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 Stone · 샤론스톤의 원초적 본능 2
캐서린 트라멜! 위험한 그녀가 돌아왔다! 180km로 질주하는 스포츠카 안. 캐서린 트라멜(샤론 스톤 분)은 유명한 축구 선수이자 그녀의 약혼자와 차 속에서 위험한 정사를 나눈다. 전속력으로 달리던 차는 인근의 강으로 추락하고, 약혼자는 결국 사망한다. 약혼자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캐서린 트라멜. 경찰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지적이고 냉철한 정신과의사 마이클 글래스 (데이비드 모리시 분)를 만나게 되는데, 두 사람은 처음 본 순간부터 강렬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이성을 마비시키는 도발적인 유혹, 이것이 <원초적 본능2>다! 증거 불충분으로 살인 혐의를 벗게 된 캐서린. 그러나 ‘통제가 불가능한 위험 중독’이라는 최종 정신 감정을 받은 그녀는 마이클에게 정신과 치료를 요청한다. 그를 향해 캐서린은 도발적인 유혹을 시작하고. 마이클은 의사로서의 자제심을 잃고, 그녀의 유혹 앞에 무너지고 마는데….
관객을 충격에 빠뜨릴 반전! 관객의 숨을 멎게 할 스릴! 마침내 더 위험해진 ‘원초적 본능’이 모습을 드러내다! 캐서린과 은밀한 관계를 지속시키는 가운데, 자신 안에 잠재되어있던 추악한 원초적 본능에 직면하게 되는 마이클. 또한 마이클의 주변 인물들이 하나씩 하나씩 살해되면서 마침내 그는 살인 용의자로까지 몰리게 되는데…. 그는 이제 자신을 파멸로 치닫게 한 그녀를 향해 물러설 수 없는 게임을 시작한다.
원초적 본능 2 (Basic Instinct 2, 2006) 범죄, 스릴러 | 2006.03.30 | 청소년관람불가 | 110분 감독 | 마이클 카튼-존스 출연 | 샤론 스톤, 데이빗 모리시, 샬롯 램플링, 데이빗 튤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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