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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情의 늪
 
 
 
카페 게시글
우리들 이야기 스크랩 우리의 고귀한 3가지 체액
김영철 추천 0 조회 56 11.12.27 19: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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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7 22:47

    첫댓글 좋은 말씀....
    잘 읽었습니다! ^^

  • 11.12.27 22:54

    설교 말씀 닮다마는 참 지당한 말씀이네. 실천이 어렵긴 해도...특히 3)번.

  • 11.12.28 10:43

    우리을 위해 땀,눈물,피을 흘린 선배들 한테 조문은 않고,선배들의 땀,눈물,피을 빼앗간 저쪽 사람한테 조문해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아야할지?헷갈리네.참!

  • 11.12.28 16:54

    죤 말씀,
    감사합니다!
    세가지를 아낌없이 흘리며 살도록 노력합시다!!

  • 11.12.29 11:31

    피와 눈물과 땀을 흘리지 않고서 이 험난한 새상을 어떻게 살아갈꼬,!!!!!!

  • 작성자 11.12.29 11:47

    땀은 곧 근면과 성실( 땀흘리지 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무리들을 우리는 不汗黨이라 부른다)을 의미하고, 눈물은 감성, 피는 진정성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근면성실하여 가족과 사회를 지탱하고, 남을 위하여 울 줄 알고, 또 피를 흘릴 수 있으면 거의 성인의 경지에 이른 것이다. 힘들지만 우리는 이러한 삶을 추구했을 때 삶의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TV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를 보면 왜 그렇게 눈물이 나지?

  • 12.01.06 19:33

    그래서 해병대가 빨간(피)명찰에 노란(땀)색으로 이름을 새겨 타군 출신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데도버젖이 달고 다니더군.
    촌스럽다 유치하다 뭐 어 어쩌고 하여도 우리가 흘리는 땀과 피는 우리를 자라게 하는 자양분임에 틀림없으니까.

  • 작성자 12.01.07 14:54

    ub님은 해병대 출신?

  • 12.01.08 14:01

    YES I WAS MARINCORPS.

  • 작성자 12.01.09 17:23

    어쩐지 숨은 강단이 엿보이더라! 다시 한 번 더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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