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곡에 가까운 황용리구간은 곡선 및 경사구간이어서 역설치불가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역이 처음 거론되기 시작했을때 후보지가 황용리와 발산리 두곳이었으나 세종시에서 본격적으로 요구하면서 조사를 해보니 황용리구간의 경사가 너무 심해 역 설치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발산리 하나로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발산리는 대전1호선과 환승연계가 가능한 이점이 있지요.
저는 조치원~보령 충청산업문화철도를 세종시내관통으로 설계하여 세종중앙역을 만들고 itx새마을을 운행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1315065144 추가로 천안아산역~소정리역 연결선을 건설하고 고속열차를 투입하면 70분대에 서울역~세종중앙역 이동도 가능하고요.
경비를 줄이려고 하면 청주공항ㅡㅡ오송ㅡ조치원ㅡㅡ경부선의 내판역 까지는. 기존선을 이용 하던지 선로 한개정도를 기존선옆에 깔아서 사용하던지 하고 내판에서 ㅡㅡ세종시 복판 근처를 지하로 통과해서 지나가서 대전의 4호선인가 하고 연결 하면 좋을듯 합니다 열차는 전동 열차를 운행 하구요 출퇴근 시간에는 간격을 줄이고. 낮에는 조금 간격 조정을 하면서. 셔틀로 다니면 오송역을 이용하는 세종청사 공무원들 에게도 도움이 될것 입니다
KTX 세종역을 못만들게 되면, 대전 1호선 연장 + 충북선 연계를 동시에 시행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대전 1호선 / 일반선 신선 구분하지 말고, 1개 노선으로 통합하는 개념입니다.
1. 신선 : 조치원 (경부선 분기) -> 세종시내 -> 반석(대전 1호선 차량기지에서 직결) 2. 운행 (1) 청주공항 - 오송 - 조치원 - 세종 시내 - 유성 - 대전시내 : 전동차 (대전 1호선) (2) 서울 - 수원 - 천안 - 조치원 - 세종 시내 - 유성(차량기지) : 일반열차 (ITX 또는 무궁화호) 3. 중간 역사 (1) 세종중앙역 : 호수공원 교차로 북쪽 (지상) (2) 세종시청역 : 기존 KTX 세종역 추진지역 (지상) (3) 유성역 : 대전 1호선 차량기지 (지상)
첫댓글 아침뉴스보며 생각을 적어봤는데요.
오송서 남세종 노선 신설보다 오송 둔곡 노선이 더 저비용으로 가능해보입니다.
둔곡에 가까운 황용리구간은 곡선 및 경사구간이어서 역설치불가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역이 처음 거론되기 시작했을때 후보지가 황용리와 발산리 두곳이었으나 세종시에서 본격적으로 요구하면서 조사를 해보니 황용리구간의 경사가 너무 심해 역 설치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발산리 하나로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발산리는 대전1호선과 환승연계가 가능한 이점이 있지요.
저는 조치원~보령 충청산업문화철도를 세종시내관통으로 설계하여 세종중앙역을 만들고 itx새마을을 운행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1315065144
추가로 천안아산역~소정리역 연결선을 건설하고 고속열차를 투입하면 70분대에 서울역~세종중앙역 이동도 가능하고요.
세종이나 대전 만으로 안되는 점을 풀어볼 방법을 찾아보려는겁니다
이와는 별개로 세종~조치원~오송을 이어주는 셔틀전동열차도 도입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제 생각엔 굳이 KTX역을 신설하여 KTX의 표정속도를 낮추는 방법보다는 간선철도나 도시철도를 놓아 연계시키는게 나을 듯 합니다. 예를들면 대전3호선의 형식으로 오송~세종에서 대전 유성쪽으로 노선을 신설한다면 분담도 되고 좋을 듯 합니다
속도문제는 울산 경주처럼 해결방법은있지않나요?
더 많은 이용자를 위해.
@미스타벤 역간 간격이 너무 좁아 속도를 못 냅니다.
고속이 아닌 준고속이 되겠지요
애초에 장군면사무소 부근에 지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 놈의 오송..
오송역이 KTX정차역이 된 이상 엎어버리고 노선과 역을 새로 만드는건 국민혈세 낭비이고 이에따른 생태계파괴와 자연훼손 문제도 심각할것 같습니다
경비를 줄이려고 하면 청주공항ㅡㅡ오송ㅡ조치원ㅡㅡ경부선의 내판역 까지는. 기존선을 이용 하던지 선로 한개정도를 기존선옆에 깔아서 사용하던지 하고 내판에서 ㅡㅡ세종시 복판 근처를 지하로 통과해서 지나가서 대전의 4호선인가 하고 연결 하면 좋을듯 합니다
열차는 전동 열차를 운행 하구요
출퇴근 시간에는 간격을 줄이고. 낮에는 조금 간격 조정을 하면서. 셔틀로 다니면 오송역을 이용하는 세종청사 공무원들 에게도 도움이 될것 입니다
KTX 세종역을 못만들게 되면, 대전 1호선 연장 + 충북선 연계를 동시에 시행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대전 1호선 / 일반선 신선 구분하지 말고, 1개 노선으로 통합하는 개념입니다.
1. 신선 : 조치원 (경부선 분기) -> 세종시내 -> 반석(대전 1호선 차량기지에서 직결)
2. 운행
(1) 청주공항 - 오송 - 조치원 - 세종 시내 - 유성 - 대전시내 : 전동차 (대전 1호선)
(2) 서울 - 수원 - 천안 - 조치원 - 세종 시내 - 유성(차량기지) : 일반열차 (ITX 또는 무궁화호)
3. 중간 역사
(1) 세종중앙역 : 호수공원 교차로 북쪽 (지상)
(2) 세종시청역 : 기존 KTX 세종역 추진지역 (지상)
(3) 유성역 : 대전 1호선 차량기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