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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냐?
로마서 3장 1절과 2절
그런 즉 유대인의 마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하나님이 택한 백성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택하신 가장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무엇을 맡기셨느냐, 하나님의 말씀을 맡기셨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유태인들에게도 하나님 말씀을 맡겼다고 하시는데 영적인 유대인이 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맡겨주셨다. 이것을 먼저 깨달아야 됩니다.
고린도전서 4장 1절 <사람들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그 말씀을 말씀이라는 말을 뭐라고 바꿔서 말하느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 지어다 하나님 말씀은 비밀이에요.
또 다른 말은 뭐가 있어요. 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맡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복음이에요.
예수님은 비밀이라는 말을 딱 한 번 사용하셨어요. 사도 바울은 비밀이라는 말을 여러 가지로 썼습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은 <집사는 어떤 사람이 돼야 되느냐, 하나님의 믿음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 돼야 된대요.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경건에 또 무슨 비밀이 있습니까?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시옵소서. 복음에도 무슨 비밀이 있어요. 에베소서 5장에서는 <아내들이여 이렇게 해라 남편들이여 이렇게 해라> 설명해 놓고 끝에 가서 결론을 내리기를 <내가 지금 남편하고 아내의 이야기 하는 게 아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니까 세상에서 인간들이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하는 이거를 영적으로는 그리스도와 교회가 결혼하는 걸로 말씀하시면서 이게 비밀이래요. 사도 바울이 말하는 거는 전부 비밀이에요.
말씀을 맡았다는 말을 하나님의 복음을 맡았다. 복음을 맡았다고도 하고 비밀을 맡았다고도 하고 이렇게 설명하잖아요. 그러면서 이것이 천국의 비밀이라고도 하시고 그래서 이거는 아무에게나 함부로 내주시는 게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비밀을 꼭 가지는 사람이 되어야지만 하겠다. 이걸 가지면 우리는 존귀한 사람이 된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사람이 된다. 그러니까 아무 데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어떤 환경을 당하든지 우리는 걱정할 게 하나도 없다. 주님이 지켜주시니까 그래서 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에요.
옛 언약과 새 언약 그런데 이 성경은 약속만 되는 게 아니고 이게 바로 약이에요.
우리 병을 고치는 약이에요. 중국이 세상 사람들을 멸망시켜 보겠다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다가 퍼트렸는데 그때 초에는 많은 사람이 죽었어요.
하나님의 약은 이 성경인 하나님의 약은 여기에는 독이 없어요. 근데 잘 못 먹이면 독이 돼 바른 약을 먹이면은 약이고 저 사람을 살려낼 수 있는데 잘못된 약을 먹이면 오히려 독이 된다 고 말이죠. 하나님의 약은 우리를 살려내는 데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 약을 계속 우리에게 이렇게 주셔서 우리를 살려낸다고 말이죠. 영을 살리고 육을 살리고 우리의 삶을 살려내고 가정을 살려내고 사회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고 이런 놀라운 일을 이루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말이죠.
그래서 이 말씀을 다른 말로 복음이라고도 했고 이 말씀을 비밀이라고도 했고 이렇게 말씀을 했는데 우리가 이것을 충분하게 약을 말씀을 맡은 사람은 첫째 이 말씀을 충분히 숙지해야 된다 잘 알아야 됩니다.
둘째는 이 말씀이 누구에게 필요한 건지 상대방을 알아야 되잖아요. 약을 누구에게 먹여야 될 것인가 이것을 제대로 알아야지만 한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첫째 말씀을 주시고 둘째 사명을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람들이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이것을 깊이 깨달으라는 거예요.
우리가 이렇게 바로 살아야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는 우리가 성경 말씀을 많이 읽어야죠. 열심히 배워야죠. 알아야 돼요.
둘째로는 성령 충만해야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은 주님의 백성으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충성된 일꾼들이 되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이 마지막 때에 정말 하나님은 착하고 진실한 종, 그래서 지혜롭고 충성된 종이 되어서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들에게 때를 따라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귀한 사명을 주시고 복된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2)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
[눅 16:1-9]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청지기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 성경에 몇 번이나 나타나는가, 구약 성경에는 청지기라는 말이 6번 나타나는데 다 창세기의 요셉에 대해서만 썼어요. 그리고 구약에 다른 데는 이 말이 안 나옵니다. 신약에 오면 청지기란 말이 열 번 나와요. 10번 나오는데 네 번을 오늘 이 본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청지기란 일반적으로 주인에게 어떤 일을 맡아서 심부름하는 사람이죠. 영어로 치면 매니저라고도 번역을 하고 스튜어드 라고도 번역을 하는데 주인이 어떤 직무를 맡겨가지고 일을 행하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신약에서 말하는 청지기는 누구냐, 그건 우리 목사들을 가리켜 지기라고 했어요. 베드로가 그런 말을 하잖아요.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무얼 또 맡겼습니까? 돈만 맡긴 게 아니죠. 우리 요한복음 21장 부활하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나타나셔서 <나를 이 사람들보다 더 사랑하느냐> 세 번 물으시고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대답할 때마다 주님이 <내 어린 양을 먹여라, 내 양을 쳐라, 양을 먹여라> 이렇게 세 번을 대답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양을 맡기셨다. 그래서 우리가 돈만 맡은 게 아니고 집안의 모든 일 이런 것도 전부 내 책임 소재가 거기 있어요. 그 모든 일들을 다 바르게 해 놔야 돼요. 이러한 중요한 책임이 청지기에게 있고 물론 돈 관리 잘해야 되는 거를 말하고 그런데 우리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뭐를 맡기셨느냐 유태인들에게는 뭐를 맡겼다고 하죠? 로마사 3장 1절 <그런즉 유대인의 맡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유태인들에게는 뭐를 맡기셨습니까? 하나님이 말씀을 맡기셨다 양도 맡기셨다 우리는 청지기이다. 그런데 목사만 청지기인 게 아니에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평신도든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똑같이 맡기신 것이 있어요. 첫째, 건강 이 세상에는 불구자들도 많은데 건강하다고 하는 거는 건강을 맡기신 거예요. 그래서 이걸 잘 관리하면 복을 받는 거고 잘못 관리하면 안 된단 말이죠. 또 물론 돈도 맡기셨죠. 더 중요한 건 가정을 맡기시죠.
자 이렇게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에서 중요한 단어는 이런 것들입니다. 동시에 이 청지기라고 하는 말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청지기라고 하는 사실을 마음에 깊이 깨닫고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맡겨주셨나 이걸 잘 알아야 된단 말이에요.
자 그런데 성경에서 빚졌다고 하는 말이 무슨 뜻일까? 우리 주기도문에 예수님께서 가르치셨어요.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해>라고만 하고 끝나지 않고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하고 기도를 다 가르치신 다음에 한마디 더 붙이셨어요. 이게 이제 마태복음 6장 9절부터 13절까지가 주기도문인데 14절과 15절에 예수님이 무엇을 더 말씀하셨습니까? <너희가 누구든지 사람의 죄를 용서해주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의 죄를 용서하지 아니하실 것이다. 너희가 사람의 죄를 용서하면 하나님께서도 너희의 죄를 사하여 주실 것이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을 한마디 더 붙여줬어요. 또 보면 요한복음 20장에 예수님께서 죽으신 다음에 제자들은 두려워서 문을 꼭꼭 닫아놓고 이러고 있는데, 주님이 살그머니 나타나셔서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숨을 내쉬면서 너희가 성령을 받아라> 말씀하셨어요. 이 <성령을 받아라> 라는 말씀 뒤에 무슨 말씀을 하나 덧붙입니까?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실 것이고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죄를 사하지 아니하실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뭘 또 맡기셨다는 얘기예요. 사람들의 죄를 사하는 권한까지도 우리에게 맡기셨다는 거예요.
우리가 잠깐 사는 동안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어떤 사람은 너무 돈만 의지해 돈 때문에 형제간에 원수가 돼요. 그런데 돈을 그렇게 쓰지 말고 돈을 가지고 친구를 사겨라, 돈으로 형제들이 화목해져라, 돈으로 부부가 화목해져라, 이거잖아요. 돈으로 부모와 자식간에 화목해질 수 있어야 된다. 이것이 참 지혜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가 이런 것을 우리의 현실을 생각해보면서 이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얼마나 귀중한 말씀인가를 깊이 생각하자 말이죠.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말은 불의한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겨라 좋은 재물로는 물론 말할 것도 없는 거고 혹시 불의한 재물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 가지고 나 하나 잘 먹고 잘 살겠다고 그러지 말고 이것 가지고 좋은 친구를 사겨라 그들이 너를 고난중에 인도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이 말씀 속에서 지혜를 얻고 새로운 깨달음을 가지고 우리의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좋은 친구들을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청지기를 통해서 새로운 지혜를 배우고 우리가 이 말씀에 대해서 가졌던 여러 가지 의문들을 해결받고 정말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귀한 청지기라고 하는 사실을 깊이 깨달으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일꾼들이 돼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피 흘리셔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혜를 받은 우리 모두가 이웃에게 은혜를 베풀 줄 아는 자 되게 하소서. 우리가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나누면서 살아가는 삶 되게 하소서. 빚 갚는 일에 열심을 다 하는 그런 사람들이 되어서 우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리에 서기를 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3과 하늘이여 즐거워하라
요한계시록 18장 20절-24절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이사야서 첫 장 선지서의 첫 시작은 어떻게 됩니까? <하늘이여 들어라 땅이여 귀를 기울여라> 이런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아무리 말씀을 하셨어도 귀를 기울여 듣는 자가 없대요. 그리고 인간들은 하나님을 계속 거역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하늘이여 들어라. 땅이여 귀를 기울여라> 이렇게 말씀하시겠어요. 그런데 이제 계시록 끝에 가면 이 18장에 이렇게 놀라운 말씀이 나옵니다. <하늘이여 즐거워하라> 하고 외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거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졌다 하늘이여 들어라 땅이여 귀를 기울여라> 안타까운 마음으로 호소하시던 하나님께서 드디어 <하늘이여 즐거워해라> 하고 외치십니다. 이것이 인류 역사의 완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드디어 심판이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어요. 우리 성도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심판을 간절히 사모하고 고대하는 사람은 성도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을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그런 심판은 없다고 가르치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사람은 분명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성경을 보면 최초의 순교자가 된 아벨,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아벨의 피가 나에게 호소하였느니라> 그래서 가인에게 <네 아우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 몰라서 물으시는 게 아니라, 이미 다 알고 계시면서도 물으시는 거죠. 그런데 가인은 <하나님 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죽였습니다. 내가 내 동생을 죽였습니다. 하나님 내가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벌을 내려주세요> 이렇게 진심으로 뉘우치는 그런 고백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 왜 그런 거를 나한테 물으십니까> 얼마나 뻔뻔해지는지 몰라요. 인간들은 죄를 지을수록 뻔뻔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더욱더욱 분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또 계시록 6장 끝에 10절 말씀 보면 계시록 6장 앞에는 네 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흰 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이런 말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다섯째, 인을 떼실 때 10절 말씀인데 그때의 재단 아래에 있는 영혼들이 하나님 앞에 호소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나님 우리의 피를 언제까지 신원하여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우리는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우리는 억울하게 피를 흘렸습니다. 하나님 이 원수를 갚아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심판을 기다리고 원수를 갚아달라고 호소하는데도 하나님이 빨리 심판을 하시지 않고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늦추어지고 있다.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는 사실은 너무도 명백한 사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들은 서로 말을 할 가치기조차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라는 것이 뭐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예요. 그러므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된다고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육신은 멸해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그런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육신과 영혼을 아울러, 지옥에 던져놓는 그 하나님을 두려워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참된 성도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것을 알고 이 세상을 살 때 죄 짓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고 혹시 잘못해서 죄를 지었대도 빨리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은총을 강구하면서 이렇게 자기 삶의 자세를 바꾸는 사람, 바르게 살아가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크리스천이고, 불신자들이란 누구냐, 양심이 마비되어서 가지고 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는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아니하고 애써서 하나님은 없다고 대적하고 이런 자들인 것입니다.
최종 심판대 앞에 설 때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세 가지를 보십니다. 첫째 아름다운 열매가 있느냐, 둘째 하나님이 주시는 좋은 예복을 입었느냐, 셋째는 내 등불이 밝히 빛나고 있느냐 이 세 가지가 얼마나 중요해요. 그러니까 제일 첫째가 열매부터 보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삶의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해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높이 알고 귀중하게 알아야지 하나님의 법을 대적하면 반드시 망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심판은 또 어떤 심판이냐 정의로운 심판이고 심은 대로 거두는 심판이시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심판은 자비로운 심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 이놈 이런 죄를 지으면 다 지옥 간다> 하고 이렇게 엄포를 놓고 공갈 협박해서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법으로 인해서 억울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도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면서 죄짓고 있는 인간들, 무지 속에서 죄짓는 인간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자비의 하나님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용서하신다고 하는 전제를 깔아놓고 우리에게 법을 지켜라, 한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애를 쓰고 애를 쓰고 또 애를 쓰다가도 어쩔 수 없이 연약함으로 인해서 쓰러지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죄를 범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렇게 구원하시는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는 중에도 긍휼하심을 잃지 않으시고 우리에게 놀라운 자 자비를 베푸십니다. 어떤 자비를 어떻게 베푸시느냐,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가야 드디어 깨달을 수가 있어요. 하나 깨달아지고 <하나님이 이때도 이렇게 역사하셨구나> 하는 것을 마음에 깊이 깨닫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승복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아까 처음에도 얘기했지만, 첫째가 그거예요. 하나님의 심판을 즐거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자기기 자신에게 늘 물어봐야 돼요.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즐거워하는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는가?> 두려워하는 사람은 가짜예요. 아직 멀었어요. 하나님의 심판을 즐거워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면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힘쓰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법을 깊이 깨달아 세상의 죄를 짓는 무지한 삶을 살지 않도록 주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해주시고 말씀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법을 잘 배워 인간의 법을 가지고 심판하지 않으시는 구원의 주님을 널리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이것을 깨우쳐서 세상 사람들이 죄를 짓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잘 섬기는 주님의 백성되도록 가르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서 사람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성도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과 어린 양의 혼인잔치
요한계시록 19장 6절-10절
6 또 내가 들은 이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레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귀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화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하기로
10 내가 그의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혼인 잔치에 예복을 입지 않고 왔다. 저놈을 바깥 어두운데 내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이 있으리라> 무서운 선언을 하셨습니다.
거기 온 사람들은 거기에 끌려왔다가 그만 무서운 선언을 듣고 바깥에 쫓겨나는데 그냥 집 바깥에만 쫓겨나는게 아니고 바깥 어두운 데로 쫓아내라고 하고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거기에 자기가 참석하게 됐다는 것이 슬피 울며 이를 갈 일이 아니고 사실은 그 혼인 잔치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하는 것이 슬피 울며 이를 갈 수밖에 없는 불행한 이유다 하는 것을 깨우쳐 주시는 것입니다.
혼인 잔치 이유가 둘째로, 또 나타나는 거는 마태복음 25장 예수님이 친이 이렇게 혼인 잔치 비유를 두 번이나 설명하셨어요. 25장 열 처녀의 비유입니다. <다섯 처녀는 지혜롭고 다섯 처녀는 미련하더라 이 열 처녀가 다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지혜로운 처녀는 등만 준비한 게 아니고 등에 기름도 가지 넣어가지고 또 기름통을 따로 가지고 있다>고 그랬어요. <만반의 준비를 신랑을 맞이하려고 했더라> 그러니까 신랑을 맞이하는 방법은 등불을 환하게 켤 수 있는 이런 자격을 갖춰야 되는 거죠. 그런데 <미련한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는데, 기름이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 이렇습니다. 그러면 등은 뭐고 기름은 무엇이냐 이런 중요한 문제가 나오죠.
등은 우리가 신앙생활하는 형식입니다. 그렇지만 신앙의 본질은 거기 껍데기에 있는 게 아니다, 등에 있는 게 아니고 속에 기름이 얼마 충만하냐? 하는 이것이 중요한 겁니다. 그러면 대관절 무엇일까요?
첫째, 설명은 성령이다. 성령 충만 받아야 된다. 성령을 기름으로 비유해서 둘째, 이 성령의 기름은 무엇입니까? 이 기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셋째로, 이 기름은 또 뭡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한 사람 또는 내가 주님을 향한 사랑이 충만한 사람 이것이 바로 내면은 우리 내면에 있는 기름인 것 입니다.
둘째로, 미국에서 가장 부흥되고 있는 교단이라고 하는 하나님의 성회 한국으로는 순복음 교회, 그러니까 한국도 순복음교회가 이거를 받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또 침례교회는 물론 말할 것도 없는 거지만 성결교회가 이 교리를 받아들였어요.
가장 중요한 거는 이 교회가 신부입니다. 근데 이 교회가 어떤 신부냐 흰 세마포를 입혀 놓으셨어요.
지금 우리나라도 보면 대법원에 이 빨간 물 든 사람들이 많이 들어 있으니까 잘못된 놈들을 옳다 그러고 의로운 사람을 오히려 광주에서 쫓아내고 잘못됐다 그러고. 이렇게 잘못된 재판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게 얼마나 부패한 곳이냐 말이에요. 그런데 그들보다도 정치가들보다도 더 부패한 게 어디냐, 이것이 교회예요. 이것이 옛날 예수님 시각으로 보면 유대교의 지도자들, 제사장들, 장로들, 서기관들, 율법사들, 바리세인들 뭐 사두개인들 할 것 없이 유대교의 지도자라고 하는 자들이 가장 부패한 자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지막 때 교회가 부패해지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님을 참 섬기는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주님의 백성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 말씀 바로 가르치고, 기도 많이 하고, 성령 충만받게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진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부르신 이 사역에 충성하고 열심히 해서 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귀한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 주의 종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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