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후는 5살 가을부터 시작했는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 소근육이 너무 약하다고 어머니가 걱정이 많으셨어요.
실제로 수업을 해보면 또래 친구들에 비해 연필 잡는 법, 가위질, 잡는 힘 등 조금 서툰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홍익아트 미술을 시작한 지후! 걱정 없죠~~!
현재 5개월이 지나고 나니 선생님과의 소통에 빠르게 반응해 주고 서툴지만 그리고,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보면
너무 많은 발전이 있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런 지후의 작품 살펴볼까요?
교재:잼잼2 우리집
초반에는 스스로 무언가를 할 힘이 약해서 선생님의 손이 많이 갔던 지후.
하지만 미술 시간마다 크레파스, 물감 사용, 가위질 등으로 소근육 발달이 빠르게 좋아진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이번 수업은 종이집 만들기인데 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지우개로 벽돌도 찍어보고 마당에 세워둘 나뭇잎에 색칠도 해봅니다.
그 사이 집중도도 아주 굿입니다~~^^
마당에 연못과 고기가 있으면 좋겠다고 이제는 말도 야무지게 잘하는 지후~
그렇게 지후네 종이집 탄생! 피카츄 친구들과 미니 공룡들 세워서 멋지게 완성했어요.
이런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 싶다는 지후. 너의 발전에 선생님이 너무 뿌듯하네요~^^
교재:잼잼2 멋쟁이 새 가면
가면 만들기를 했는데 튀어나가지 않게 칠하려는 모습 보이시죠~?
이 얼마나 많은 발전인지~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매 수업 시간이 즐겁다 보니 미술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발전도 빠르게 온 것 같아요.
지후가 멋지게 완성한 가면.
사랑스러운 포즈는 덤! 지후 앞으로 얼마나 발전을 많이 할까~ 선생님이 기대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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