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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송천동성당 등산동호회
 
 
 
카페 게시글
山行을 다녀와서 무등은 기어이 올라가야 할 산이 아니라 안겨야 할 산이다
나마스테 추천 0 조회 206 10.12.12 21:3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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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2 22:52

    첫댓글 억새밭을 지나 정상에서의 눈꽃이 신산회 회원님들 같이 아름답네요

  • 10.12.13 08:25

    안타까운 역사를 무등산은 묵묵히 바라보고 있데요.
    좀 추웠지만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 10.12.13 08:59

    칼바람속에서도 상고대의 순결함이 듬뿍 느껴지는 산행이었습니다. 므훗!~!

  • 작성자 10.12.13 10:55

    무엇보다.. 망월동에 들러 참배하고 돌아온 것이 참으로 보람있습니다
    그동안 옆에 있으면서 한번도 참배하지 못해 커다란 빚을 진 기분이었는데...
    처참하게 쓰러져간 민주 열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 10.12.13 13:20

    무등산 산행 즐거웠습니다.망월동에 잠드신 시대의 은사 리영희선생을 참배 할수있어 뜻깊었습니다.차가운 무덤에 누군가 밥한술과 국물을 바치었더군요..영원히 살아있는 대한의 선비이십니다.
    총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12.13 16:30

    신산회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주시고, 댓글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켜준 카일라스님 고맙습니다

  • 10.12.22 11:04

    무등산은 잊어지지 않을산 같아요. 망월동묘지,억새풀 ,입석대 ,서석대 기억에 남은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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