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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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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과 근대 토론방 병자호란이 인조의 전략미스적인 측면을 강조할경우 광해군의 전략및 주화파, 주전파들을 재해석해보아야
선구자 추천 0 조회 277 06.06.08 19: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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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12 13:23

    첫댓글 뭐 완전히 조선 전략의 패배로 병자호란은 패한것입니다. 임진왜란처럼 단기간에 전국토가 초토화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조가 후방에서 지휘하였다면 어쩌면 조선은 청태종을 사로잡던가 청나라의 12만대군이 괴멸될 수도 있었겠지요. 그랬다면 역사를 새로운 길로 갈 수 있도 있었겠지요.

  • 06.06.16 18:47

    청군의 전쟁목표가 조선 전토의 초토화가 아니었기에 '전국토의 초토화'는 되지 않았지만 청군이 지나온 북부지방은 완전 초토화되었고, 너무나 일방적이었던 전쟁의 양상을 볼 때 청군의 침공을 막을 수 있는 전력이 조선에 존재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명.청의 교체가 명이 내부로부터 스스로 무너진 측면이 강함을 본다면 숭명배청 자체가 존화주의에 의한 오류라고 단정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잘못된 정책이었음은 분명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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