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을 평가한 조선일보 김대중이 쓴 글 에 대하여

[바람이불어도]

<국본 텔레그램 펌글>

🌐윤석렬을 평가한 조선일보 김대중이 쓴 글 에 대하여🌐

오늘 아침에 어떤 친구가 제게 조선일보 김대중이 쓴 윤석렬을 말한다를 

김광일이 다시 한번 더 퍼나르며 선전한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그 글을 채 몇줄 읽지도 않고 제가 그 친구에게 쓴글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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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봅니다.

미안하지만, 윤석렬은 대단히 위험한 인물이라는 겁니다.

그는 정말 아무 죄없는 사람을 어거지로 구속시킨 장본인이며, 나중에 그 구속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뉘우침이나 바로잡음 없이 자신의 자존심("내가 하는 일은 항상 옳다"는)때문에 구속을 취소하지 않고 정권에 빌붙은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그는 정권의 도움으로 년수도 차지 않은 자가 검찰총장의 자리에 무리하게 올랐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스탠스가 어떠했으리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그가 자기가 하는 모든 일은 정의이고, 정권에서도 그 정도는(국민들의 시위가 대단하고, 여권내부에서도 지나치다는 평가가 나오므로 어느 정도정권에 대드는 것처럼 보이게 한 후, 나중에 흐지부지 적당히 마무리 하려는 의도)비호해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있는 정권에 적당히 수사하는 듯한 쇼를 연출했으나 그건 그의 착각이었습니다. 그런 정도의 적당히 보여주기 위한 수사조차도 허용할 수 없는 현 정권은 야속하게도 그 자신을 징계하려하고 못살게 굴자, 적당히 자기 명예는 챙겼으므로 검찰이 공중분해가 되든 말든, 이 정도 선에서 사퇴함으로써 이 정권과도 더이상 척지지 않고 또 국민도 속이고 일거양득의 찬스를 살렸습니다. 그리고는 사퇴직전에 비문여권의 김한길을 만나서 자신의 진로를 의논했으니 영특하기 그지 없는 인물입니다. 그런자가 범 야권의 대통령후보가 될 수 있겠습니까? 시쳇말로 고름은 살이 되지 않습니다.

검사는 죄 지은 자를 찾아내어 벌함으로써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국가기관입니다. 그런데 정의를 추구하는 검사가 사회정의보다 "자신"을 내세우는 것은 그것은 단지 알량한 자만심일뿐 사회정의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입니다.

자유민주국가와 국가발전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야 할 임무를 가진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 사회정의, 민주자유질서보다 개인의 "자만심" 내지 "자존심"을 앞서 내세운다면 그건 국가로서는 위험천만한 일이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자들이 대통령이 된 나라에서는 예외없이 그들은 독재자가 되었으며 종내는 세계경찰국가인 미국에 의해서 비참하게 제거된 사례를 우리는 여러번 보아왔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가 저렇게 윤석렬이라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것은, 지난 3월 2일(?)  현정권이 ABC협회와 조선일보를 시민단체의 고발을 통해서 조선일보 회사자체를 없애려고 하니까 검찰총장 출신의 윤석렬 띄우기를 통하여 혹시 그가 나중에 대통령이라도 될라치면 최소한 조선일보가 없어지는 것을 막아보려는 얄팍한 술수 내지는 잔꾀는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론인 김대중도 현재 조선일보가 저렇듯 망가지고 안하무인의 언론기관으로 가는데 자유로운 인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는 조선일보를 접수하고 전횡을 일삼은 소위 "광주일고 3인방"의 제1번 타자입니다. 김대중-강천석-송희영으로 내려오는 주필자리는 김대중부터 광주일고 후배를 주필 자리에 앉혀서 "조선일보 주필자리는 광주일고 것"이라는 불문율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부산저축은행 사건으로 징역을 살아도 모자랄 송희영이 물러나면서 까지 후임 논설위원 자리를 광주일고 후배인 오태진(현직?)에게 물려주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김대중은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도 조선일보에서 녹을 먹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말 필요없이 그보다도 뛰어난 주필,논설위원인 선우 휘, 류군일 등도 그냥 물러났으나 김대중만은 지금도 현역으로(현역대우) 뛸수 있는 것이 본인의 뛰어난 필력 때문만인가요? 현직에 있는 고등학교 후배 주필, 논설위원들이 밀어주지 않고서도 이런 일이 가능할지 저로서는 의문입니다.

김대중의 위 글을 게재하여 한번 더 홍보하고 있는 김광일도 호남출신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연입니까? 언제부터 조선일보가 호남사람들의 신문이 되었습니까? 왜 20년, 30년, 50년 애독자들이 조선일보를 절독했습니까?그 결과 독자수가 확 줄어든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저 자신도 50년동안 조선일보를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부당한 탄핵을 촉발시키고, 정직한 사람을 말도 안되는 이유로 트집잡고, 억지 논리로 사실을 호도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때부터 보아오던 조선일보를 끊었습니다.☆

- 옮겨온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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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President Trump!  

From now on, I am reading the heart of politics through the system, so I send hopeful courage and support.  -

- Korean Reconstruction Warrior Rais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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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님께! 

앞으로는 시스템으로 정치를 해  주신다는 마음을 읽고 있기에 희망찬 용기와 응원을 보냅니다. 

- 대한민국 재건 전사(戰士)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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