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혹시 밭고랑 파는 기계나 장비는 별도로 없나요?

[이쁜뎅이]

씨뿌리기 전에 고랑을 파는 일이 많다보니.

넘 힘든 작업이더라고요..

신랑은 직장엘 다니고... 제가 농사일을 거의

다하거든요.

그런거 있음 크게 맘먹고 사고 싶네요.

[보메기농원]

아 제가 어딘선가 구입해 사용을 했보았읍니다. 예취기에 부착하여 하는데 받이 굳으면 매기가 쉽지 않더군요 한번 매고나서 땅이 굳기전에 수시로 매줘야 합니다. 긜고 채바퀴처럼 굴러가는데 작물이 엉기는 경우가 있어 저는 사용을 안하고 괭이등으로 합니다.

[크리스킴]

앞쪽에 바퀴가 달려있고 뒤쪽에 조그만 쟁기같은게 달려서 손으로 밀고가면 고랑이 파지게 되는 연장이 있는데요.. 세글자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우리 옆집 아저씨도 가지고 계시던데.... 화~~`머라고 하는거 같기도 한데...

[이쁜뎅이]

뭔데요???? 죄송하지만 옆집에 가셔서 여쭤보시고 저한테 갈켜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그럼 넘 감사할게요...

[훼이]

화전차 라고 들어본 기억은있는데 ^^ 게 아닐런지여 ~~

[변사또]

고랑 파는기계는 괄리기. 쟁기 .언떤 고랑을 파시는지 자세히 알려주심이

[빈센트김]

강원도에서 농민이 개발한 무동력 쟁기(?)가 있던데용.....무동력인데....열배정도 더 많은 일을 한다던데요.....강원일보에 나왔는데...신문을 버려서요....생각나면 다시 올려드릴께요....^!^..."아래싸이트에 약간의 설명이 있습니다.

[빈센트김]

http://www.kado.net/news/news_read.jsp?seq_no=355&refer=6741

[막걸리통]

관리기 하나 사세요. 가격은 일제 로빈pr200 143만원 하는데 저는 며칠 전에 하나 사서 직접 땅을 파고 고랑을 내어 보았습니다. 땅은 30 또는 60센티 넓이로 파고 고랑은 30센티정도에서 조절가능합니다. 삽으로 파기에는 너무나 힘들어 사용하였는데 너무 편합니다.

[크리스킴]

화종채라고 하던데요... 재가 몇개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짐승이]

관리기가 무난합니다. 우선 로터리 부속으로 로터리(경운)하고 나서, 고랑만 낼 때는 골파기 부속으로 골을 내면 되고, 두둑을 제대로 내려면 구굴기 부속으로 두둑을 만들면 됩니다. 구굴기를 쓰면 비닐피복도 손쉽게 됩니다. (비닐피복기는 비싸고 다루기 어렵습니다). 관리기는 아세아 것을 많이 씁니다. 부속기가 많아서죠. 중고 구입 시는 주변 농기계 상을 이용하십시오. 중고 관리기는 몇번씩 손을 보게 되는데, 가까운 데서 사지 않으면 A/S가 편치 않습니다. 면세유도 농기계상을 이용해야 확실히 받을 수 있습니다. (직거래 시 농민소유 관리기는 중복이라 면세유 증명이 없기 쉽고, 도시민소유 관리기는 면세유는 잘 안내놓고 팝니다)

[아우미]

동력 쟁기도 나왔더군요 예취기 엔진인데 가격대는 80만원정도 이구요

[pulip22]

너무 힘들어서 저도 이거 어떻게 기계를 하루이틀 대여할수있는 곳이 없을까 그런생각도 들면서..고랑만 되면 뭐든지 하겟다 할정도였어요..고랑해놓고 보니 잡초가 장난아니지만...고랑..정말 어찌해야하는지 농사일을 잔머리 안통한다는거..노력한만큼 댓가가 온다게 매력이죠..그러나 하늘에서 도와줘야 가능하겠다 싶은 생각 요즘 많이 듭니다.

[공주아빠2]

관리기 싼곳 있습니다 www.koreagm.com에 들어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