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92, San Antonio 91
Sonics Rally Behind Daniels in Fourth Quarter for First Win
SEATTLE, May 12 (Ticker) -- The Seattle SuperSonics benefited from the San Antonio Spurs' inability to take advantage of what was free.
시애틀 수퍼소닉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공짜로 먹을 것을 놓치는 덕을 봤다.
The Spurs struggled badly at the free-throw line in the fourth quarter and Tim Duncan missed a short shot in the lane in the final seconds, allowing the SuperSonics to escape with a 92-91 and climb back into the Western Conference semifinals.
스퍼스는 4쿼터에 자유투 라인에서 심하게 부진했고 팀 던컨이 마지막 몇초 남기고 레인에서 쏜 짧은 샷을 미스하여 수퍼소닉스가 92 대 91로 달아나 서부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 낭떠리지에 서지 않게 허용했다.
After losing the first two games by double digits, the Sonics returned home and battled the entire way in the most physical game of the series, getting plenty of help from the Spurs along the way.
첫 두경기에서 두자리 점수차로 진다음, 소닉스는 홈으로 돌아와 시리즈 중 가장 피지컬한 방식을 경기내에서 펼쳤고, 스퍼스가 길을 떠나온 것에도 득을 봤다.
Nick Collison's basket inside with 2:30 remaining gave the Sonics the lead for good at 90-88. Duncan split two free throws 15 seconds later, a familiar sight in the fourth quarter for the Spurs. The star was 5-of-8 at the line in the final period and 9-of-15 overall.
2분 30초 남았을 때 닉 콜리슨의 필드골은 소닉스가 90 대 88로 앞서게 했다. 던컨은 15초 후에 자유투 2구 중 1구만 성공시켰는데, 이런 모습을 4쿼터의 스퍼스가 많이 보여줬다. 그 스타(던컨)는 마지막 피어리어드에서 자유투가 5/8이었고 경기 전체는 9/15였다.
Antonio Daniels made two free throws with 1:59 remaining for a three-point lead before Manu Ginobili managed to go 1-of-2 at the line 13 seconds later, pulling the Spurs within 92-90.
안토니오 다니엘스가 1분 59초 남았을 때 자유투 2구를 성공시켜 3점차로 앞서나갔고 이어서 지노빌리가 13초 후에 자유투 2구 중 1구를 성공시켜 92-90으로 쫓아갔다.
Ginobili returned to the line with 29 seconds left but again only split two free throws, bringing the Spurs within 92-91.
지노빌리는 다시 29초 남았을 때 자유투 라인에 섰지만 또 2구 중 하나만 성공시켜, 92-91로 쫓아가게 했다.
San Antonio went a woeful 8-of-16 from the free-throw line in the fourth quarter and finished 19-of-34 overall. An All-Star, Ginobili - an 80 percent free-throw shooter in the regular season - went just 3-of-6 in the fourth quarter.
샌안토니오는 4쿼터 자유투 8/16이라는 변변치 못한 기록을 보였고 전체 19/34로 마감했다. 정규시즌 80퍼센트의 자유투 슛터인 올스타 지노빌리는 4쿼터에 고작 3/6 만 건졌다.
"Our performance at the free-throw line was a single-handed great way to lose a game," Spurs coach Gregg Popovich said.
스퍼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인터뷰, "우리의 자유투 라인에서의 성과는 경기를 질 수밖에 없는 자체적인 문제였습니다."
"We know we aren't the best free-throw shooting team in the league," Ginobili said. "Still, we had so many chances at winning it, so we have to take an optimistic point of view."
지노빌리의 인터뷰, "우리가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자유투 팀이 아니라는걸 압니다. 아직은, 우리가 이길 기회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렇기에 낙관적인 관점을 가져야죠."
All-Star Ray Allen, held scoreless in the fourth quarter, missed a tough jumper from the baseline and Robert Horry grabbed the rebound with 2.9 seconds left, giving the Spurs a final chance.
4쿼터에 무득점으로 묶였던 올스타 레이 앨런이 베이스라인에서의 터프 점퍼를 미스했고 로버트 오리가 2.9초 남기고 리바운드를 잡아 스퍼스는 마지막 기회를 잡았었다.
Following a timeout, Duncan took an inbounds pass from Ginobili and came across the lane, but his four-foot turnaround shot bounced off the front of the rim as time expired.
타임아웃이 끝나고, 던컨은 지노빌리로부터 인바운드 패스를 받아 레인을 가로질러왔지만, 4피트 거리 턴어라운드 샷이 림 앞으로 튕겨 나가면서 시간이 종료됐다.
"Got where I wanted to get, and I had a great look at it," Duncan said. "Unfortunately, it didn't drop for me."
던컨의 인터뷰,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서 내가 보기에도 좋은 자세를 잡았었요. 불행해도 나를 위해서 꽂혀들어가진 않았네요."
"I knew they only had two seconds, so I knew I had to push him out as far as I could," said Vitaly Potapenko, who defended Duncan on the final play. "I tried to avoid the foul because I knew the two free throws would really hurt us. ... I knew I couldn't block it, but I just had to maintain position."
던컨의 마지막 플레이에서 수비를 했던 비탈리 포타펜코의 인터뷰, "그들이 2초밖에 남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한 그를 밀어내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자유투 2구가 우리에게 정말 치명적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파울은 피하려 노력했습니다.... 내가 블락할 수 없다는 걸 알았지만, 위치를 사수해야 했습니다."
Allen scored 20 points and Daniels 10 of his 18 in the fourth quarter for the third-seeded Sonics, who host Game Four on Sunday.
3번 시드 소닉스의 앨런은 20 득점을 올리고 다니엘스는 자신의 18 득점 중 10 점을 4쿼터에 올렸다. 소닉스는 일요일 4 경기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The Sonics were able to find a way down the stretch despite playing the final 3:34 of the contest without forward Rashard Lewis, who suffered a sprained left big toe. Allen and Vladimir Radmanovic both suffered sprained right ankles in Game 1 Sunday. Radmanovic is not expected to return for the series.
소닉스는 왼쪽 엄지 발가락을 삔 포워드 라샤드 루이스 없이 마지막 3분 34초를 견뎌야했음에도 마지막 접전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다. 앨런과 블라디미르 라드마노비치 둘 다 지난 일요일 1경기에서 오른쪽 발목을 접질려 고통을 당했었다. 라드마노비치는 시리즈 동안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Tonight, it worked out for us," Seattle coach Nate McMillan said. "We didn't want to give up anything easy, and they missed a few free throws in the fourth quarter. I felt like we got a break there."
시애틀 네이트 맥밀란 감독의 인터뷰, "오늘, 우리쪽으로 일이 풀렸습니다. 우린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았으며, 그들이 4쿼터에서 몇개의 자유투를 놓쳤었요. 우리가 거기에서 한숨을 돌린 것 같네요."
Allen also struggled in the fourth quarter, missing all six of his shots to finish 6-of-23 overall. He did score eight points in a back-and-forth third quarter that ended tied at 75-75.
앨런은 역시 4쿼터에서 부진했었는데, 자신의 6개 샷 모두를 실패했었고, 경기 전체동안은 6/23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엎치락 뒤치락하여 75-75 동점으로 끝난 3쿼터에서 8득점을 했다.
Duncan had 23 points and 11 rebounds and Ginobili and Tony Parker each scored 18 for second-seeded San Antonio.
2번 시드 샌안토니오의 던컨은 23 득점과 11 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지노빌리와 토니 파커는 각각 18 득점을 올렸다.
Last season, the Spurs won the first two games of the conference semifinals against the Los Angeles Lakers before dropping the next four contests.
지난 시즌, 스퍼스는 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맞이하여 첫 두경기를 승리하고 나머지 네 경기를 패해 탈락했었다.
Duncan came out aggressive in the fourth quarter, scoring eight of his team's first 10 points. His jumper with 5:57 left gave the Spurs an 85-82 lead.
던컨은 4쿼터에서 팀의 첫 10점 중 8점을 올리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5분 57초 남았을 때 그의 점퍼는 스퍼스가 85-82 리드를 갖게 했다.
After Jerome James, who had his best game of the series, threw down a dunk for the Sonics, Parker scored on a drive to the basket with 4:27 left for an 87-84 edge.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던 소닉스의 제롬 제임스가 덩크를 내리꽂은 후, 파커가 바스켓으로 돌파를 통해 득점하여 4분 27초 남기고는 87-84의 점수차를 유지했다.
James, a surprising force in the first round against Sacramento, made all seven of his shots and scored 15 points before fouling out with 1:46 remaining. He managed just 12 points on 6-of-17 shooting in the first two games of the series.
새크라멘토 戰에서 깜짝놀랄 위력을 보여준 제임스는 자신의 7개 샷을 모두 성공시켰고 1분 46초 남기고 파울 당하기 전까지 15 득점을 올렸다. 그는 시리즈 첫 두경기에서는 6/17의 슛팅으로 고작 12 득점만 얻어냈었다.
Parker had a chance to extend the lead with 4:01 left but promptly missed two free throws. He went just 2-of-6 at the line.
파커는 4분 1초 남기고 리드차를 벌릴 기회를 잡았었지만, 인심좋게도 자유투 2구를 모두 실패했다. 그는 고작 2/6의 자유투를 기록했다. (파커 엎드려.)
"We hurt ourselves. We didn't help ourselves at all," Parker said. "We threw it away with missing free throws."
파커의 인터뷰, "우리 자신이 망쳤습니다. 우린 전혀 스스로를 돕지못했죠. 우린 자유투를 실패하여 승리를 날려먹었습니다."
Daniels made four free throws around 1-of-2 from the line from Ginobili, tying the game at 88-88 with 2:58 left.
지노빌리의 1/2 자유투를 앞뒤로 하여 다니엘스는 자유투 네 개를 성공시켰고, 2분 58초 남았을 때 88-88로 동점을 만들었다.
Daniels, a former Spur, and Collison led a solid bench effort the Sonics, who held a 34-33 edge in bench points.
前 스퍼스 선수였던 다니엘스는 소닉스의 튼튼한 벤치를 이끌었다. 소닉스는 벤치 득점에서 34-33으로 앞섰다.
In the first quarter, Ginobili came off the bench to score nine points. He entered the game at the 7:37 mark with the Spurs trailing, 11-6, but helped San Antonio take a 29-21 lead.
1쿼터에서, 지노빌리는 벤치에서 나와 9득점을 올렸다. 그는 7분 37초 스퍼스가 11-6으로 뒤쳐졌을 때 투입됐는데, 샌안토니오가 29-21의 리드를 잡게 일조했다.
Ginobili also was the recipient of a flagrant foul by Danny Fortson with 20 seconds left in the first quarter. Later in the game, he was on the end of hard foul by Potapenko.
지노빌리는 또한 1쿼터에서 20초를 남기고 대니 폿슨에게 플레이그런트 파울을 당했다. 경기 후반에, 그는 포타펜코에게도 거친 파울을 받았다.
"We played the game they played in Games 1 and 2. They were the aggressors," McMillan said. "They were the team that played the most physical in the first two games. They had us on our heels, were more aggressive and went right at us. We came out with a sense of urgency and were aggressive on both ends of the floor."
맥밀란 감독의 인터뷰, "우린 1경기와 2경기에서 그들이 했던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들은 침략자들이었죠. 그들은 첫 두경기에서 가장 피지컬하게 경기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앞서나갔고, 더 공격적이었으며 우리를 제쳤습니다. 우린 위급상황이란 걸 깨닫고 플로어 공수 양면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Both teams are in the playoffs. It's a contact sport and both the teams are going to be aggressive and physical," Popovich said. "That's just what's to be expected. I thought the game was great both ways"
포포비치 감독의 인터뷰, "두 팀 다 플레이오프에 있습니다. 농구는 접촉이 있는 스포츠이며 양팀 다 공격적이고 피지컬해야죠. 그건 예상되었던 것 뿐입니다. 양쪽 모두에게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The Spurs led by as many as 10 points in the second quarter before settling for a 51-49 edge at the break. San Antonio shot 54 percent (21-of-39) in the first half.
스퍼스는 2쿼터 한때 최고 10점차로 앞섰기도 했는데 하프타임 때는 51-49로 끝냈다. 샌안토니오는 전반에 54 퍼센트(21/39)의 필드골을 보였다.
Seattle stayed in the game by making 19-of-23 free throws in the half while San Antonio was 6-of-7.
전반에 샌안토니오가 6/7의 자유투를 얻은 반면 시애틀은 19/23의 자유투를 얻어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 갔다.
Quotes
Spurs Head Coach Gregg Popovich
On the game - “Both teams got after it real well. We came up on the short end of the stick but I thought our competitiveness was good. We had some problems handling middle pick and rolls for a good portion of the game and that really hurt us. They scored way too much in that regard. That had a big impact on the game and also our performance at the free throw line was a single handed great way to lose a game.”
경기에 대해 "양 팀 모두 경기를 잘 마쳤습니다. 우린 마지막 한 끝자락에서 모자랐지만 우리의 경쟁력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미들 픽앤롤에 대응하는데 있어 경기를 잘 풀어나가는데 문제가 있었고 이게 우리에게 치명적이었어요. 그들이 그 방식으로 너무 많은 점수를 얻었거든요. 그게 경기에서 가장 컸던 부분이고 또한 우리의 자유투 운영은 우리 자체의 패패 원인이었습니다."
On the physical play of the game - “Both teams are in the playoffs. It’s a contact sport and both the teams are going to be aggressive and physical. That’s just what’s expected. I thought the game was great both ways.”
상동(上同)
On his team - “Unfortunately, we turned it over in transition after stops. We missed free throws at the other end quite often and that just really out us in a hole.”
자신의 팀에 대해 "불행히도, 우린 수비후에 속공에서 턴오버를 저질렀습니다. 우린 종종 자유투를 실패했고 그게 정말 우리를 구렁텅이에 빠뜨렸죠."
Manu Ginobili
On the game - “It’s tough to win like that. I think we have to give them a lot of credit. They played a great game…very tough…a lot of determination like I’ve said before. We aren’t gonna pretend that we are so good and so far away from everybody. Tonight they were better than us and they won.”
경기에 대해 "이렇게 해선 이기기 힘들죠. 일단 그들에게 공(功)을 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훌륭한 경기를 치뤘고... 아주 터프했고... 내가 전에 얘기했던 것 같은 결심에 차있었죠. 우리가 모두가 아직까지 우수하다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 그들이 우리보다 낫었고 우리를 이겼습니다."
On the Spurs - “I think we did what we were expecting too. We wanted to play a close game, be really close in the last three minutes, and we thought we would have a great opportunity…I think we did that. We missed shots and free throws so its hard to win like that.”
스퍼스에 대해 "우리가 예상했던 걸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접전의 경기를 펼치고 싶었고, 정말 마지막 3분동안 접저이 됐죠. 그래서 우린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진 해냈다고 생각해요. 우린 샷들을 실패했고 자유투를 실패해서 이번처럼 경기를 이기기 힘들었던 것이죠."
On the end of the game - “In the last three minutes we missed everything. We missed threes and lay-ups. Shots that we usually don’t miss. We know we aren’t the best free throw shooting team in the league. Still; we had so many chances at winning it so we have to take an optimistic point of view. We made too many mistakes on other end but we know we did not play our best and we were close.”
경기 말미에 대해 "마지막 3분 동안 모든걸 놓쳤습니다. 3점슛과 레이업을 실패했죠. 우리가 평소엔 놓치지 않는 샷들인데요. 우리가 리그에서 가장 좋은 자유투 슈팅 팀이 아니라는 건 우리가 압니다. 아직까진; 우린 이길 기회가 많이 남아있고 낙관적인 관점을 가져야 하죠. 우린 다른 면에서도 많은 실수를 했지만 우리의 최고 모습이 아니었다는 걸 알고 우린 접전을 치뤘습니다."
Tony Parker
On the game - “We hurt ourselves. We didn’t help ourselves at all. We missed free throws and we missed lay-ups and missing a lot of good shots. At the end we still had a chance to win it. It’s kind of funny because I don’t know if we should have won that game. We threw it away with missing free throws.”
상동(上同)
On taking something away from this game - “I thought we competed pretty well. We played pretty good defense and I thought we matched their energy pretty well. At that level you just can’t miss free throws like that it’s gonna hurt you in the end.”
이 경기에서 얻을 것이 있다면 "우린 꽤 잘 경합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썩 수비를 잘했고 그들의 에너지에 잘 상대했다고 생각해요. 이번처럼 경기 말미에 자신에게 타격을 주는 자유투 실패를 해선 안되죠."
Sonics Head Coach Nate McMillan
On the game - We knew it was going to take hustle, scrapping, solid play on both ends of the floor for 48 minutes to have a chance to beat San Antonio. I thought these guys left everything on the floor. I thought we were aggressive on both ends of the floor and did a better job of taking away their transition points. We forced them into a half court game, and I thought we did a nice job of keeping them out of the paint as opposed to the last two games.
경기에 대해 "우린 샌안토니오를 격파하는 기회를 잡기 위해선 48분 동안 몸을 날리고, 뒤엉키고, 공수 양면에서 굳건한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고 여겼습니다. 난 우리 선수들이 플로어에서 모든걸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선수들이 공수 양쪽에서 공격적이었고 그들의 속공 점수를 저지하는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그들을 하프코트 게임을 하도록 강요했고 지난 두 경기와는 달리 그들을 페인트 존에서 몰아내는 데 멋진 임무를 완수했다고 생각합니다."
On winning a game without scoring in the last 1:59 - When you play defense you can win without scoring a lot of points. Our defense came up with stops when we needed to and held until we were able to score. You have to defend whether or not your ball is going into the basket or not. Tonight we did that. We controlled the boards and didn’t give those guys second opportunities as we did in games one and two. Our defense was able to hold long enough until we could score some points.
마지막 1분 59초 동안 득점 없이 이긴 것에 대해 "여러분이 수비를 펼치면 많은 득점을 내지 않아도 이길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 우리의 수비는 저지를 해냈고 우리가 득점할 수 있을 때까지 묶어놨었어요. 우린 보드를 제압했고 우리가 1, 2경기에서 했던 것 같은 세컨찬스 득점을 그들에게 내주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수비는 우리가 득점을 얼마정도 할 때까지 충분할 만큼 시간을 벌게 해줬어요."
On a more physical game - We played the game they played in games one and two, they were the aggressors. They were the team that played the most physical in the first two games. They had us on our heels, were more aggressive and went right at us. We came out with a sense of urgency and were aggressive at both ends of the floor. It starts on the offensive end taking care of the ball, good shot selection, so that you have a balanced floor. We did a nice job of that. We did a better job of defending their guards in the half court on (Tony) Parker and (Manu) Ginobili not allowing those guys to get into our paint. They didn’t break us down defensively like they did in games one and two. And that requires all our guys: the guards keeping them in front of them and the bigs rotating to penetration.
더욱 피지컬해진 경기에 대해 "우린 1경기와 2경기에서 그들이 했던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들은 침략자들이었죠. 그들은 첫 두경기에서 가장 피지컬하게 경기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앞서나갔고, 더 공격적이었으며 우리를 제쳤습니다. 우린 위급상황이란 걸 깨닫고 플로어 공수 양면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건 볼을 다루는데 조심하고, 좋은 슛 셀렉션을 가지는 등 공격에서부터 시작하며, 이로써 플로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린 이걸 잘해냈어요. 우린 파커와 지노빌리가 우리의 페인트 존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여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그들의 가드들을 수비하는데 더 좋은 성과를 가졌습니다. 그들은 1 2경기에서 보였던 것 같은 수비로 우리를 봉쇄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위해선 우리 선수 모두가 필요했죠.: 가드들이 수비를 앞에 머무르게 하고 빅맨들이 페네트레이션 이동을 하게 하는 겁니다."
On Antonio Daniels - He played big. He was very aggressive on the pick and rolls and attacked San Antonio. He made good decisions attacking with penetration, forcing them to play him, and when they did he gave up the ball. He played with a lot of confidence. He was the difference in the game tonight.
안토니오 다니엘스에 대해 "그는 큰 일을 해냈습니다. 그는 픽앤롤에서 아주 공격적이었고 샌안토니오에게 피해를 줬어요. 그는 저들이 자신을 상대하도록 유도하고 그들이 붙었을 땐 공을 건네주며 페네트레이션 공격에서 좋은 판단을 했습니다. 그는 많은 자신감을 갖고 뛰었어요. 그는 오늘 경기에서 돋보였습니다."
Luke Ridnour
On the game - We played well as a team in the fourth quarter. We were aggressive throughout the course of the game. We ran our pick and rolls and tried to create mismatches. We tried to get to the rim and get to the foul line and we took advantage of it.
경기에 대해 "우린 4쿼터에서 하나의 팀으로서 잘 플레이했습니다. 우린 경기 전체에서 공격적이었습니다. 우린 픽앤롤을 펼치며 미스매치를 만들도록 노력했습니다. 우린 림에 달겨들어 자유투를 얻으려 노력했고 여기에서 이점을 챙겼습니다."
We came out aggressive. We used that crowd to our advantage. We’ve got to start showing some emotion. We’ve got to get into this. This is going to be a tough series and the more energy we can bring the better chance we have.
"우린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우린 관중들이 우리의 이점이 되도록 했습니다. 우린 어느정도의 감정 표현을 보여주며 시작해야 합니다. 이 감정에 빠져야 하죠. 터프한 시리즈가 될 것이고 우리가 에너지를 더 많이 가질수만 있다면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On Tony Parker - It’s not just one guy, it’s the team. We all have to gang up and it involves a lot of rotations. We were more active, we’re not going to shut him down, but we’re just going to make it tough. Everyone is an important piece and make it as tough as possible.
토니 파커에 대해 "그는 하나의 선수가 아닙니다. 그는 팀 자체죠. 우리 모두 뭉쳐야 하고 많은 로테이션을 통해 참여해야합니다. 우린 더 활동적이었고, 그를 완전히 차단하진 못하더라도 반드시 힘들게 만들 겁니다. 모든 선수가 중요한 구성요소고 할수 있는만큼 빡세게 할 겁니다."
Antonio Daniels
On the game - We played well as a team in the fourth quarter. We were aggressive throughout the course of the game. We ran our pick and rolls and tried to create mismatches. We tried to get to the rim and get to the foul line and we took advantage of it.
상동(上同)
On the final defensive stop on Tim Duncan - In the playoff a lot of times it comes down to one stop. At the end we knew who they would go to, but they have some many weapons. Vitaly (Potapenko) did a good job of keeping his body in front of him and forced him into a tough shot.
마지막 수비에서 던컨을 저저한 것에 대해 "플레이오프의 많은 경우에서 하나의 수비로 결정납니다. 마지막에서 우린 그들이 누구를 고투가이로 쓸지 알고 있었지만, 그들은 많은 무기들을 갖고 있습니다. 비탈리는 그 앞에서 자신의 몸을 유지하여 그가 터프 샷을 쏘도록 강요하는데 좋은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루즈볼을 처리하는 배리
에반스의 샷을 블럭하려 떠오른 모하메드
제임스의 덩크를 저지하려는 던컨
한 동료에게 안타까움을 표시하는 파커
'답답해.. 답답해..'
콜리슨에게 거친 파울을 당하는 지노빌리
콜리슨의 파울을 받고 쓰러지는 지노빌리
클로쓰라인 프롬 헬(Clothline from hell)을 맞는 지노빌리 -.-;;
리드나워의 샷을 블럭하려하는 파커
앨런의 샷을 블럭하려는 네스테로비치
가까스로 리바운드를 잡는 앨런
네스테로비치 앞에서 샷을 시도하는 콜리슨
콜리슨에게서 스틸하는 지노빌리
콜리슨 앞에서 득점하는 던컨
끊이지 않는 보웬과 앨런의 신경전
친정팀에게 본때를 보여주고 의기양양한 다니엘스
연속동작으로 배워보자.
오늘 포슨이 지노빌리에게 했던 플레이그런트 파울 장면의 다각 포착.
많은 프로레슬링 기술이 연상된다. -_-;;;
|
첫댓글 원정이었네,
오늘의 패배를 거울삼아 담경기를 더 잘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자유투는 스퍼스의 발목을 잡는 몇안되는 약점중 하나였고 그것때문에 아쉽게 졌네요 그건그렇고 오펜리바는 왜케 내주는건지 -_- 박스아웃좀 열심히 하길 ㅋ
헉 포슨이 지노빌리 급소를 차고 있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매번 감사+ㅁ + 마누 괜찮데요?;;;
아흐.. 아쉽.. 이번시리즈도 홈에서 끝내야겠군요. 홈팬들은 좋겠지만.. 체력을 비축해야하는데~ 잘봤어욤~!!
리캡 잘봤어^^ 호기.
아쉬운 경기였는데... 리캡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