게 접근한 후 살해한 혐의로 일본을 충격에 빠뜨린 남성이 자신의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일명 '트위터 살인마'로 알려진 타카히로 시라이시는 자택에서 피해자들의 시체가 발견된 후 2017년에 체포됐다. |
7. 코로나19: 왜 어떤 사람들은 쉽게 회복하지 못하는 걸까? |
* 코로나19는 어떤 이들에겐 가볍게 스쳐 지나가는 질병이지만, 또 다른 이들은 피로감, 통증, 호흡 곤란 등을 오랜 기간 겪는다. '롱 코비드(Long Covid)'로 불리는 이 같은 상태는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잠깐의 산책만으로도 완전히 지친다는 이야기들이 흔하다. |
1. 北 방송, 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중계 / YTN |
https://youtu.be/L3Ta3gOOxTU |
2. 미 부통령 후보 첫 TV 토론…"드물게 정상적인 토론" / JTBC 아침& |
https://youtu.be/Ctphm5L2QpY |
3. 北 노동당 창건 75주년…신무기 · 김정은 메시지 주목 / SBS |
https://youtu.be/Gxp0LGG5_hY |
4. 6주 만에 또 허리케인…물에 잠긴 도시, 20만가구 정전 / JTBC 뉴스룸 |
https://youtu.be/vhgD8_ngCmQ |
* 멕시코 휴양지 칸쿤을 덮쳤던 허리케인 '델타'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에 상륙했습니다. 도시가 물에 잠기고, 20만 넘는 가구가 모두 정전됐습니다. 이미 6주 전에도 허리케인 '로라'가 스쳐갔던 지역인데 또 피해를 입으면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
5. 화상 토론 결정에, 트럼프 "시간 낭비! 일주일 미루자" / SBS |
https://youtu.be/Ue9wKejFSjY |
6. '치유의 시인' 글릭...'시인의 노벨문학상'은 21세기 들어 세번째 / YTN |
https://youtu.be/c70R5tineLA |
7. 미시간 주지사 납치음모 적발...무장단체 연루 13명 체포 / YTN |
https://youtu.be/jSyL6CB_9ms |
8. 스페인, 마드리드에 비상사태 선포...중앙-지방정부 '정면 충돌' / YTN |
https://youtu.be/4vIucODKONc |
9. WHO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 35만 명"...역대 최다 / YTN |
https://youtu.be/PADhNJo6vzk |
10. 만삭 임신부 내동댕이치더니…미 경찰 또 과잉진압 논란 / JTBC 사건반장 |
https://youtu.be/wqZoSLBDXg8 |
더 월 스트리트 저널지-THE WALL STREET JOURNAL(WSJ) |
1. [속보] 로이터 "美, 北에 실망…완전한 비핵화 위한 협상 참여 촉구" |
* [속보] 로이터 "美, 北에 실망…완전한 비핵화 위한 협상 참여 촉구"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2. 차이잉원 "물러선다고 평화 안 와"…중국 "독립은 끊어진 길"(종합) |
* 국경일에 대만 방위력 제고 의지…중국은 "대결의 길에 출로 없어" 날로 거세지는 중국의 군사 압박으로 대만의 안보 상황이 1996년 '미사일 위기' 후 |
3.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681명…누적 9만명 육박 |
* 도쿄 확진자 사흘째 200명↑…과반이 경로 불명 10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 현재 681명이 새로 확... |
4. 코로나19 급증 슬로바키아, 방역에 군인 1천500명 동원 |
* 슬로바키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정부가 방역 활동에 군을 배치하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dpa 통... |
5. 각국 과학자 350여명 "고래 멸종 임박…긴급 행동 필요" |
* 40개국 과학자와 환경운동가 350여명이 고래와 돌고래가 멸종할 위기에 처했다면서 이를 보호하기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대응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영국... |
6. 트위터, 미국 대선 전까지 '리트윗' 제한 한시적 강화 |
* 트위터가 11월 3일 미국 대선과 관련된 잘못된 정보나 정치적 갈등을 일으킨다고 판단되는 트윗이 확산하지 못하도록 더욱 강력한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트... |
7. 덴마크서 다시 이는 '미투'…정치권도 '흔들' |
* 각계 여성 성차별·성희롱 고발 잇따라…주요 정당 대표 사임도 양성평등 수준이 높은 나라로 인식되는 덴마크에서 최근 여성 수천명이 성차별과 성희롱 피해를 ... |
8. 아프리카·중동 한상 신임 회장에 김근욱 |
* 아프리카·중동 한상 총연합회의 신임 회장에 9일(현지시간) 김근욱 짐바브웨 한상회장이 선출됐다. 약 80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아·중동 한상연합회는 신종... |
9. 러시아 코로나 신규확진 1만3천명 근접…이틀째 최대치 경신 |
*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 |
10. 인니 노동법 개정 반대 시위 6천명 체포…145명 코로나 양성 |
* 조코위 "허위정보 때문에 시위…헌법재판소에 제소하라" 인도네시아 경찰이 노동법 개정 등을 골자로 한 이른바 '옴니버스 법' 반대 시위자 약 6천명을 체포... |
1. 캐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 최대 기록…추수감사절 경계령 |
* 캐나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일 기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10~12일) 감염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9일(현지시간)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2천558명으로, 전날 2천400명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최대 기록을 세우며 누적 기준환자수가 17만8천11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총 9천585명에 달했다. |
2. 트럼프 “약물 투약 중단”…코로나19 재검사 결과는 언급안해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건강 상태를 자신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더 투약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 투나잇'쇼에 출연해 "지금 나는 약을 먹지 않는다. |
3. 일본 ‘소녀상 철거’ 집요한 로비…‘외교 분쟁’ 이미지 부각 |
* 일본이 독일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기 위해 집요하게 로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피해자를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은 소녀상에 대해 '외교 분쟁'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해 현지 행정 당국이 부담을 느끼도록 사실상 압박한 것으로 |
4. 중국 국경절 연휴 관광객 6억3천명…주요도시 90% 회복 |
*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길었던 중국 국경절 연휴(1∼8일)의 중국 국내 관광객 수가 6억3천700만명으로 집계됐다. |
5.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5명…사흘째 20명대 |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하루 25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일 33명이었다가 7일 20명으로 감소한 뒤 |
6. WHO “전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만명”…또 하루 최다치 경신 |
*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전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명을 넘어 하루 기준 최다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
7. 코로나19로 공장 멈췄던 중국…호흡기 환자 6만명 줄었다 |
*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봉쇄 조치로 공장 문을 닫았던 중국에서 호흡기 환자가 크게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SCMP)는 오늘(9일) 중국의 봉쇄 조치로 호흡기 질환자가 6만명 감소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 |
8. 트럼프 “9일 코로나 검사, 주말 플로리다 유세 참여할 것”(종합) |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했다가 사흘 만에 퇴원해 백악관으로 복귀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이번 주말 대선 유세전에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
9. 중국, 코로나백신 공동 구매·배분 ‘코백스’ 참여한다 |
*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이하 코백스)에 참여하기로 했다. |
10.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618명…누적 8만8천명 넘어 |
* 8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현재 618명이 새로 확인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
1. 14호 태풍 찬홈 경로 예상 |
*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4호 태풍 ‘찬홈’이 10일 정오경 와카야마현 시오노미사키 150킬로미터 해상을 시속 20킬로미터의 속도로 북동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2. 일 경시청 외사부문 재편 |
* 외국 스파이와 기밀정보 유출 등을 수사하는 일본 경시청 외사부문이 19년만에 재편됩니다. |
3. 일본 몽골 외교장관 회담 |
* 몽골을 방문 중인 일본의 모테기 외상은 일본시간으로 9일 밤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엥흐타이반 외교장관과 회담했습니다. |
4. 도쿄, 9일 코로나19 신규 감염 확인 203명 |
* 도쿄도는 9일 오후 3시 현재 속보치로서 도내에서 새로이 203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
5. 14호 태풍, 일본 열도 근접 중 |
* 기상청에 따르면 강한 14호 태풍 ‘찬홈’이 9일 오후 6시 고치현 아시즈리미사키에서 남남동쪽으로 22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을 느린 속도로 북북동쪽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6. 홋카이도 슷쓰초, 핵폐기물 처리장 문헌조사 정식 응모 |
*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 핵연료에서 나오는 이른바 “핵쓰레기’의 최종 처분장 선정과 관련해, 홋카이도 슷쓰초는 9일, 제1단계인 ‘문헌조사’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정식으로 응모. |
7. 8일 도쿄 코로나 19 감염확인 248명, 사망 1명 |
* 도쿄도는 8일 도내에서 추가로 248명이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도내에서 하루에 확인된 감염자수가 2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3일 이후입니다. |
8. 미국 대통령 선거 2차 TV토론회 중지 발표 |
*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다음 주에 예정돼 있던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의 바이든 후보의 2차 TV토론회에 대해 주최단체가 중지를 발표했습니다. |
9. 캐나다, 북조선 해상환적 감시활동 개시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조선이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위해 자금과 물자를 입수하지 못하도록 석유정제품의 수입제한과 북조선산 석탄의 수출금지 등의 제재를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가들이 해상환적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
10. 참다랑어 어획량 상한, 일본 제안 통과 못 돼 |
* 태평양의 참다랑어 자원 관리를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8일 온라인으로 열렸는데, 어획량 상한을 올리려는 일본의 제안은 미국의 반대로 승인되지 못했습니다. |
1. 트럼프,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중단…"난 강하다"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약물 투여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터커칼슨 투나잇' 인터뷰에서 |
2. WHO "코로나 신규 확진자 35만명"…또 최고치 |
*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5만 명을 넘어 또 다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WHO의 코로나19 상황판을 보면 하루 사이 전 세계에서 |
3.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휴전 합의…포로·시신 교환 |
* 지난달 말부터 분쟁 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두고 벌어진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교전이 일시 휴전을 맞았다. AFP와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양측은 10일부터 포로 및 사상자 교환을 위한 일시 휴전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
4. 대만 차이잉원 총통 "中 관계 개선 의지 있으면 대화" |
*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중국 당국의 양안 관계 개선 의지가 있을 경우 의미 있는 대화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대만중앙언론(CNA) 영문판 '포커스타이완'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10일 건국일인 쌍십절 기념 연설에서 "중국 당국이 적의를 해소하고 양안 관계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
5. 유엔 인권보고관 "남북 정부에 '공무원 피살' 공식자료 요청 고려" |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남북한 양측 정부에 최근 서해에서 발생한 한국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공식 자료 요청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 |
6. WHO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만 명"...또 최고치 경신 |
*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5만 명을 넘어 또 다시 최고 기록을 |
7.트럼프 행정부, 대선 앞두고 또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 공세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지난 2016년 불거졌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이메일 스캔들'을 |
8. "北, 동트기 전 열병식…불꽃놀이 소리 들려" NK뉴스(종합) |
* 북한이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을 10일 새벽에 했을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 이유를 두고도 다양한 추측이 |
9. 아제르·아르메니아, 휴전 합의…포로·시신 교환(종합) |
* 지난달 말부터 분쟁 지역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두고 벌어진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교전이 일시 휴전을 맞았다. AFP와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양측은 10일부터 포로 및 사상자 |
10. 日증시, 이익 실현 매도세에 하락…닛케이지수 0.12%↓ |
* 일본 도쿄증시에서 9일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 |
11. 北, 열병식서 신형 ICBM·SLBM 동시 공개 |
* 김정은 "전쟁 억제력 계속 강화"…南엔 "보건위기 극복하고 두 손 맞잡길"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과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했다. 북한은 이날 오후 조선중앙TV를 통해 녹화 중계한 열병식에서 기존 화성-15형(2017년 11월 공개)에 비해 길이가 길어지고 두께도 굵어진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바퀴 수가 9축에서 11축으로 늘어난 이동식 발사차량(TEL)이 모습을 드러냈다. |
1. Armenia, Azerbaijan agree to ceasefire in Nagorno-Karabakh from Oct. 10 |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10 월 10 일부터 나고 르노-카라 바흐에서 휴전 합의 |
* Armenia and Azerbaijan have agreed to a ceasefire in Nagorno-Karabakh from October 10, after 10 hours of negotiations in Moscow. The ceasefire is set to go into effect later on Saturday. |
*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모스크바에서 10 시간의 협상 끝에 10 월 10 일부터 나고 르노-카라 바흐에서 휴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휴전은 토요일 늦게 발효 될 예정입니다. |
2. Wang Yi: China, Philippines should remain permanent friends |
왕이 : 중국과 필리핀은 영원한 친구가되어야합니다 |
* Chinese State Councilor and Foreign Minister Wang Yi said on Saturday to his Philippine counterpart Teodoro Locsin that China and the Philippines must stay permanent friends regardless of any changes in the international situation. |
* 중국 국무원과 왕이 외무 장관은 필리핀의 테오 도로 록신 (Teodoro Locsin) 필리핀 국무 위원에게 중국과 필리핀은 국제 상황의 변화에 관계없이 영구적 인 친구를 유지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
3. DPRK celebrates 75th founding anniversary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노동당 창립 75 주년 기념 |
*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celebrated 75th founding anniversary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WPK) on Saturday with grand celebrations, including a military parade. |
*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DPRK)은 토요일에 조선 로동당 (WPK) 창립 75 주년을 맞아 군사 퍼레이드를 포함한 성대한 축하 행사를 열었습니다. |
4. OPEC fears big decline in oil demand |
OPEC는 석유 수요의 큰 감소를 우려 |
* 중국의 유엔 상임 대표 인 Geng Shuang은 금요일에 미국 대표가 중국에 대한 무기 통제 정책과 COVID-19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을 거부하면서 "미국은 글로벌 전략적 안보와 안정에 가장 큰 위협입니다. "Global oil demand is expected to plateau and possibly begin to decline within the next 20 years. That's the outlook from the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OPEC), which says the pandemic will have a lasting impact on consumer behaviour. |
* 전 세계 석유 수요는 정체되어 향후 20 년 내에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것이 석유 수출국기구 (OPEC)의 전망이며, 전염병이 소비자 행동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5. Xi Jinping asks young officials to focus on solving practical problems |
시진핑, 젊은 관리들에게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할 것을 요청 |
* 중국의 유엔 상임 대표 인 Geng Shuang은 금요일에 미국 대표가 중국에 대한 무기 통제 정책과 COVID-19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을 거부하면서 "미국은 글로벌 전략적 안보와 안정에 가장 큰 위협입니다. "*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on Saturday said improving skills to solve practical problems is an urgent need when coping with the current complex situation and the arduous tasks China faces. |
* 중국의 유엔 상임 대표 인 Geng Shuang은 금요일에 미국 대표가 중국에 대한 무기 통제 정책과 COVID-19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을 거부하면서 "미국은 글로벌 전략적 안보와 안정에 가장 큰 위협입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은 토요일 현재의 복잡한 상황과 중국이 직면 한 고된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기술 향상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6. China: U.S. is the greatest threat to global strategic security, stability |
중국 : 미국은 글로벌 전략적 안보, 안정성에 대한 가장 큰 위협 |
* 중국의 유엔 상임 대표 인 Geng Shuang은 금요일에 미국 대표가 중국에 대한 무기 통제 정책과 COVID-19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을 거부하면서 "미국은 글로벌 전략적 안보와 안정에 가장 큰 위협입니다. "Geng Shuang, China's deputy permanent representative to the United Nations, on Friday rejected the baseless accusations made by the U.S. representative against China on its arms control policy and COVID-19, saying "the U.S. is the greatest threat to global strategic security and stability." |
* 중국의 유엔 상임 대표 인 Geng Shuang은 금요일에 미국 대표가 중국에 대한 무기 통제 정책과 COVID-19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을 거부하면서 "미국은 글로벌 전략적 안보와 안정에 가장 큰 위협입니다. " |
*****
1. '쿼드'기반 연합훈련 본격화…"다영역작전 역량 차 극복이 관건"
기자 김동현 2020.10.10 1:30 오전
지난 2010년 태평양에서 실시된 '킨소드(Keen Sword)' 미국-일본 연합훈련에서 미국 미사일순양함 카우펜스호(USS Cowpens) 해상자위대 함정들이 이동하고 있다.
미국은 최근 일본, 호주, 인도와 함께 중국의 역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집단안보체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들 나라 간 연합훈련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미군과의 역량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합니다. 김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4만 6천여 병력이 참여하는 `킨 소드’(Keen Sword) 연합훈련을 일본 근해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일본 합동참모본부는 자위대에서 약 3만 7천명, 함정 약 20척, 항공기 170기, 미군에서 7함대를 중심으로 약 9천 명의 병력을 동원하는 가운데, 캐나다 해군도 함정 1척을 파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인도, 필리핀 외에 한국의 주재 무관이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전했습니다.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미-일 연합상륙 훈련 실시 예정”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이번 훈련에서 제3해병원정군과 일본의 수륙기동단이 연합상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공식적으로는 해병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침공 위협이 커지자 2018년 3월 첫 육상자위대 소속 상륙부대를 창설했고, 지난해 미군과 첫 장거리 상륙훈련을 실시하는 등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상륙 외에 육상, 공중, 해상, 사이버전, 우주상황 감시작전을 실시해 다영역작전에 기반한 미-일 연합군 간 상호운용성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일-인도 ACSA 체결 직후 대중 위협 대처 해상훈련 실시
이에 앞서 일본 해상자위대와 인도 해군은 지난달 27일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연합해상훈련 JIMEX를 실시했습니다.
두 나라가 지난달 초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을 체결한 데 이어 실시한 첫 합동훈련입니다.
북부 아라비아해에서 진행한 이 훈련에 인도는 콜카타급 미사일 구축함 첸나이, 테그급 호위함 타르카쉬, 유조선 디팍, 일본은 경항공모함으로 간주되는 이즈모급 구축함 카가, 이카즈치 유도미사일 호위함을 동원했습니다.
인도 해군은 중국의 위협에 대처한 상호운용성 증진과 정보공유 역량 증진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호주-일본 3개월 연속 연합해상훈련 태평양 전개
이밖에 호주 해군은 미국, 일본과 함께 지난 7월 남중국해와 주변에 걸친 해역에서 함정 9척과 항공기를 동원한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또 지난 8월 실시한 환태평양훈련(RIMPAC) 종료 직후 귀환 과정에서 미국, 한국, 일본 함정들과 별도의 훈련을 진행했고, 지난달에도 이들 4개국이 참여한 퍼시픽 뱅가드 합동훈련을 괌에서 실시했습니다.
이처럼 미국, 일본, 호주, 인도군이 각각 중국의 위협에 맞춰 상호운용성에 초점을 둔 연합훈련을 본격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미군과의 역량 격차 극복이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일본 이와쿠니 미 해병대기지에서 출격한 미 해군 F/A-18 슈퍼호넷 전투기와 해병대 F-35 라이트닝II 전투기, 미 사우스다코타주 엘스워스 공군기지에서 전개한 공군 B-1B 전략폭격기가 18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대규모연합통합훈련에 참가했다고 미 공군태평양사령부가 밝혔다.
일본 이와쿠니 미 해병대기지에서 출격한 미 해군 F/A-18 슈퍼호넷 전투기와 해병대 F-35 라이트닝II 전투기, 미 사우스다코타주 엘스워스 공군기지에서 전개한 공군 B-1B 전략폭격기가 지난 8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대규모연합통합훈련에 참가했다고 미 공군태평양사령부가 밝혔다.
무라노 연구원 “미군과의 다영역작전 역량차 조율 논의시점”
무라노 마사히 허드슨연구소 연구원은 9일 VOA에 미 합동군이 중국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현재 다영역작전에 기반한 군대로 전환 중인 점을 언급하면서, 향후 격차가 더욱 벌어져 상호운용성 측면에서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영역작전은 기존에 하늘, 땅, 바다, 사이버, 우주로 분리해서 담당했던 미군의 작전영역에 대해 각군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면서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중국군이 탄도미사일 등 비대칭전력을 역내에 대량배치해 미군의 역내 접근을 막는 이른바 A2/AD(반접근/지역거부) 전술을 격퇴시키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미 국방부, 다영역작전 교리 2022년에 최우선 동맹국과 공유
특히 미 국방부는 자체 다영역작전 교리를 올해 안에 완성하고, 내년에 합동군에 이런 역량을 적용한 뒤 2022년에 가장 가까운 동맹국들을 대상으로 공유할 계획입니다.
무라노 연구원은 “가령 향후 지상에서 장사정 대함미사일로 중국의 함정을 공격하는 다영역작전 능력이 중요해질 경우, 미 육군의 지상전투 교리 방식도 크게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무라노 연구원] 「例えば地上から長射程対艦ミサイルで中国の艦艇を攻撃する能力が重要だということになれば従来と違った戦い方を陸上戦力が行うこともあるでしょうからそれがそいうミッションを米軍がやるのが意味があるのか。それとも米軍がそいうミッションを求めているのであればそれを陸上自衛隊がやるという発想もあるわけなのでそれも含めて日米役割分担の議論を先にやる必要があると思います。」
미군이 다영역작전에 기반한 임무를 추구하는 상황에서 일본 육상자위대의 역량을 활용하는 발상 또한 가능한 만큼 지금부터 양국 사이에 역할분담에 대한 논의를 확실히 해 둘 필요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무라노 연구원은 `쿼드’를 토대로 하는 4개국 연계작전이 당장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같은 단일명령통제 구조를 취하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호주군만이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작전부처에 일부 통합돼 있을 뿐, 미국과 일본은 유사시에도 독립된 별도의 지휘통제 구조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무라노 연구원은 또 인도는 동맹국이 아닌데다 앞으로 미군의 지휘통제 아래 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당장은 중국에 억지력을 발신하기 위한 4개국 간 연합훈련을 늘리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 무라노 연구원] 「 なおかつインド軍がアメリカ軍の指揮(Command &Control)の下で戦うのはあんまり想像しにくいです。。。ただそれでも中国に対して抑止のためのメッセージをするためにはまず実働レベルでのOperational Presenceを示すことが重要で。。。」
인도의 안보정책 전문가인 남라타 고스와미 박사도 VOA에 인도는 스스로를 지역 강국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군사동맹을 맺거나 나토와 같이 조약에 기반한 상설기구에 참여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습니다.
VOA뉴스 김동현입니다.
*****
2. 환경: 영국 왕실생물학회 사진 공모전 1위는 '쓰레기 먹는 코끼리'
스리랑카 쓰레기장에서 먹이를 먹는 처참한 코끼리 떼 사진이 '우리들의 변화하는 세계'를 주제로 한 올해 영국 왕립생물학회(RSB) 사진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 사진은 틸락산 타르마팔란이라는 작가가 촬영했다.
사진 속 코끼리들은 스리랑카 암파라 지구 야생동물 보호구역 근처에서 먹이를 찾아 헤매고 있다.
당국은 최근 보호지역 근처에 쓰레기 투기를 금지했다. 인근에서 코끼리가 병에 걸려 폐사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의 젊은 사진작가' 부문에서는 스리랑카 출신인 아슈윈 게르탄(14)이 수상했다.
게르탄은 어부들이 두고 간 고기잡이 도구 위에 앉아 물고기를 기다리는 가마우지를 찍었다.
사진 출처,ASHWIN GEERTHAN
그 외 이목을 끈 작품을 소개한다.
준우승작: 재난의 경계 / 벨리즈, 로베르토 부에노
자연과 인류의 경계를 나타낸다. 전 세계에서 개발로 인해 생태계는 극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다수 추천작: 목격자 / 영국 런던 리치몬드 공원, 아가타 보구체프스카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마치 바라보는 듯한 동물들
최종 후보작: 나의 셔츠 / 사이프러스 니코시아, 하산 바글러
허물을 벗고 있는 메뚜기.
메뚜기는 알에서 나와 애벌레가 된 후 여러 번 허물을 벗으며 성장한다.
최종 후보작: 올리브 바다거북의 여행/ 인도 오디샤주 루시쿨야, 소라브 차크라보르티
오디샤 루시쿨야 지역에서는 연례행사가 열린다. 수천 마리의 올리브 리들리 바다거북들이 알을 낳기 위해 이 해안 지역에 온다.
최종 후보작: 고요한 정오 / 영국 서리 클레이게이트, 로지 타르보톤
자연에서 변화는 항상 일어난다. 이는 모든 유기체의 생애주기에 일어나는 일부분이다. 변태 과정을 겪는 잠자리의 경우, 이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최종 후보작: 초록색의 이슈미어 빙하/ 스위스 알프스, 로리 스트링거
1800년대에는 협곡 전체가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오늘날, 빙하가 많이 사라졌고 흔들거리거나 탄탄하지 않은 돌들이 모습을 많이 드러내게 됐다.
세계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몇 년 후 상황은 어떻게 될까?
******(‘20.10.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