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고린도후서 2:14-16)
(불신자 1명이 7번 전도를 받으면
교회에 다닐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글을 메시지나 카톡, 단톡방 등에
공유해 주셔서 한국 교회의 전도가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
극심한 침체기를 극복하고
다시 한 번 재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 전도 글은 페이스북과
120여 개의 단톡방을 통해
많은 분에게 배달되고 있습니다.)
♧ 제가 전도 사명을 감당하게 된 동기입니다 ♧
계속 전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췌장암으로 인해 죽음의 문턱까지 가보니
매 순간 죽음의 문제가 예민하게 다가옵니다.
'지금 내가 죽어서 천국에 가면
과연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실까?'
그래서 늘 구원의 기쁨과 아울러
두려운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오래 전 영몽을 통해
천국과 지옥, 예수님의 재림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분명히 천국과 지옥은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애타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이 중요한 것이지,
우리 교회 부흥은 두 번째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전도를 하니
한 영혼이라도 지옥 심판으로부터
건져내야 한다는
안타까움의 열망을 억누를 수가 없어
오랜 세월 중단없이 매주 5회
760회 대면 전도를 할수가 있었고
오늘로 5, 890명의 불신자들을 만나
일일히 그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제 치유 간증 전도 이야기
<췌장암은 내게 축복이 행진곡이었다>가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만
이 책이 신앙 강화와 전도에
조금이라도 선한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한국 교회가 전도 외에는
생존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주님의 지상 명령이기도 하지요.
주변에 새로운 아파트가 들어오는 것 외에는
교회마다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불신자 전도보다
기존 신자 수평 이동 성장에
무게추를 두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인지도 모릅니다.
교회마저 세상처럼
생존경쟁, 적자생존의 논리에
파묻혀야 하는 건가요?
그래서 수많은 교회가
허무하게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불신자 중에 적지 않은 사람이
교회를 사업으로 여기더군요.
하지만 교회가 신뢰받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도만큼은 꼭 감당해야 할
필수적인 헌신입니다.
전도가 교회의 외형적인 부흥과는
별 상관이 없다 해도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눈물로 복음의 씨앗을 심으면
그분도 울며 우리를 지켜보고 계실 것입니다.
저는 부족하고 무능하지만
몇 년 간 33개 언어를 번역 통역하여
유튜브 치유 간증 전도 영상을 만든 다음
7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댓글 전도를 해서
87,000여 명의 세계인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파해왔습니다.
이때는 막 코로나 19가 시작되는
시점이었고요.
직접적인 만남과는 상관이 없는
온 세계 전도에 매진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과 메시지로도
천국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빈틈없이 이끌어가시는 하나님께서
전도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때는 너무나 신기하게도
4주간에 걸쳐 매주 노방 전도 인원이
23명씩으로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부흥회에 참석했는데
강사님의 안수 기도를 통하여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는
예언을 받았습니다.
그 외 하나님은 말씀과
여러가지 영적인 싸인으로도
제 전도 사명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제 간절한 소원은 한 사람에게라도 더
구원의 길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다가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현세보다
영원한 내세가 훨씬 중요하니까요.
우리에게는 사람보다 예수님과 천국이
정답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지 않게 해달라며
회개 담은 기도를 간절히 올리고 있습니다.
사람 앞에서, 사람 보라고 하는 일은
모두가 원천 무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이 세상에
전도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막 1장).
그러므로 예수님의 뒤를 따르는 우리에게
전도는 당연한 의무입니다.
의무는 감당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전도에 동참하여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고
상급 받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6r7Y5-4Gydo?si=JVGFljPfo3yM8Eaiㄹ
《슬픈 장례식장에서의 기쁜 전도》
오늘은 오전 수요 예배 후
전도 대원들의 노방 전도와 더불어
동사무소에 기초연금 신청을 하러갔다가
여성 직원 두 명을 전도했습니다.
제가 생활이 그리 넉넉지 않아
기초연금까지 염두에 두게 되었다니
약간 슬픈 마음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나올지 안 나올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제 소유의 아파트가 있다고 하지만
그것도 주택연금에 가입하여
매월 얼마씩 생활비에 보태고 있습니다.
그나마 우리 교회가
신도시에 성전을 건축하면
팔아서 건축비로 바칠 계획입니다.
성도들에게는 건축헌금 부담을
주고 싶지 않군요.
이는 첫번째 성전을 건축할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대신 기쁨이 커서
성도들이 거의 교회를 떠나지 않았지요.
예수님의 말씀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아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하셨습니다(눅 18장).
이는 천국에 못들어간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물론 믿음의 선한 부자는 다르겠지만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라도
가난하게 살고 싶습니다.
무난히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제 소원이 있다면 하루 세끼 밥이라도 먹으며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다가
주님께서 부르시는 날,
하늘 나라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시던
박인섭 목사님의 모친께서
어제 향년 86세로 천국에 가셨습니다.
오늘 급히 수원 중앙병원 장례식장에
다녀왔고요.
박 목사님은 우리 교회에서
7년간 충성스럽게 일하시다가
교회를 개척하셨는데요.
지금 교회 내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목회 사역을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옛날일이지만 그분이 사임을 하시고
두 번째 교회를 개척하기 전
우리 교회 부흥회에 매일 참석하셨는데
이를 보신 배종부 강사 목사님이
부흥회 헌금 중에
교회 개척헌금도 드리자고 하여
약 5천만 원 가량의 개척 헌금을
기쁨으로 후원한 적이 있습니다.
어쨌든 은혜 가운데 수원에 교회가 설립되어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세 명의 남자 직원을
전도했습니다.
반응은 좋았고요.
슬픈 분위기의 장례식장이었지만
전도를 해서인지 기쁜 마음도 있군요.
전도를 받은 분들도 죽어서
관으로 들어가기 전에
천국으로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겠지만요.
꼭 천국에 입성하는 복된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구원의 기쁨이 넘치는
은혜의 날 되십시오.
샬롬.
《음식점 마당에서의 겨울철 전도》
오늘은 제가 사는 수양관 근처
음식 문화 거리에서 전도했습니다.
이곳은 오산 세마대 독산성의
등산로 주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는 회사원들도 적지 않고요.
원래 월요일은 자전거 전도를 주로 하는데
겨울에는 조금 어렵고 이 추운 날씨에
어디로 가서 전도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갑자기 음식점 마당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예수 천국을 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 후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오늘 새벽 기도 중
겨울철 월요일의 새로운 전도지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편의점 주인과 직원들
두 명을 전도했는데요.
마침 가게 운영을 그만두려고
물건을 빼는 중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별로 반응이 안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기분이 좋지 않았겠지요.
천국의 실재를 부인하길래
반드시 천국과 지옥은 있다며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더 잘 되라며 축복도 빌어주고요.
저는 장사가 안 되어
가게가 없어지는 광경을 목격하면서
지금 한국 교회도 자꾸 교인수가 줄어가는데
머지 않아 교회가 폐쇄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노파심도 가져보았습니다.
그래서 수평 이동 성장을 추구하기보다
더욱 열심히 전도하는
한국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소머리 국밥집 앞에서 회사원으로 보이는
남녀 네 명을 전도했습니다.
특히 여성들의 반응이 좋았고요.
제 책도 보여주고 전도 명함까지 건네며
방송 출연 영상을 시청하시라고 했더니
꼭 보겠다고 하더군요.
가까운 교회에 다니며
예수 믿어 천국에 가시라고 했습니다.
짬뽕집 마당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
두 남성을 전도했습니다.
역시 전도는 잘 받았는데
건강이 걱정되었습니다.
속히 예수를 믿고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습니다.
요근래 독산성 입구문을 크게 확장했는데요.
조계종 보적사로도 들어가는 문입니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도
자꾸만 크게 넓혀지는 것은 아닐까요?
제가 꿈에서 지옥 입구를 보았는데요.
정말 얼마나 끔찍한지 수십 년이 지나도록
그 광경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샬롬.
김대경 목사의 전도 묵상 (31)
믿음의 사람은 절대 전도를 배제하지 않습니다.
전도를 비전도로 바꿔치기하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도를 취소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 무엇도 전도의 영역을
침범할 수 없습니다.
전도하는 사람은 풍성하고, 완전하고,
지속적인 은혜가 흘러넘칩니다.
그래서 결코 전도를
소홀히 하거나 그만두지 않습니다.
전도만이 자신의 인생을 기름지게 하는
유일한 비결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서로에게 전도의 기회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내가 전도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전도하도록
옆에서 격려해줘야 합니다.
더 나아가 함께 힘을 합하여
전도의 현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전도의 땅에 머물러 있는 자만이
은혜의 저편에서 걸어오시는
주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 ♧ ♧
(금현교회 이진규 원로 목사님의
전도 후기입니다.)
오늘은 동네 인근
반계 저수지(호수)를 찾았습니다.
반계저수지는 인터넷에도 나올만큼
규모가 크고 주변 산세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룹니다.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철제로 걷는 길도 만들어져있습니다.
그곳에가면 주관적일지도 모르지만
제 눈으로 보기에 천국을 연상할 정도로
아릅답습니다. 종종 찾는 곳인데
오늘 다시 바라봐도 싫증나지 않고 예쁩니다.
제가 그곳을 찾은 이유는 걷기운동과 마음의 쉼,
자연을 바라보며 힐링을 얻는 것이지만,
더 큰 이유는 그곳에 놀러오신 분들을 상대로
전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곳에서 예쁜 강아지를 데리고 온 노부부와
두 딸을 만났는데요.
좀 세련되게 보이는 가족들이었습니다.
얼른 다가가서 말걸기를 시도합니다.
“참 아름답지않나요?
전 이곳에서 천국을 연상합니다.
이 다리는 이승에서
천국을 이어주는 다리같고요.
천국을 이어주는 구원의 다리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자연을 소재로 한 일반 대화는
싱글벙글 웃으며 잘 받는 것 같더니
예수님에 관한 말을 꺼내자 침묵이 흐르네요.
얼굴들이 고와서 예수를 믿는 것 같았습니다만...
이어서 사진 작가 남녀 두 분을 더 만났습니다.
한참 대화를 나누다가 이야기를 꺼냈지요.
“저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천국을 확신합니다.”
그분들의 반응은 의외로 괜찮아보여서
기뻤습니다.
반계 저수지에서 운동을 하며
전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전 하늘 정원 교회에서의
전도 후기 영상입니다.)
https://youtu.be/ofw7IlgsHVo?si=Lf_R7txylpbH3I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