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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명령
♢"지나친 해외의존" 中 견제…"일자리·공급망 기여"
♢美제약사 위탁생산 차질 우려…
♢'당근·채찍' 구체안 지켜봐야 견해도
3. 너무 올라 부담스러운 아파트.... 팔지도 못하고 사지도 않는다
→ ‘하루 20건’에 그친 서울 아파트 거래량.
7월 거래건수 639건으로 2년전 노원구 12월 한달 거래량 787건보다 적어.
반면 7월 빌라 거래건수는 2440건으로 아파트 매매보다 4배 가량 많아.(아시아경제)
4. ‘고향사랑 기부제’
→ 우리는 내년 1월부터 시작이지만 이를 2008년 도입한 일본은 모금액이 첫해 81억엔에서 2020년엔 6725억엔으로 80배 이상 늘어났다.
일부 지역에선 지방세 수입의 2배를 넘기도 한다.
자기 고향에 10만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금 공제를 받고 고향으로부터 3만원까지 특산물을 받을 수 있는 제도. (헤럴드경제)
5. 유럽 에너지 대란... 10년 전엔 모두가 웃었던 농담 이제는 현실
→ ‘원자력도 싫고 러시아 가스도 싫다면 겨울에 장작이라도 때려고 하는 거냐.
그런데 당신들은 그 장작도 시베리아에서 사와야 할 것’... 2010년 독일의 한 컨퍼런스에서 푸틴이 한 말이라고.
당시 청중은 모두 웃었다.(중앙)▼
6. ‘오징어게임’ 美 '에미'상 6관왕
→ K-콘텐츠 사실상 ‘그랜드슬램’...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아메리칸뮤직어워즈 석권에 이어 방송 분야 최고 권위 에미상도 휩쓸어.
시즌2 2024년 공개 될 듯.(문화)
♢이정재 연기상만 7개 정호연 2개 받아
♢오영수·이유미도 모두 아시아 국적 최초
♢작품·감독·음악·미술·스턴트·특수효과도
7. ‘엘리자베스 2세’의 뿌리는 독일
→ 현 왕조의 시조인 조지 1세는 독일인으로 후사가 없던 앤 여왕의 가장 가까운 핏줄(외손)이라는 이유로 1714년 54세에 왕위를 이어받았다.
그는 영어를 할 줄 몰랐고, 영국의 왕이 된 후로도 정치는 총리에게 위임하고 매년 고향을 찾아 시간을 보냈고, 그의 묘지도 독일에 있다.(문화)
8. 우크라, 최근 1주간 되찾은 땅, 5개월간 뺏긴 영토보다 넓었다
→ 우크라이나의 전세 역전 1등 공신은 미국이 제공한 레이더 무력화 시스템(HARM)이라는 분석.
이 기기는 상대가 방공망을 유지하기 위해 레이더를 발사하면 그 발신지를 찾아내 최대 145km 밖에서 타격 가능하게 해줘 러군 방공망 무력화...(국민)
♢서방 지원 무기로 러 포격 무력화
♢남부에서 시선 끌어 러 병력 분산
9. 서울시 깡통주택 집중 단속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경), 연말까지 불법 중개행위 집중 수사.
특히 빌라 전세율이 서울시 평균보다 10%P 이상 높은 강서구(96.7%), 금천구 (92.8%), 양천구(92.6%) 집중 대상.(매경)
♢서울시, 깡통전세 피해 집중단속
♢1년 새 피해건수 두배 가량 급증
♢전세가율 높은 지역 집중 점검
♢무자격·거짓 정보 제공 등 대상
♢온라인 모니터링도 강화 방침
2022년 8월 기준 자치구별 연립다세대 2분기 신규 계약 전세가율 현황(단위 : %, 출처 : 서울시 전월세 정보몽땅) [사진제공=서울시]
♢강서구 등 신축빌라 밀집지 중심 점검
♢민사경 조직 부동산수사팀 2개 반 투입
♢사회초년생·신혼부부 등이 피해자 다수
10. ‘태국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나라는 ‘한국’
→ 태국 대학 연구팀 자국민 설문.
5점 만점에 3.92점으로 1위.
2위는 중국(3.90), 이어 일본(3.71), 미국(3.64), 영국(3.26) 순.
영화·드라마도 한국(42.1%) 콘텐츠를 가장 선호.
내용이 감동적이고, 배우들의 외모가 수려하며, 다른 국가의 콘텐츠에 비해 친숙하다는 이유.(문화)
▲태국 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 연합뉴스
이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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