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406(토) 1차 모임
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데 혼자 마음이 바쁘다. 교회는 점점 고령화 되어가고 전도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척박해진다. 나무나 꽃이면 물을 주어서라도 빨리 키우고 싶은 심정이다. 얼른얼른 커서 우리가 건네주는 바톤을 잘 넘겨받아 힘차게 달려주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자라서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면 여기를 떠나는 아이도 있을 것이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 말씀으로 잘 양육해 두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박함이 있다. 일주일에 하루, 24시간 중에 한 시간......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어도 말씀이 가치관이 되고 세계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경동대회는 핑계고 한 번이라도 더 만나 말씀을 나누고 싶어서^^아이들을 꼬셨다. 우리 경동대회 준비해서 나가자....하고설랑~~~~
240413(토) 2차모임
11시에 만나 그동안 배운 교단공과를 복습하고 사도신경도 배웠다.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배우다가 도리어 은혜를 받는다. 수돗물은 상수원을 능가할 수 없다고 했지.
이런 즐거움도 있어야지~~~~^^아이들의 양을 생각해 곱배기를 시켜 나눠먹는다. 아이들은 안다. 자기가 격려를 받고 있는지....기대를 받고 있는지....사랑받고 있는지......를 안다.
240420(토) 3차모임
기특하고 예쁜 뇨석들~^^데리러 가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온다. 지난 주에 이어 예수님에 대해 복습했다. 정말 감사한 것은 교단공과도 2월,3월은 예수님에 대해 배우는데 새소식반도 12주 내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해 배운다. 아이들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도장처럼 콰악^^찍히기를 소망한다.
240427(토) 4차모임
달달말씀도 암송하고 ( )넣기도 하고 노래로 배우기도 하고 ㅇ, x도 하고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들.....끝나고 짜장면 먹고........키즈홀에서 양껏 놀고 3시나 되어서 집갈래요^^한다. 그래,그렇지. 교회는 언제든 와서 놀다가는 문턱이 없는 곳이지. 차가 다니는 길이라 바래주고 돌아서는데 고향교회 생각이 났다^^.
240504(토) 5차모임
240511(토) 6차모임
240518(토) 7차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