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공공부문의 수주액은 6조 9,567억 원으로 공공토목부문 5조 4.050억 원, 공공건축부문 1조 5.516억 원이 수주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부문에서 주거용은 1,984억 원, 비주거용은 1조 3,533억 원으로 수주액으로는 비주거용이 주거용에 비해 6.82배 많아 비주거용 건축은 공공부문이 앞도적으로 많다.
민간부문에서의 수주액은 13조 7,359억 원으로 민간토목부문 2조 4,119억 원, 민간건축부문 11조 3,240억 원이 수주된 것으로 조사됐다.
민간건축부문에서 주거용은 6조 3,626억 원, 비주거용은 4조9.614억 원으로 주거용이 비주거용에 비해 1.28배 많아 거의 비슷하다.
연도별 2월 누계수주액과 비교하면 ‘23년 34조 0,146억 원 대비 39.2% 감소, 22년 31조7,747억 원 대비하여 34.9% 감소한 수치다.
각 부문 중 민간 비주거용 건설수주액은 전년동기대비 47.0% 감소하였으며 공공 주거용 건설수주액은 63.9% 감소하여 총건설수주액 전년동기대비 39.2% 감소 보다 각각 8% , 24.7% 더 감소하여 가장 많이 감소한 수주액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