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기꾼 여행업자가 쓴 글입니다.
신혼여행 가셨다가 선물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하시는데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동호회와 직장 동료들에게 선물하실 것들을 지역 별로 대략 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럽-초콜릿류, 만능칼(일명 맥가이버칼), 기념 목각등
하와이-마카데미안 넛, 하와이 커피, 코치지갑 정도
동남아-코코넛 오일
화장품이나 너무 고가의 상품은 선물을 하는 분들도 부담스럽고 받는 사람도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가격 선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간단한건 담배를 피우시는 직장 후배, 동기 정도는 담배 한갑씩도 괜찬습니다.
위에 적어 드린 것들의 추천 가격은 초콜릿은 약 1만원 정도, 만능칼은 3~5만원, 기념목각은 1만원 이하
마카데미안 넛, 1만원, 커피 5천원~10만원까지 가격이 다양합니다. 코치지갑은 3~5만원
코코넛 오일은 2천원~5만원정도의 가격대가 있는데 선물하신다면 2~4천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저렴한 오일은 한병만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3~4병을 묶어서 파는 것이 있으니
그걸 구매 하시면 됩니다.
답글을 다신분중 선진국 후진국 이야기를 하시는분이 계신대
그분의 말씀하신 후진국의 기준이라면 대한민국도 후진국이니 그런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화장품 선물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피부가 다르기 때문에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했을 경우 피부에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화장품은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리고
오일의 경우에는 거의 그런일이 없으므로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면세점에서 구매를 하실때는 여행하시는 곳의 면세한도를 꼭 확인하시고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여행을 나가 면세 한도 이상을 구매해서 오시는 분들은 계속 검색을 해서 세금 징수를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한국에 입국할때야 집중 단속기간이 아니면 크게 단속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너무 많은 금액을 구매 하시게 되면 검색해서 세금 징수를 하실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외국의 경우 그런거 없이 면세점에서 산 물품이 많이 보이는 사람은 무조건 잡습니다.
나라마다 입국시 면세 기준이 다르므로 여행 준비를 한 여행사에 문의를 하셔서 면세한도 확인을
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고 있는 곳들 몇몇을 적어 드리자면 인도네시아 $250, 태국 $400, 필리핀 $400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나 변동이 되었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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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에서 면세 한도가 명확했다면 바가지 쓸 일도 별로 없었습니다.
필리핀 등은 면세한도가 불분명해서
세관 멋대로 뜯어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면세한도를 넘어가면
관세율이 얼마라는 것이라도 명확해야 하는데
세관 멋대로 관세에 뇌물까지 붙이는 사례가 허다합니다.
이렇게 엉터리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 기가막혀서 어떤분이 일침을 놓으니
이게 댓글이라고 쓰는게 참 가관이더라구요.
나 여행사 하는데 세관에서 뜯기고 오는 분들한태 물어봐요 면세 한도 넘었는지 안넘었는지
한국에서 입국할때 필요한 면세 한도랑 다른 나라 입국면세한도가 다른데 한국입국 면세한도대로 사서 다른나라 입국하면 걸리지 안걸립니까?
코코넛 오일도 변질된거는 팔지도 않아요
이상한대 혼자가서 사니까 그렇게 되는거죠
가이드가 같이가는데는 품질 보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 통해서간 분들 그런일있으면 교환 환불 다해주고 내가 직접 사온거 보고 해도 변질된거 본적 없습니다.
동남아 비하하지마시고요
그렇게 이야기하는대로 하면 우리나라도 후진국입니다.
//이거 아주 대놓고 업자라고 광고를 하는군요?
한국이 후진국이면 청부업자가 설치는 나라들하고 동급입니까?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도 내팽개치고 잇속만 차리는 이런 새끼들은
정말 한국인이라고 할 자격도 없습니다.
면세 한도가 넘지도 않았는데 세관에 잡혀서 산물건을 빼겼다고요?
그건 바보죠
왜 거기서 안따지죠?
세관에서 한국직원 불러달라고 하고
내가왜 내가 산물건을 못들고 들어가는지 따져나 보셨나요?
한국인이라고 무조건 돈달라고 하면 돈준다고 생각합니까?
다른 외국인들에게는 왜 그렇게 않아는지는 알고나 그렇게 이야기 하시나요?
당하신게 있으셔서 그러는 것 같은데
당하신게 있다면 죄송합니다.
근대 내가 보냈어요??
나한태 상담하고 결제하고 출발하셨어요?
아니면서 사람 까지마라고요
전 출발할때 손님들에게 다 이야기 해줍니다.
양심적으로 일하는 사람에게 양심적이지 않다고요
//아니 누가 당신같은 사기꾼한테 상담받겠답니까?
그리고 이거는 정말 기본 상식도 없는 무식쟁이네요.
엄연한 공공기관인 세관에서 외국인인 한국인이 왜 있습니까?
한국 세관에 외국인 편의 봐준다고 외국인이 세관원으로 있습니까?
남의나라에서 아무데서나
그저 한국인 부르라고 생떼쓰는 이런 무식쟁이들이 천지네요.
업자라고 턱하니 한국인들을 그딴 후진국으로 보내니까
후진국에서도 한국인들이 무시당하고 바가지를 씁니다.
후진국의 위험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선진국이라고 위험이 없나요?
한국은 위험이 없나요?
후진국이라고 위험한 것은 뭔가요?
선진국이라고 위험하지 않은것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지저분하다고 하셨는데 한국에는 지저분하지 않은곳 없나요?
선진국이라고 이야기 하시는 곳도 위험하지 않은곳이 있나요?
후진국이라고 계속 나쁘게만 이야기 하시는데
그렇지 않고요
제글 밑에 두번째 글은 지금 저를 비하하시는 발언입니다.
지금 이야기 하시는게 선진국은 다 깨끘하고 다 위험하지 않다고 말씀하시는데 과연그럴지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방에 벌레에 파충류가 들끓는 후진국이 깨끗합니까?
박당 수십만원인 그 잘나신 풀빌라에도 모기에 파충류는 기본입니다.
선진국에서 지저분한 것은 지나치게 싸게 하려고 무리수를 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후진국은 아무리 비싸도 지저분하다는 점이 다릅니다.
마사지 이야기 나와서 말씀드리죠
한국에서 마사지 레져 비용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한국에서 마사지 비용얼마죠?
일반 마사지 비용과 스파 차이를 모르고 이야기 하시는데
한국에서 스파 받으면 얼마죠?
그냥 마사지는요?
그렇게 생각하고 비용 산출해보세요.
//한국에서 마사지는 10만원이 안됩니다.
그리고 고급 스파마사지라고 해봐야 15만원이 안됩니다.
하지만 태국 등 후진국을 가면서
무슨 마사지 업그레이드 등을 빌미로
인당 수십달러를 요구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허니문 패키지가 여행비의 100%를 지불하고 간다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여행비 100%를 지불하고 출발하세요 하면 아무도 안갑니다.
그렇게 불만이면 패키지 까지 말고 그냥 자유여행가세요.
//아니 그러면 동남아 후진국을 가는데
인당 200만원이 넘으면서 여행비의 100%가 아니면
얼마나 현지에서 바가지를 쓰고 있다는 것입니까?
이 업자가 말한것이 진짜라고 해도
결국은 후진국가서 바가지쓰고 자국민한테 손해 떠넘기는
무뢰한이라는 뜻밖에 안됩니다.
진짜 한국말 못알아들으세요?
그런게 피해를 당했으면 한국에 있는 여행사에서 해야할 의무를 않한거니 한국여행사에 따지시고 보상안해주면 소보원에 신고하란거예요
글이나 제대로 읽고 이야기하세요
//후진국의 바가지를 지적하니까 한국 기관인 소보원에 신고하라느니 개거품이네요.
지적한 요지는 자유로 가도 후진국 바가지는 여전하다는 것인데
뭔 난데없이 국가기관인 소비자원은 왜나오는지...
한국 기관인 소비자원이 동남아에 날아가질 않나 세관에 한국인을 부르라질않나
이건 뭐 어디서 배워먹은 떼법인지 참...
첫댓글 여행은 가능하면 배낭메고가는 여행이 최곱니다
단체여행은 쇼핑강매에 사기까지 아주 골치아파요
나이드셨다고 패키지에 의존할라는 분들 있는데 그랬다가 이상한 건강식품 떠맡는 수가 있습니다. 나이 상관없이 자유로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