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귀농 교육을 1주일간 수원 농식품부 공무원 교육원에 갔다~왔다.
한마디 로 ~~귀촌,귀농이 그렇게 녹록 하지않다는것을 느꼈다.
우선 , 선교육~후 귀촌~귀농 이 답이란 걸 느꼈다.
(다음 아저씨)~ (네이버 아지매) ~에게 스스로 배운것은 헛빵!~이다.
현장에서 보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 이 든다.
현장 교육중 , 청송에서 이웃한 봉화 에서 1박2일 체험하는동안.
우선 말투가 청송말 과 같아서 좋았다.
법무부 고위공무원 출신 / 공군에서 비행기만 조종하던 공군대령 출신
그분들이 귀농에 성공하기 까지 이야기 와 작은 과수원 과 전원 주택에서
열심히 일하는 70대 노인을 보았을때는 희망이 있어 보였다.
하지만 , 교육중에 내~내 , 나의머리속엔, 이곳에서 배운
(멋진 인생님) 의 글!~~
찻집에 앉아서 창밖을 내리는 비 를 바라보는것은 낭만이고,
그비를 직접맞아 보면, 같은 비라도 그느낌은 다르다!~
라는 말이 계속 내머리를 스쳐 갔다.
교육 내용중~ 농사 짖기도 중요 하지만 , 텃세? 주민과의갈등? 이런것도 중요한 극복과제
인것 같았다.
다른것은 , 미리 귀농하신 선배들 앞에서 감히!~말씀드리기가 부끄러워서 ...
생략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
오늘은 여기 까지~~~
첫댓글 알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