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희망문화회관 개관 지역사회 향한 희망의 발원지 |
경기도 의정부시에 니치렌 불법(日蓮佛法)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행복의 파동을 넓힐 의정부희망문화회관(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261-1)이 지난달 20일 개관식을 갖고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달 20일 지역사회에 니치렌 불법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힘차게 전할 의정부희망문화회관이 문을 열었다. <채현석 기자>
이날 여상락 한국SGI이사장을 비롯한 대표간부와 김문원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 중심으로 테이프 커팅을 마친 뒤, 4층 대강당에서 개관식을 겸한 의정부권(권장 김재두) 간부회를 진행했다.
의정부희망문화회관 개관식 테이프 커팅식에 여상락 한국SGI이사장 (오른쪽 열째)과 김문원 의정부시장(왼쪽 열째) 등 내빈이 함께했다.
먼저 청년부가 생기 넘치고 발랄한 중창으로 개관을 축하했다. 이어 강병돈 건설국장의 건설 경과보고 후, 김문원 의정부시장은 “의정부희망문화회관 개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더욱 활기찬 활동과 함께 한국SGI 회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에 이어 진행된 권간부회에서 김재두 권장은 “‘광포확대를 위한 진검 승부는 지금부터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전개하자”라고 호소했고, 신계순 부인부장은 “‘청년·약진의 해’도 각자의 희망을 관철하는 승리의 인생, 행동하고 실천하는 자세로 신심의 결과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의정부희망문화회관 개관까지 평소 음지에서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해 애써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의정부희망문화회관을 지역사회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발원지로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또 “2006년 ‘청년·약진의 해’ 역시 이체동심의 사이 좋은 단결로, 스승과 함께 힘찬 광포의 전진을 하자”라며 변치 않는 광포승리의 역사를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6/01/01 66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