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으로 친절히 답변 해주시는 라오스들

[범이네]

8주 동안의 연수 후기입니다.

대학때 공부해서 많이 잊어 버린 중국어를 다시 배우기 위해 하오 단동 중국어 연수원을 찾았습니다.

1:1 수업이라 생소 했지만 참으로 좋은 커리큘럼이라 생각 했어요.

원장님의 연수원 찾는 방법을 여러 방면으로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어려움 없이 공항버스를 탈수 있었고 공항버스에 내려서는 실장님이 마중을 나오셔서 쉽게 연수원을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연수원 도착 후 실장님이 상냥한 말씀으로 연수원 소개를 해주셨고 학생들과도 소개를 해주셔서 통우들과 친해지는데 도음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장님 성격자체가 상냥하시고 웃음이 많으시고 시원시원 하신 성격이더군요.

수업은 세분의 선생님과 함께 1:1로 두시간씩 하루 6시간을 수업하구요. 이 방법은 참으로 좋은 것 같아요. 15년 전통의 연수원 답게 노하우가 풍부했습니다, 산동성 위해에 있는 곳은 한분과 여섯시간을 해서 지루 하고 갓 생긴 곳이라 질서가 안 잡혔다고 하오 단동으로 친구가 소개를 해서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친구 말을 듣기를 잘 했다 생각 합니다. 원장님은 무뚝뚝 하다고 해서 은근히 걱정을 하고 왔는데 무뚝뚝 하기 보다는 근엄 하다고 해야 할까요. 괜한 걱장이었어요. 압록강가에 있어서 아침 저녁으로 운동 하기도 좋았고. 강의실도 24시간 개방 해주셔서 공부 하는데 어려움도 없었어요. 중국은 와이파이 사정이 안 좋다고 들었는데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호텔에서 숙식을 하고 공부를 해서 참 좋았어요. 저는 만족 아주 만족 하고 공부 하고 돌아왔어요.

새벽 일찍 나오느라 선생님과 주방 이모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해서 죄송 합니다, 여행 목적지 서안 가는 기차를 타는데 까지 배운 해 주신 실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연수를 하고 돌아온 지금도 웨신으로 궁굼한 점을 질문을 하면 친절히 답변 해주시는 라오스들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