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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기게시판 현대중공업(직영) 퇴사
하늘색바람 추천 0 조회 12,192 10.10.28 23:46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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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9 00:18

    첫댓글 삼성보다 대우가 낫죠...협력업체는...삼성은 현대판 노예...

  • 10.11.01 06:21

    노예 연봉을 3,4천씩 주는지..

  • 10.11.01 19:13

    대우 협력도 그만큼 받을걸...

  • 10.10.29 00:44

    직영이에요 협력이에요???

  • 10.10.29 00:55

    3년차 4년차 3500~4천이면 협력업체 같은데요 현중직영초봉 4천대 인데 조선소에서 멍드는건 예사죠 그나마 운이좋고요 재수그라인다 하다가 제수없으면 다리하나 절단됩니다 하청다닐때

  • 10.10.29 01:10

    그라인더 하다가 다리절단은 좀 오버인둣ㅋ 그라인더가 무슨 20인치 도 아니고 끽해야 3.5 일텐데 ㅋ

  • 10.10.29 01:33

    우리가 흔히 보는 그런 그라인더가 아니지 않을까요...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의 생각...그라고 일반적으로 쓰느 것도 잘못 맞으면 완전 절단 까지는 아니더라도 다리에 반정도는 짜를수 있을꺼 같은되요...

  • 10.10.31 13:37

    손으로 들고하는 글라인더는 9인치가 젤 큰걸로 아는데~~~이거 잘 못해서 튕기면 몸뚱아리도 그냥 아작 나요~~~

  • 10.11.01 19:16

    잘리는게 싹둑 잘리진 않더라도 엄청난 부상을 입겠죠...친구 한놈은 오바헤드로 사상하다가 그라인더 떨어뜨렸는데 다리에 떨궜다더군요 9바늘..꿰맸음...다행이 연삭돌이라서 다행이지 커팅날이었으면 심하게 다쳤을거임..저도 자세 꾸리한데서 커팅날로 뭐 짜르다가 자세바꾸다가 손바닥에 정말 살짝스쳤는데 푹 파였두만요..약간 따끔했는데..피줄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1.30 20:12

    공포에 중땡기기........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네 ㅡ.,ㅡ

  • 10.10.29 03:17

    대우조선이나 현중이나 경력이잔습니까 어짜피 경력 3년4년 달아놓고 직영 보내 달라캐서 다시 신입으로 직영 해봣자 갈사람은 별로 없다만은 1년지나고 가고싶은 사람 수두룩 하죠 복지랑 연봉이랑 차이가 좀 날텐데요 협력은 성과금도 그다지 많지않던데 상여금도 협력 많아야 660%입니다 연수원 나와도 1년간 거지된다는거 2~3년 해야 돈좀 되지요

  • 10.10.29 10:02

    조선소 에서 쓰는 그라인더 못 보셨나보네요 .. 다리 절단 충분히 됩니다. 용접친구도 힘들다고 죽겠다고 하던데 ,,,, 돈은 자기가 한만큼은 보상 해준다 하고 , 아무리 돈 많이 줘도 힘들고 자기에게 안 맞으면 다른쪽 생각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 10.10.29 19:49

    직영이면 안그만 ?겟죠 중고업 세계일위 회사인데 하청이면 하청으로 수정해주세요

  • 10.10.30 17:47

    직영이라도 그만둘수도 있죠... 제가 아는형도 그만두었는데요...

  • 10.11.06 22:32

    직영도 자기하기 나름이죠 협력이나 하청이나 직영이나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자기가 적응 못해서 나가면 어딜가도 적응 못하죠 조선소에서 1년도 못버티면 일햇다고 표현하기 좀그렇네요 저도 오래 일한건 아니지만 조선소에서 2년 하다가 싸움때문에 저도 다른데서 일하고 있죠

  • 10.11.08 00:12

    어딜가도 못하는건 아닌듯 ㅋㅋㅋㅋ 그리따지면 님은 싸움땜에 관뒀으면 어딜가나 싸움일어남..ㅇㅋ? 글을 좀 예의있게 써주시길 ㅋ

  • 작성자 10.10.30 13:53

    직영입니다.. 글에 써놨는데 못보셨나보군요 현중 직영 초봉 4천만원은 안됩니다 주야간 부서나 잔업 특근 죽을만큼 하지
    않는 이상에는요 동기들 직영 3~4년차인데 기본급 139만원 입니다 계산해보면 아시겠죠 임단협 성과급 합치고 잔업하면
    4천넘을수도 있지만 대게 4천선입니다

    어차피 용접복 두꺼운거 입고하기때문에 그라인더때문에 몸 상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리절단된다는건
    말도 안되구요 상처날수는 있죠 에어 그라인더라서 크기가 10인치였던거 같네요 그것보단 전도나 낙하가 위험하죠
    삼성 대우는 직영이 협력보다 일적인 부분에서 낫다고 하는데 현중은 말그대로 연봉만 다릅니다

  • 10.11.12 17:18

    그렇군요...말그대로 윗분들 카더라인듯ㅋ 주워들은 정보에 혹하는사람도 많을텐데ㅉㅉㅉ

  • 10.12.30 13:05

    카더라는 얼마나 부풀려질지 모름 ㅋㅋ 들어보면 아주 초봉들이 다들 대단하던데.. 무슨 기능직&생산직 초봉이...ㅎㅎ 왠만한 중소기업 부장연봉이야 ㅋㅋㅋ

  • 10.10.30 21:33

    ㅡㅡ;; 현중이생각만치 돈이 적네요 이정도일 줄이야 ㅡㅡ;;

  • 10.11.06 22:37

    당연히 적을수 밖에요 야간을 안하는데,,,부서마다 많이 틀립니다 연봉이랑 제가 울산현대중공업 협력사 다녓는데요 단부제 일하는거랑 주,야(대우조선해양 협력사) 했을때 돈액수 완전 틀리긴하죠

  • 10.10.30 21:33

    회사어렵게 들어갓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차라리 보직변경을 요청하시지

  • 10.10.31 11:50

    대기업 뒤에 숨겨진 허상이군요.....

  • 10.10.31 17:23

    중공업 일이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 10.10.31 17:24

    글쓴이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거제도에 중공업 다니고 있는데 그마음 100번 이해가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 10.10.31 21:42

    힘들기야 하지요 조선소 하청보다 빡시지는 않지만 오히려 삼성중공업 직영보다 연봉이 적네요 삼성은 노조가 없지만 돈은 많이받죠 목숨과 돈을 바꿔야 하니깐요

  • 10.11.01 18:56

    조선소 힘들어요 ...근데 모 회사는 직영과 업체의 차이가 너무 구별이 되서 아주 임금님들이 작업하는것 같을정도임;;
    오매오매~~ 징해징해 ㅋㅋ

  • 10.11.01 22:38

    조선소 겪여봐야 느끼죠

  • 10.11.04 20:22

    진짜 피똥쌉니다 1년은 완전 죽을맛이죠 연수원 수료후 하청에서 일하면 피눈물나죠 돈도안되고 일은 힘들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04 18:56

    지금 동기들이 20명이 넘습니다.. 한달전에 들은 얘기구요 퇴사한지 년수론 4년 만으론 3년됐네요
    그당시 중공업 주가 50넘게 찍을때고 활황기라 많이 뽑았죠 제가 다녔던 회사를 욕하고자 함은 아니나
    실상 밖에 나오는 말보다 연봉은 적고 그만큼 일을 한다는걸 알리고싶었습니다

    그래야 희망하는 분들도 알고 들어가는거죠
    연봉은 어느부서냐 OT얼마냐하는 차이지만 기본급은 님도 알겁니다
    거기 보너스 포함하면 실제 연봉은 뻔히 나오는거고 그외 수당은 잔업 특근 성과급 임단협인데
    그것 역시 님도 알겁니다

  • 10.11.08 06:29

    그때면 2006년도 시구나 그때 한창 잘나갈때 아닙니까 ?

  • 10.11.11 19:52

    조선소 일 안해봤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현장은 직영이나 협력이나 하고 다니는거.. 하는거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되고요.. 단지 다른거 연봉이 다르다는거..
    협력은 시급 4천 몇백원부터 시작하고.. 직영은 6천~7천원부터 시작하네요.. 그리고 상여금이 쎄고.. 본봉은 얼마안됨.. 그래서 아무리 직영이라도 평달에는 특근 / 잔업 안하면 정말 얼마 안되고 보너스달 되야 돈좀 됩니다.. 이상입니다.

  • 10.11.12 00:01

    제가 보전부 하청있을때 여러 현장에 많이 다녔습니다. 그때 느낀 한가지가 있죠.
    직영은 진짜 줄을 잘써야 한다능~~ 제가 본 가장 꿀자리는 문지기 같은 버튼맨...정말 운 좋으면 그런자리에 있고
    재수없으면 건조부에서 하청처럼 일해야하는...직영도 줄을 잘서야할듯..
    글고 현중하면 대체로 조선만 생각하는데 전기전자도 있고 엔진도 있고 건설장비도 있고... 구석구석보면 멸 희안한데도 있습니다.
    아...중요한 보직...자재창고지기...정말 머쮬..직영도 자리에 따라 진짜 하늘과 땅차이가 남...

  • 10.12.18 21:13

    건조부셨군요~ 저도 건조부 하청에 있었습니다. 건조1부 1도크 업체였지요.. 지금은 망하고 없어졌다네요.. 조선소.. 정말 힘들고 위험합니다. 억지로 진수일정 맞추려고 사람 피똥쌀 정도로 밀어부치는곳이죠...;;

  • 11.04.14 20:41

    전 삼성 협력에 다녔었지만 악플 다시고 3000~4000번다고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 가보시면 진짜 욕나올꺼에요 사람이 썩어가는 도시들이죠...발전이 없고요...

  • 11.04.24 10:59

    명수!! 꾸리한데~~~

  • 작성자 12.07.12 21:24

    제가 2006년도에 입사했네요 초봉 3천 받았습니다 정직원이었구요 퇴사할땐 부장면담까지 했습니다
    왜 안믿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같이 입사했던 동기들 지금도 한달에 한번씩 만나구요
    혹시나 회사 다니시면 그당시 초봉이 얼마였는지 물어보세요 지금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네요
    시간지났으니 꽤 올랐겠죠

  • 12.08.03 10:55

    저도 고교시절 저런점때문에 용접 배관등으로 안갔죠. 조선소 정말 일부 제외하고는 갸고생 몸나가죠. 2006년 일반 고등학생도 삼성 현대 들어가곤 했는데 2007년 부터는 특채로 기능부 입상자 아니면 안데리고 가더라고요. 지금 어디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서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노동조합있는 회사가 역시 고졸로서는 가장 좋은 회사입니다. 몇개있죠 그런회사가

  • 14.06.11 20:52

    직영도 직영 생산직 직원 나름이고 오래 일할 사람들은 정년까지 갑니다.일이 몸에 안맞는데 강제적으로 다니라고 할 수도 없죠.직영이 그렇다고 좋다고 볼수는 없습니다.체질에 맞지 않으면 퇴사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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