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산업전사 무연고묘지 정리
도시재생 기반구축과 자연생태환경 복원의 시발점
대한석탄공사 사회공헌/사회봉사사업
대한석탄공사와 홍수회 봉사단의 비영리 공동사업
( 삼척시, 도계읍, 대한석탄공사 도계영업소 등에 제안합니다)
1. 도계읍 대한석탄공사 석탄산업전사 공동묘지 현황
⑴ 도계읍 전두리 산98묘 주변 공동묘지
전두리 산15, 산96, 산98묘 등 주변 약 121,300㎡(약 36,693평)
◎ 도계 전두리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동쪽, 남산 서북방향 작은 봉우리 주변
석탄산업전사 등의 유연고묘지와 무연고묘지가 존재하는 공동묘지.
⑵ 도계읍 전두리 산7묘 주변 (약 5,000 ㎡, 약 1,500 평)
◎ 흥전리 남산 서쪽 전두리와 흥전리 주변 석탄산업전사 유/무연고묘지.
(현 시민 공원 주변: 2024년05월15일 현재 공사중)
⑶ 도계읍 흥전리 오봉산 공동묘지.
(약 195,610㎡, 약 59,172 평)
◎ 흥전초등학교 건너 동북쪽 오봉산자락 석탄산업전사 공동묘지.
2-1. 도계읍 석탄산업전사들의 무연고묘지에 대한 개요.
◎ 도계읍 중심지역에 자리하는 오봉산과 남산 자락 10만 여 평이 넘는 지역에 석탄산업전사들과 그 가족들의 무덤들이 있다. 이중 많은 묘지들이 관리가 잘되어있다. 공동묘지를 자세히 돌아다녀 보면, 사진과 같이 보이지 않는 곳곳에 관리가 되지 않아 보기가 흉한 석탄산업전사들과 가족들의 무연고묘지들도 많이 보인다.
◎ 물론 무연고묘지 중에는 석탄산업전사나 가족들과 무관한 묘지들도 있다. 모두가 석탄산업과 관련된 사람들의 묘지이다.
◎ 본 단체(홍수회)에서 몇 일에 걸쳐 답사한 홍전리 두 공동묘지에서는 무연고묘지의 비율이 60% 이상으로 추론되었다.
◎ 남아있는 유연고묘지들도 앞으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점점 무연고묘지가 될 것이다, 다른 지역에서처럼 공동묘지가 무연고묘지화 되어 자연 환경적인 면에서나 지역주민들의 심리 정서적인 면에서 많은 문제점과 불편함을 초래할 것이다.
◎ 석탄산업전사 공동묘지의 무연고묘지화로 인한 지역주민들과 탐방객들의 심리정서적 불쾌감도 증가할 것이다.
◎ 대한석탄공사 도계 사업장 폐쇄이후 자연생태환경 복원, 도시재생, 지역주민들의 심리 정서적 생태환경 회복 등의 문제에도 석탄산업전사들의 무연고묘지 증가는 많은 부담이 될 것이다.
◎ 석탄산업전사자들 무연고묘지 정리 특성에 맞는 사회공익적 비영리 사업 필요.
2-2. 사회공익적 비영리 무연고묘지 정리 사업개요
대한민국 한반도를 금수강산이라 칭하는데, 비단에 수를 놓은 듯 아름다운 자연이라는 말이다. 옛 분들이 한반도 강산을 유람하면서 적은 글 속에는 최고의 아름다운 강산이라는 찬사로서 삼천리금수강산이라는 표현이 많다. 대한민국 곳곳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것이다.
한편으로 묘지와 관련된 작금의 대한민국의 자연환경 현실과 실태는 실로 안타깝다. 자동차, 기차, 버스, 비행기 등을 타고가다 보면(마을주변, 도로 옆, 문화재부근, 관광지주변, 국립공원 등산로 등) 어느 곳이든 묘지들이 산재해 있음을 보게 된다. 자연발생적이거나 불법 상태의 공동묘지는 대한민국 어느 곳이나 존재한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전쟁이후로 기하급수적으로 확산 되어 전 국토가 묘지에 덮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심지여 인구가 적은 시골마을 중 주택의 수보다 묘지의 수가 더 많은 곳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명당에 조상님들을 모시어 문중묘지를 조성하여 조상에게 예를 다하는 효사상은 우리 민족이 가진 아름다운 문화이자 전통이다. 조상에게 극진히 예를 다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음택이라는 묘지를 조성하는 것은 효를 바탕으로 한 중요한 정신문화이자 전통임은 틀림없다.
◎ 1987년 국토연구원 연구 자료에 따르면, 전국 공설 및 사설 공동묘지 내 추정분묘 수는 18,584,000기.
☞ 분묘가 차지하는 총 면적은 953㎢(약 288,282,500평)로 대한민국 국토의 1%(서울시 면적의 1.5배)정도.
◎ 2010년 보건복지부가 대한지적공사의 항공사진과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이용해 조사한 결과.
☞ 추정분묘 수는 1,435만기(基), 대한민국 묘지면적은 전 국토의 1%가 넘는 1,025㎢(약 3억 970만평 :여의도의 85배).
☞ 매년 약 20여 만 기의 새로운 묘지가 생겨남.
☞ 분묘 1기당 점유면적은 51.3㎡(15.5평)이며, 이는 국민1인당 주거 공간(대지면적) 22.8㎡(6.9평)의 2배 이상.
현시점에서의 문제는
◎ 지방자치단체들의 관리범위를 넘어선 자연발생적인 공동묘지나 망우리 공동묘지 등과 같이 일제강점기에 강압적으로 조성된 공동묘지들이 전국 곳곳에 산재.
◎ 사회변화에 따른 공동묘지의 무연고묘지화 등으로 흉한묘지가 많아져 심각한 자연환경 파괴, 주민들의 심리적 불안감 또는 공포감 유발.
◎ 이 같은 공동묘지의 무연고묘지화는 무분별한 불법적인 묘지조성을 조장.
◎ 오랜동안 현장답사에서 확인한바 기존의 통계자료의 배 이상 넘는 묘지들이 있으며, 상상이상의 무연고묘지들이 존재.
◎ 공동묘지 상당수는 토지자원으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지리적 또는 환경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 묘지주변 토지이용 제한, 생산성 토지의 잠식,
◎ 결과적으로 국토의 효율적 활용에 커다란 암초로 작용.
3. 사업 목적
⑴ 도시재생 기반 구축과 자연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석탄산업전사 공동묘지 내 무연고묘지 정리와 영혼제도.
⑵ 석탄산업전사들의 영혼제도를 통한 폐광지역내 석탄산업전사 가족들과 주민들의 심리적 환경 회복.
⑶ 관리가 소홀한 수많은 무연고묘지를 중심으로 공동묘지를 정리하고, 이 땅에서 살다 돌아가신 조상님들 영혼을 제도하여 효(孝)에 대한 정신 함양을 확고히 하고자 함.
⑷ 묘지관리의 인적, 경제적 문제, 지역주민들의 불쾌감 상승과 같은 문제점 해결.
⑸ 공동묘지의 무연고묘지화의 근본 문제 해결과 불법묘지 조성 차단
⑹ 석탄산업전사들의 공동묘지 정리와 영혼 제도로 대한석탄공사의 사회공헌 사업 적합한 명분 확보.
⑺ 도계 사업장 석공봉사단 다음과 같은 실천 항목에 맞는 사회봉사사업 실천.
“환경사랑과 자연보호활동: 친환경 녹색성장 지향, 환경사랑, 자연보호활동, 살기 좋은 강산을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4. 사업추진 방법
⑴ 석공봉사단과 함께하는 홍수회 파묘봉사단/ 석탄산업전사들의 무연고묘지화 공동묘지 정리.
◎ 무연고묘지화 정리를 위한 봉사사업 TF 팀 구성
- 석공봉사단, , 도계읍, 석탄산업 관련 단체 등.
[무연고묘지 정리 및 공동묘지 정리 과정]
(무연고묘지 정리는 사회공익적 비영리 사업에 적합하게 진행)
◎ 화장한 분골은 짧은 시간에 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정지역 명당자리에 평장을 함.
☞ 분골을 납골당에 장기 보존해야하는 비용 절감효과
☞ 보존이 끝난 분골처리에 대한 부담감 해소
◎ 묘지주인인 영혼을 제도(제도를 위한 명당자리에 영혼 안치)하여 묘지정리 시 불필요한 예산 절감
☞ 묘지 개별적인 유골관등이 필요 없음(예산 절감).
☞ 유연고묘지의 경우 이장비 지급 불필요.
☞ 불교식 화장 (다비식)으로 현장에서 유골 처리 가능. 화장비 및 기타예산 절감.
⑵ 유연고묘지 정리 관련 공청회 개최
공청회를 통해 유연고묘지 개장이나 기타 정리 설명 및 설득
☞ 묘지 개장 후 화장의 필요성 설명.
☞ 새로운 묘지로의 이장 불필요성.
☞ 조상님들을 좋은 곳(하늘나라 환생 등)으로 보내드림.
⑶ 현장 작업
◎ 영혼제도를 위한 개토제
◎ 무연고묘지들을 우선으로 정리함.
5. 사업 기대효과
◎ 도시재생 기반구축과 자연생태환경 복원의 기초 확립.
◎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점점 무연고묘지가 될 석탄산업전사 공동묘지 정리로 도시재생의 시발점 확보.
◎ 석탄산업전사들의 영혼제도를 통한 폐광지역내 주민들의 심리적 환경 회복.
◎ 도계 탄광 유적지 탐방객들의 심리적 위협 등 제거로 안락하고 쾌적한 석탄유적지 탐방 가능.
◎ 석탄산업전사들의 공동묘지 정리와 영혼 제도로 대한석탄공사의 사회공헌 사업 적합한 명분 확보.
◎ 석공봉사단의 사회공헌 실천 항목에 맞는 사회봉사사업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