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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솔산인]♧ 점필재의 아홉모랭이길로 청이당 가는 길(220114~0115)
도솔산인 추천 0 조회 280 22.01.21 09: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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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2 13:19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익숙한 장소들입니다~

    일전에 지리구구 이재구선생께서 구롱길을 완벽하게 소개하는 글을 올라왔기에 기쁜 나머지 댓글을 올리고 말았네요ㅠㅠ

    지난 2년동안 선생님과 인문산행을 좇아 새로운 지리산을 알게되었습니다.

    토론하고 답사후 단톡으로 나누었던 수많은 자료들에서 많은 영감을 얻게 되었고
    산영형님을 비롯한 참여한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고
    지리산을 좋은하는 많은 분들께도 흥미로운 관심사를 제공했고 유람록의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봅니다.

    앞으로 인문산행은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를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다음엔 선생님의 관심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해집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멉니다.
    함께 해보고싶은 것도 많고요.
    지난 가을에 담궈놓은 돌배주가 익을때까지 쉬엄쉬엄 다니시고예
    앞으로도 후배들한테 좋은 귀감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늘 선생님의 열정과 행보에 공감하고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2.01.23 07:01

    인문학 산행의 선구적인 역할은 충분히 인정합니다만,
    인문학을 표방하는 지리 구구가 지명 혼란의 근원입니다.
    지명을 바로잡으려는 의지가 전혀 없네요.

    구롱길에 대한 ‘지리구구 신세론’은 황당한 주장입니다.
    다우님의 곧은재처럼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세진대기>와 <양화대산수록>을 직접 국역해 놓고
    미타봉을 상내봉이라고 하면, 파리를 새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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