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harvesthotlineaustralia.com.au | 농장정보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 |
http://www.wotjob.com | 백팩커들을 위한 생활과 알바에 관한 사이트 |
http://jobguide.dest.gov.au/ | 수백가지의 직장에 관한 정보를 제공 |
http://www.waywardbus.com.au/seaswork.htm | 다양한 직업정보 제공 |
http://www.jobsearch.gov.au | 호주 최고의 직업, 알바검색 사이트 |
http://www.careers.gov.au | 호주로 온 외국인들을 위한 알바 및 학습관련 사이트 |
http://cgi.centrelink.gov.au/cgi-bin/newofficesrch.cgi | Adelaide 직업 안내센터 |
http://www.jobnetwork.gov.au/ | 직업을 위한 호주 국립 네트워크 |
http://www.tntmagazine.com | 호주 최고의 구직및 여행관련 잡지 |
http://www.hojunara.com 꽤 많다.
http://www.ozrbcam.com 시드니중심 일자리 정보
<체험자의 조언>
일단 시티경우 한인잡지가 있다.
보통 목요일이나 금요일날 발행되는데 늦으면 못 받으니 주의할것.
보통 한인마트에서 공짜로 나눠준다. 기타 한인 상가들 전화번호도 확인 할수 있는 책자이다.
한국사람들이 광고를 내니 한인들 밑에서 일하게된다.
시드니 경우 타일일이나 청소일이 제일 많았던것 같다. 주방보조나 서빙같은것도 가끔식...
돈 되는것은 이런 건축직종과, 일명 노가다가 아닌가 싶다..
이삿짐도 있었는데 호주에서는 타일노가다를 제외하면 시간당 몇불씩으로 쳐준다.
또는 하루단위 얼마..(보통 처음 시작하면 하루 $100 이상은 받는다..)
기왕 같은일이라도 호주사람 밑에서 일하면 페이가 일이불정도씩 더 나온다.
신문 구인 난이나 정부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잡센터같은곳이 있다.
백패커나 유스호스텔 버스터미널에 보면 영문판 무료여행잡지가 있다. 여기에 소개되어있다.
서빙일이나 주방보조일같은경우 번화가를 가서 무조건 식당지배인이나 주인에게 사람구하지
않냐고 물어보는것이 가장 확실하다.
한국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보다 현지인밑에서 일하는것이 하는일도 쉽고 돈 떼일염려도 없고 페이도 약간 더 나온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 해 보세요!! 가능 합니다.. 어차피 많은 영어 쓰는것도 아니고..)
한국사람 밑에서 일한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참 가관이다. 노동청에 신고해야 할 정도도 있고...
물론 일부 마음씨 좋은 한국사람밑에 들어가면 맘도 편하고 일도 쉽다.
술집웨이터경우도 있다. 주로 밤에 일하면서 팁으로 생활하는데 듣기론 수입은 나은편같다.
여자같은 경우도 공장같은곳에서 단순작업하는 일이다.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공순이...
어학원같은곳을 다닌다면 강사나 수강생들에게 물어보면 의외로 좋은곳에 들어갈수 있다.
일단은 한국사람밑에서 하는일보다 외국사람(베트남이나 중국 제외 울나라보다 더 심함)
밑에서 일하는것이 더 낫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간단한 일구하기 영어회화 암기해서 직접 찾아 다니자.
백패커나 유스호스텔에 머문다면 주인에게 청소일을 부탁해보자. 숙소비는 공짜가 될수 있다.
한국에서 떠나기전에 호주교민잡지싸이트에 들어가서(검색) 한번씩 훑어보기 바란다.
우리나라 벼룩시장같은 싸이트가 몇개 있을것이다. 숙소나 일 차 생활용품등이 나와있다.
시티에서 일하는것이 다음에 쓸 농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 단순히 돈만 따지자면...
농장.. 왠만 하면 요즘은 가지 말기를 바란다.. (2006년 2월 현재..)
다음은 시티를 벗어난 경우 할수 있는일은 농장일과 건축일 외에는 없는걸로 보면 된다.
시티일은 일당(한국노가다경우) 과 시간제 로 나뉘지만 농장의 경우에는 능력제와 시간제로
나뉜다. 시간제는 주로 공장일이라고 단순작업일이 많고 능력제는 농산물 농장인 경우 많이
따는만큼 돈이 나가는 일이다. 공장일은 주로 여자분들이 많이 한다.
농장같은 경우 낮에 날씨가 엄청뜨겁다. 그래서 쉐드일이 여자가 하기에 편하다.
능력제인경우 그 농장이 풍작인가 흉작인가에 따라 하루 일당이 왔다 갔다 한다.
기업규모의 대규모 농장이 있는반면 가족운영체제의 소규모 농장이 있다.
우리나라 시골 생각 하면 안된다.
외지에 있으면 농장정보가 가장 중요하다. 휴대폰은 일행중 하나는 꼭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전화번호를 남기거나 타지역농장에 있는 사람들(만약 있다면 좋다.)과 연락을 취해
돈이되는 곳으로 이동여부를 결정할수 있다.
농장정보도 일단은 많이 돌아다녀 본 경험자들의 얘기를 평소 주워들어 놔야 한다.
일단은 백패커나 버스 터미널등지에 널리 무료여행잡지에 호주전반에 걸친농장지역과 시즌정보
가 있다. 대충은 맞긴 하나 잡지하나 믿고 갔다간 큰일난다. 한군데를 집었으면 그지역의 숙소
부터 알아봐야한다. 대부분 카라반파크가 있어 최악의 경우 텐트생활을 할수도 있다.
자기차 없이 가는 분들은 여행잡지에 나온 농장지역숙소에 전화를 해보고 예약을 미리 해두고
그 숙소에서 일을 소개해주는지 일하는곳까지의 차량편은 어떻게 되는지 꼭 물어봐야한다.
저녁시간 6시나 7시 정도에 전화를 해봐서 한국사람 있냐고 물어본후 아무나 바꿔달라고 해서
편하게 한국말로 그지역상황을 알아보는 것이 제일 편하다. 카라반파크경우에도 주인에게
메모부탁해서 어떻게든 연락을 취한후(한국사람이 머무를경우) 움직이는것이 좋다.
일단 농장지역 숙소에 자리를 잡게된다면 여행객들이 다 같은목적으로 모인사람들이라 일자리
와 차량편은 해결이 된다.
자기소유차가 있는분은 행동반경에 제약이 없다.
물론 그 지역으로 가기전 위와같은 행동을(전화로 정보입수하기)는 해두는 것이 좋다.
일단 그 지역으로 입성만 하면 팜이란 팜은 모두 돌아다녀보아 일자리를 직접 알아봐야한다.
하나의 팜에 사무실은 꼭 있다. 일단 컨택만 되면 하루 일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음날 그만
두어도 상관이 없다. 시티경우 하루일하고 그만두기 모하지만 농장지역은 충분히 가능하다.
돈은 하루 일하더라도 일주일후 입금이 된다. 만약을 위해 사무실전화번호는 챙겨둬야하고...
같은팜에서 일한다 하더라도 쉐드일과 야외일이 있을수 있으니 선택은 알아서 하면된다.
그 지역에 일하는 사람이 넘쳐나 일자리를 못 찿는 경우가 있다. 그때는 사무실에 얘기해두는
것보다 농장주인이나 수퍼바이저를 직접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좋다. 그 농장 밭에 가보
면 사람들이 일하고 있는데 보스 누구냐고 물어봐서 직접 얘기해야한다. 보스가 오케이하면
사무실에서도 통과다. 일하는사람이 다 차서 안된다고 하면 며칠후 다시 찿아가서 얼굴 들이
대면 해줄지도 모른다. 우리돈도 없고 차기름값도 떨어져간다...제발...하면 자기재량상 한두
명은 끼워넣을수도 있다. 그게 보스다. 실제로 그런한국사람들도 있었고....
가끔 한 농장서 쉐드일은 있으나 야외일은 없거나 야외일은 있는데 쉐드일이 없는 경우가 있
다. 급하면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일하다가 자리가 생기면 바꿔달라고 해야한다. 그럴려면
평소 책임자와 약간의 대화를 나눠놓아 친분을 쌓아야 한다.
돈이 된다는 정보가 입수되면( 이것은 그 농장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페이나 하루 얼마정도 버는
지 물어보면 나온다. 또는 시즌중반 수확량이 많아질무렵을 예상하면 어느정도일당은 보장된다
같은지역 같은종류의 농산물이라해도 그 팜이 풍년인가 흉년인가 페이는 어느정도 쳐주냐에
따라 누구는 웃는 상황이 나온다. 시간당 쉐드일도 마찬가지...들어오는것이 많으면 한시간이
라도 더 하고 수확량이 적으면 오전만 일하는경우도 있다.
대부분 기업규모의 대규모 팜이 괜찮은 편이다. 소규모팜이라하더라도 일하는 사람이 적고
수확량만 많다면 꽤 괜찮은 수입이 나올수 있다.(능력제 일일 경우)
여행계획을 세워놓고 가는중간중간 경비충당차원에서 일하는 경우에는 여행코스 근처에
있는 지역에서 다음지역 여행경비정도만 뽑으면 상관이 없다. 일본애들이 이런식의 여행을
많이 한다.
한국사람경우 일단 농장들어가면 시즌끝날때까지 있는다. 보통 한달 두달정도씩...
나중에 얘기들어보면 누구는 어느 지역에서 하루 얼마씩 벌었대더라는 식의 얘기가 들린다.
위에서 얘기했듯 같은지역이라도 팜마다 다 틀리다. 그 지역에서 돈되는팜이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운이 좋은 놈들이다. 보통 자기차를 많이 끌고 다닌다.
또한 백팩커나 유스호스텔 같은 숙소가 없는곳이 많다.
또한 시간제일이 아닌 능력제일 위주이다.(여자경우 힘들어 못한다 )
또한 같은팜이라도 해마다 틀리기 마련이다. 폭우가 내려 수확량이 절반이 될수도 있으니깐..
하루 얼마라는 얘기는 최고로 많이 번날을 의미하는 얘기이고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약간나을
뿐이다.
여자분들이 할수 있는일중 제일나은 일이 시간제 일이다.
보통 토마토 따는 일이나 목화밭에서 일하는것 또는 공장일등을 하루 열시간이상씩 꼬박 6일
을 하는것이다. 가끔 일이 많아 야간작업이라도 하게되면 남자들이 야외서 하는것보다 페이가
훨 낫다. 이런식으로 한달만 힘들게 일하고 힘차게 여행가는 경우도 많다.
농장지역이라도 한국사람밑에서 일하는것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안좋은 얘기들 많이 나온다.
지금까지 한 얘기를 정리하면 시티서 일하는게 제일 편하고 농장가기전에는 사전에 미리 알아
보고 갈것 일단 가거든 보스를 직접 만나 얘기할것 며칠일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하루일 끝난뒤
다른농장 알아보고 인근 농장 형편이 비슷하면 다르지역으로 빨리 이동할것.
보통 호주투어중이면 일은 하지않는 편이나 중간중간 여행경비벌면서 이동하는 분들도 많으니
돈에 너무 미련갖지 않고 다음지역여행경비만 벌어서 떠날것.
시티잡은 약간은 오래일해야 하지만 농장지역은 삼사일만 일해도 페이는 들어오니 부담이 없다
그리고 농장지역에 대해 말하자면 일단 차가 없는분들은
빅토리아 밀두라지역 쉐파톤지역(백팩이 아직 있을려나...멜번근교 에메랄드백팩(잡지에 있음)
퀸즐랜드 보웬지역 번다버그 지역(번다버그지역 비추천입니다.)
보웬지역이 토마토주력인데 바닷가 근처라 생활하기 좋고 인근에 관광지도 있어 강추.
그외 좋은 곳도 많았는데 지도를 봐야 생각이 날거같네요. 돈되는 농장도 아는데....
차 있는 분들은 호주전역에 널려있으니 돈떨어지면 바로 농장 사무실 몇번만 들리면 기름값은
나옵니다.
또한가지.. 이건 당시 집주인한테 들은얘기고 본 건데 삼개월이상 있을예정이면 집을하나 빌립니다.
렌트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전세같은겁니다.
그리고 나서 방자취생을 구해서 돈을 받습니다.
한국인을 구하는 것보다 외국인을 구하는 것이 낫습니다.
인근 대학교나 어학원에 종이 붙여놓으면 연락옵니다.
계획만 잘 짜면 자기는 빌린집 관리나 하면서 공짜로 지낼수 있습니다.
어차피 방값을 내야하니 이렇게 지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랍니다..
긴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