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서원의 충주사랑
 
 
 
카페 게시글
☆충주사랑 중원경님☆ 스크랩 행사 2016 충주시 해맞이행사 성대히열려
중원경/김광영 추천 0 조회 7 16.01.04 17:1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16 충주시 해맞이행사 성대히열려

충주발전과 시민소망을 풍선에담아 하늘높이 날려 보내

 

 

2016년 새벽 충주마즈막재 심향산 주차장에서

새해를 맞아 새롭게출발하는 해맞이행사가 성대히 열렸습니다.

 

새해 첫날 아직 동이트기전 적막이 고요한 이른새벽

충주시민들의 발길은 마즈막재 심향산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병신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행사에 참여하기위한 새출발 입니다.

 

해맞이행사가 열리는 이곳은 충주계명산과 금봉산의 중앙혈기로

충주시가지의 동력에 위치한 충주호가 바라보이는곳으로

충주시의 동이트고 충주인재의 인맥이 서린 동방의 기상이 서린 곳입니다.

 

어둠을 헤치며 모여든 시민들은 어느새 수많은 인파로 뒤 덥히고

해맞이해사가열리는 행사장엔 충주시민단체에서 먼저찾아와

모여든 시민들에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고 떡국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찾아온 시민들의 손에는 소망풍선이 쥐어지고

소망풍선을 받아쥔 손은 어린아이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단체나 개인 또는 가족단위로 함께 나와 새해소망을 함께 했습니다.

 

새해 첫날 짓튼안개로 일출광경은 보지 못했지만

모여든 충주시민들이 뛰어보낸 소망풍선은 하늘높이 헐헐 날아

충주발전과 개인의 소망을 담아 멀리 날려보냈습니다.

 

 

 

새벽의 동이트기전 아직은 적막이 고요한 이른새벽

해맞이행사장에는 인파가 몰려 들기 시작 했습니다.

현장에는 먼저 자리를잡고있는 봉사단체에서

찾아온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였습니다.

봉사하시는 분들은 커피를 컵에 담너라 분주 합니다.

행사장에는 이런봉사하시는 분들이 있어 따뜻한 훈기가 흐릅니다.

새벽찬바람이 몸깃을 스며드나 따뜻한 음료한장은 온몸을 녹여 줍니다.

06시30분 해맞이행사는 시작되고

가장먼저 충주민속보존협회의 풍물놀이패가

컴컴한 행사장에 싱그러운 풍악을 울려 퍼지게 합니다. 

봉사는 아름다운 것인가? 차디찬 찬공기르 맞아가며

농악을 울리는 풍물패는 해맞이행사장을 뜨겁게 달겨 줍니다. 

농악이 첫 서장을 알린뒤 막은 뜨거워지고

우렁찬 노래와 함께 행사장은 달아 오릅니다.

해맞이 행사장에는 각계인사들도 함께 해 주고요

새해를 맞는 조언과 소망의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이자리에는 초들학생이 참여해 소박한 소망을 기원하여

아름다운 장면을 표출 했습니다.  

소망을 알린후 행사로는 충주민속보존회에서

지신을 울린다는 대북공연을 시작 했습니다.

 

새벽의 적막을 제치며 우렁차게 울려 퍼지는 대북의소리

병신년 충주시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충주시민의 소망을 표출 합니다.

행사를 마친후에는 충주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풍선을

하늘높이 뛰어 보내는 소만풍선 날리기행사가 진행 되는데요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행사장엔는 수많은 인파가 찾아와

행사장을 가득 메었으며 인파중에는 어린꼬마들도 함께 하였습니다.

소망풍선 뛰어보내기행사는 드디어 시작되고

참여한 충주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소망풍선은

하늘높이 드높게 날라 갔습니다.

지난언젠가 충주해맞이행사장에서 뛰어보낸

소망풍선이 일본에서 발견된 사실도 있었습니다.

행사에는 소망풍선 뿐만 아니라 새해소망 기록판도 설치돼

각자의 소망들을 소망기록판에 적었는데요

소망기록판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소박한 자신들의 소망들을

소망기록판에 적는등 새해에 거는 희망들이 참 많았습니다.

새해 해맞이행사를 모두 마친 후에는

참여자들에게 시민단체에서 제공하는 떡국잔치가 열렸는데요

수많은 인파를 얼마나 많이 준비했나 하는 생각이 낳습니다.

새벽의 찬공기속에서 맛나게끌인 떡국은 온통 김이서려

마치 구름속을 연상게 했으며 제공하는측이나

받아가는 시민들이 어울려 훈훈한 온기를 내포했습니다.

떡국을 받아든 시민들은 삼삼오오 나누어 맛나게 시식을 합니다.

차디찬 새벽 행사장에서 받아먹는 떡국은

어느 진수성찬 보다도 맛나고 즐거운 시식이 었습니다. 

새벽의 찬공기속에서 맛나게끌인 떡국을 제공하신

충주시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언제던 훈훈한장면속에는 봉사하는 분들이 있었으니

동이트기전 이른새벽부터 참여인파에 제공한 떡국은 최고였습니다.  

새벽의 행사장인 특별한 광경도 있었으니

충주의 어느행사장에서도 만나볼수있는 연태극기(종택)님이

새벽공기속을 자전거로 참여하여 태극기사랑을 실천했는데요

이장면은 외국인참여자와 함께 태극기를 펄쳐보이며

태극기 사랑을 실천하고있는 장면 입니다. 

 

 

 

위 그림은 참여시민이 날린 독수리연인데요

새해첫날 해맞이행사장에서 날린 독수리연이 참 인상적 이었습니다.

 

새벽의 찬공기속에서 실시된

2016년 해맞이행사는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큰성황을 이뤘으며 훈훈한 한때를 보냈습니다.

 

충주시는 해마다 이곳 장소에서 해맞이 행사를 하는데요

충주해맞이행사는 충주시를 밝혀줄 새해 첫 떠오르는

붉은해를 맞이하며 충주발전과 시민소망을

소망풍선에 담아 하늘높이 떠 보내는 행사입니다.

 

해맞이행사는 충주문화원주관으로 

충주민속보존회 회원들과 사회단체에서

행사에 참여하여 실시 하는데요

 

충주시는 새해 해맞이행사를 시작으로

활기찬 한해를 설계하며 시민단합을 주도해 갑니다.

 

금년엔 아쉽게도 짓튼 안개로 해돋이를 볼수없어

아쉬움을 남겼으나 참여시민들의

소망글과 소망풍선으로 멋진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