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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삐룡의 음악노트 To Dori / Stamatis Spanoudakis 외......삐룡 collection
삐룡 추천 1 조회 759 10.09.12 07:5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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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2 15:35

    첫댓글 삐룡님 오늘도 이런 감성어린 음율을 올렷군요. 이고래 삐룡님 이런 노력으로 동해에서 잘 헤엄치고 잘 살고 잇습니다. 너무 취해서 이고래 동해로 갈까 서해로 아니 남해로 갈까 하고 헤매는데 이고래 동해로 가지못하면 삐룡님 책임지세요.

  • 작성자 10.09.13 20:28

    동해 서해 따지지 마시구 해양대로 오세요.....
    갈치가 한참이람니다.....
    근디 고래님은 갈치도 잡수슈...??....새우만 자시는줄 알구 있습니다만.....^^

  • 10.09.14 11:54

    하늘 하늘 핀 하얀꽃들과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려져 멋진 가을의 전주곡 같이 들려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 작성자 10.09.13 20:26

    풀리나님 자주붸니 방갑네요....
    미국 워디 사슈....?

  • 10.09.12 22:49

    랄랄랄랄.....
    산책을 하거나, 여행을 하거나 혹은 근교에 나갈 때도 가지고 다니는
    내 엠피3에 늘 담겨져 있는 곡이다.
    피아노로 시작하여 첼로와 바이얼린으로 듣는 연주곡이 옮겨져 갈 때마다
    To Dori / Stamatis Spanoudakis곡만큼은 잊을 수 없었다.
    하여, 나는 사랑한다. Stamatis Spanoudakis의 To Dori를...

    간밤에 혹독하게 불어되던 바람은 길을 떠난지 오래다
    눈부신 햇볕. 가을볕이 아름답다.

    삐룡님 감사합니다.
    저 가을빛만큼 아름다운 일들이 가득 하시길....

  • 작성자 10.09.13 20:32

    더위가 맹위를 떨칠땐 물러갈것 같지 안트니만 계절엔 장사가 없군요.....
    일교차가 제법 크네요 .....
    프시케님 .....감기 조심.....^^

  • 10.09.12 12:55

    일요일의 컴안에 이렇게 풍성한 음악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선물을 주신 삐룡지기님께 연의 고마움을 내려 놓구요.^^*
    주말이라 바쁜데... 그래도.. 고운 음악앞에선 바쁜일일랑 잠시 뒤로하고 머물다 가야지요.
    듣다가 미쳐 다 듣지 못하는 건 안고 갈라네요...♥♥

  • 작성자 10.09.13 20:50

    맘에 드시는 음악들을 연속곡으로 듣고싶으시면
    음악바와 곡목을 적어 넣어셔서 계시판에 올려주시면
    연속곡으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여러개의 음악바를 올리면 소리가 한꺼번에나와
    시크러워도 개의치 마시고 올려주세요 ....사진도 함께.....^^

  • 10.09.14 12:27

    정말요? 부탁을 들어주기도 전에 이미 감동인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이 은혜를....ㅎ

  • 10.09.12 16:09

    오늘도
    한줄기
    노래가 되어
    너에게 가겠다

    바람 속에 떨면서도
    꽃은 피어나듯이
    사랑이 낳아준
    눈물 속에
    별로 뜨는 나의 시간들

    침묵할수록
    맑아지는 노래를
    너는 듣게 되겠지

    무게를 견디지 못한
    그리움이 흰 모래로 부서지는데
    멈출 수 없는
    하나의 노래로
    나는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겠다

    너에게 가겠다...이해인

  • 작성자 10.09.21 11:42

    아름다운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에는 문외한인 저에게는 올려주시는 한편의 시는
    소중하게 간직하였다 요긴하게 쓰이게됨니다
    잘 모셔가겠습니다.....연꽃님

  • 10.09.12 15:50

    이렇게 이쁘게 꾸며주신 삐룡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09.13 20:46

    파랑새님 안녕하세요 님의닉이 너무 정답군요 ....
    자주 뷔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파랑새님 ....^^

  • 10.09.13 07:52

    이른 아침 근사한곡을... 하루가 행복할것같네여.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9.13 20:48

    작은것에도 행복을 예감하시는 님은 진정 행복하신 분입니다
    노오란님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 10.09.13 20:57

    삐룡 collection ...좋아요...편안 쉼 얻고 가오....

  • 작성자 10.09.14 02:57

    이곳부산도 아침이면 제법 가을기분이 드는 날씨인데 산마을은 혹시 드문 드문 단풍을 구경할수 있지안나요...?
    단풍 소식좀 전해주세요 ....산마을님

  • 10.09.14 15:58

    감사합니다. 마음이 참 편안해지네요 ^-^

  • 작성자 10.09.15 21:14

    머물러주셔서 감사함니다 ....ccgim 님

  • 10.09.15 23:37

    꽃이름이 뭐예요?...저는 안개꽃을 젤 좋아하는데...그리고 사진을 보니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도 떠 오르구요...
    삐룡님..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09.19 05:00

    안개꽃보다는 꽃송이들이 큰것같고 .....눈밭처럼 휜 메밀꽃 같기도하고..???...내몰라라꽃? .....^^

  • 10.09.16 09:54

    그럼 내몰라라꽃이라 부를께요. ㅎㅎ

  • 10.09.16 05:41

    하얀 들꽃들의 속삭임이 달콤한 음악이 되었습니다...너무이른새벽이라 적막하지만 날이 훤하게 밝아오면 호랑나비들이.찾아와 ..들꽃위에서 아름다운 군무를 추겠지요..

  • 작성자 10.09.21 11:39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별을님

  • 10.09.21 20:00

    마음이 허하신것같습니다.... 힘내세요 지기님..~

  • 작성자 10.09.22 10:14

    그리 뵈시지요.....
    음악들이 나두 모르게 자꾸 쓸쓸한쪽으로 기우는것 같습니다
    가을은 아직일러 가을 타는것 같지않고......
    충고 고맙습니다....소라님 ^^

  • 10.09.22 12:30

    늘 즐거운 맘으로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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