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워크를 하면서, 나는 친구들에게 우리 '태수씨'조의 친구들의 자기소개서에 대해 소개하였고, 우리가 선택한 수능 문제 유형은 밑줄 빈칸 문제 였다. 2022년 3월 고1 영어 모의고사 29번 어법 문제를 설명해 주면서 1번은 주어와 동사 사이의 수의 일치문제로 "주어가 places이기 때문에 복수 동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고, 2번은 대동사문제로 "앞에 share,look의 대동사로 일반동사의 대동사 do does did" 에 대해서, 3번은 관계대명사"what which that who", 4번은 대명사의 복수 단수"it,them", 5번은 5형식의 사역동사(let,have,make)는 목적격 보어로 동사원형을 갖는다는것을 설명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 친구들에게 우리조의 자기소개서를 설명해 주었는데 일단 나는 의료 계열쪽으로 진로를 가지고 있었고, 가온이는 아나운서, 성주는 CEO(회사 대표 임원), 애령이는 공무원, 마지막으로 승하는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 않아서 계속 자신의 꿈을 찾겠다고 자기소개서를 설명해줬다. 또한 우리 조가 만들었던 어법문제를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었다. 분사구문, 수의 일치, 수동 능동,동사,병렬관계에 대한 문제를 냈고, 답은 그중 3번째 수동 능동 문제로 흥미롭다라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interesting이 아니라 interested가 되어야 한다.
친구들이 나의 설명에 잘 경청하여 주고 나의 질문에 대답을 잘해주어서 너무 고맙고 설명하면서 우리 조 친구들의 꿈에 대해 더 알아갔다. 다른 조 친구들에게 어법문제를 설명해 주면서 이제 모의고사에서 어법 문제가 나왔을때 내가 알려줬던 유형이 나왔다면 그 문제를 맞추면 좋겠다. 갤러리 워크는 친구들에게 어떤것을 설명할때 아주 유용할거 같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설명한 나도 역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