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설악)쏘라노리조트에서

[전홍준]

울 마눌님 개학 전에 손자들과 함께 한화리조트 설악콘도에서 지내고 있습니다.태풍이 지나간 뒤지만 아직도 여행객들이 솔찬히 있네요.오늘 다시 태풍이 연이어 온다니 워터피아에 콕 박혀 있어야겠지요.
애기들과 여행을 하다보면 가족간의.특성이 다르고 같은 형제자매임에도
타고난 기질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기질을 깍고 다듬어
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물을
만드는 것이 부모의 책임이겠죠.
그러려면 부모나 조부모 등 아이들을 선도할 수 있는 가족 구성원들이 깨어 있어야 할 것 입니다.

[김춘영]

전부 손자야? 조기 배에 매달려 있는 아이는 손녀?
하여튼 부럽다.
그래도 내 눈에 확 들어오는 아이는 시은이구나.
좋은 시간 보내구..... 건강은 절로 좋아지겠다.

[박상희]

온가족이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기 바랍니다.부럽습니다.

[이양]

손주들에 둘러쌓인 홍준친구가 부럽고, 더 행복해보입니다.

[무한 질주(배 원주)]

몇년 후에나 이런 사진 찍어 보려나???
최소한 5년은 지나야???

[효선]

홍준 친구가 나도 부럽습니다.
가족의 환한 웃음이 더욱더 행복해 보이네요.
할아버지의 역할을 정말 잘 하시는 듯 해요.
건강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