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고귀한 세 가지 체액!♥★
********************************************
1) 인간은 땀을 흘려야 합니다.
---------------------------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창 3:19). 땀은 고귀한 것입니다.
아내와 아들 딸들을 부양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는
가장(家長)의 이마에 맺힌 땀을 볼 때 감동을 받습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성실히 일하는 젊은이들을 볼 때 감동을 받습니다.
땀흘려 일하지 않으면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자는 도둑입니다.
그래서 도둑을 불한당이라 합니다.
불한당이라는 말은 "땀을 흘리지 않는 도당" 이라는 뜻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진지하게 또 열심히 하려면 땀을 흘려야 합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면 땀이 흐릅니다.
예수님이 게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었다" (눅 22:44)고 성경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인간은 눈물을 흘려야 성장합니다.
--------------------------------
눈물은 은총입니다. 눈물은 마음을 맑힙니다.
눈물은 강철도 녹일 수 있습니다.
오직 우리 인간만이 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면
사랑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눈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심성을 배웁니다.
통회의 눈물을 흘려본 적이 있습니까?
젊은 시절엔 비통 없는 눈물이 있고,
나이가 들면 눈물 없는 비통이 있습니다.
그래서 눈물은 젊은날의 특권입니다.
눈물과 정열은 비례합니다.
눈물과 사랑은 비례합니다.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시 56:8).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시 119:136)라고 했습니다.
3) 인간은 피를 흘려 헌신해야 합니다.
-----------------------------------
인간은 가장 사랑하는 대상을 위하여 피를 바쳐야 합니다.
네가 조국을 사랑하느냐? 조국을 위해 피를 바쳐라.
네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느냐?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의 목숨을 바쳐라.
피는 생명입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습니다(히 9:22).
우리는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려야 합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하여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려야 합니다.
진리를 위해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려야 합니다. 땀과 눈물과 피,
이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고귀한 세 가지의 체액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주를 위하여 땀과 눈물 그리고 피를 흘리는 당신이길 ..... (옮겨온 글)
첫댓글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
설교 말씀 닮다마는 참 지당한 말씀이네. 실천이 어렵긴 해도...특히 3)번.
우리을 위해 땀,눈물,피을 흘린 선배들 한테 조문은 않고,선배들의 땀,눈물,피을 빼앗간 저쪽 사람한테 조문해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아야할지?헷갈리네.참!
죤 말씀,
감사합니다!
세가지를 아낌없이 흘리며 살도록 노력합시다!!
피와 눈물과 땀을 흘리지 않고서 이 험난한 새상을 어떻게 살아갈꼬,!!!!!!
땀은 곧 근면과 성실( 땀흘리지 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무리들을 우리는 不汗黨이라 부른다)을 의미하고, 눈물은 감성, 피는 진정성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근면성실하여 가족과 사회를 지탱하고, 남을 위하여 울 줄 알고, 또 피를 흘릴 수 있으면 거의 성인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힘들지만 우리는 이러한 삶을 추구했을 때 삶의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TV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를 보면 왜 그렇게 눈물이 나지?
그래서 해병대가 빨간(피)명찰에 노란(땀)색으로 이름을 새겨 타군 출신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데도버젖이 달고 다니더군.
촌스럽다 유치하다 뭐 어 어쩌고 하여도 우리가 흘리는 땀과 피는 우리를 자라게 하는 자양분임에 틀림없으니까.
ub님은 해병대 출신?
YES I WAS MARINCORPS.
어쩐지 숨은 강단이 엿보이더라! 다시 한 번 더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