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일본의 창조력과 실천력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사람들을 두 가지 부류로 나누어 생각할 수있겠습니다.
하나는 전통에 뿌리를 두고 도통 변하려 하지도 않고 자기 것에 만죽하고 사는 그런 부류와
둘째로는 희안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소유했으며 이를 밖으로 표출하는 부류로 나누어 생각할 수있겠습니다.
그러니 우동 하나로 3대 4대를 이어 내려오는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도 있고 센베이 쪼가리를
와꼬시 라고 해서 일본 전통의 과자라해서 몇십년을 변하지 않고 그자리에서 만들어 장사를 하는 그런 곳도 있는가 하면 인형이 그렇고 그 이외에도 나열하기 어려울 만큼 좋게 얘기하면 전통을 이어나가는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본 음악을 듣다보면 상업성 보다는 개성과 예술성을 나타낸 실험적 대중음악도 많습니다.
아마도 우리라면 돈이 않되는 음악은 별로 하려 하지 않았음직한 그런 음악도 대중매체에 자주 소개가 되고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 일반에게 출시를 하자면 제작과정에 들어가는 비용과 생산비용까지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의 판매성과를 기대하지 않고서는 아마도 엄청 어려운 일이 겠으나 일본에서는 그저 눈요깃감으로나 볼만한 그런 상품들이 자주 눈에 띄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이시라면 이런 스리퍼를 구지 사서 사용하실 수있을까요?
일본에서도 역시 잘 팔리는 물건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매장들에서는 이런 재밋는 물건을 진열한 곳들이 많고 그런으로해서 저 같은 사람도 그 매장을 들어가 기웃거릴 수밖에 없는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우리 회원님들꼐 권유하는 소품등에 관한 이야기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구경꺼리, 호기심을 자극하는 꺼리가 있을 때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뭔가 하나 유명 캐릭터라도 불쑥 튀어나와 인기가 날로 높이 치솟는다 하면 그 캐릭터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괜찮은 매출을 올리기도합니다.
미니언즈 스리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