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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고예술마당, 풍덩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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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글 제가 게으른 탓에 이제서야~(제주 4풀 참가기)
도기와자기 추천 0 조회 228 08.12.26 14:2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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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6 14:35

    첫댓글 와우~ 멋지십니다..온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들 것 같네여....부럽당......^^*

  • 작성자 08.12.26 17:10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런 생각이 많았는데 바쁨으로 허덕이다 보니 많이 무디어졌습니다.

  • 08.12.26 15:45

    42.195km를 그것도 매일 4회에 걸쳐 달린다는것은.... 엄청난 고통과 자기 인내... 대단 합니다. 승리한 사람의 모습속에서 저역시 용기를 얻습니다. 윗글 체험기를 문단을 나누어 읽기 좋게 조금만 편집을 하면 더 잘 읽혀질듯 합니다. 도자기님의 사투와도 같던 고되고 진한 체험기가 자칫 흘려 보내질수도 있어요. 떡도 이쁘게 잘라야 먹고 자픈것 맹키로~^^ 걍 뜯어 먹을라몬 안집어 지쟎아욤~ (지송) 도자기님의 힘이 느껴지는 사진이군요. 수년전 지평선 마라톤때 잠시 뵙던 그모습 그대로시군요. 해버 나이스 데이^^

  • 작성자 08.12.26 17:11

    우짜지요! 예쁘게 떡을 자를 재주가 없는데요.. 무려 보름이상 지체된 터라 쓰는 것만으로 허덕허덕... 이해해 주시와요~

  • 08.12.26 15:45

    대단하십니다...4풀을 뛰면서 점점 속도가 빨라지네요....보통 사람은 한번 뛰는 것도 엄두를 못내는데, 연 4일 동안 4번이나 뛰다니....하늘로 부터 체력을 타고 나야 가능한 것일 듯 싶습니다....한 가지 의문은...그렇게 연속으로 뛰어도 무릎이나 허리가 괜찮으십니까?

  • 작성자 08.12.26 17:21

    첫날은 나머지 3일의 부담에, 둘재날은 피로와 언덕레이스라 힘들었고 3일째부터는 기온도 좋고 그냥 펀런이 되었습니다. 불과 3년 전에만 해도 풀코스기록에 목숨을 걸어(별로 기록도 좋지 못하면서) 무릎에 침을 한 1주일정도 맞고 살았는데.. 지금은 편안한 레이스로 부상이 없으며... 원래 나온 배로 허리는 아팠지만 마라톤을 하고 부터는 그 증상이 사라졌음... 그리고 마지막 답변은 하늘로부터 타고난 체력이란 말은 저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저는 84년에 대학입시를 치렀는데 그때 체력장 점수가 19점(한반 62명중 50여명은 기본적 만점 맞았음)정도의 부실한 체력. 마라톤은 부단한 노력으로 겨우 풀을 완주하고 있는 실정

  • 08.12.26 19:01

    대단하십니다. 사진상으로는 인물이 엄청나게 귀엽게 생겨꼬만 어디서 저런 힘이 생게나분대요?

  • 작성자 08.12.29 08:46

    감사합니다. 아직도 귀엽단 소릴들으니... 스~~윽(머리쓰다듬어 달라고 내미는 소리)

  • 08.12.26 19:57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도기와 자기님의 의지에 다시 한번 감탄 합니다.....

  • 작성자 08.12.29 08:50

    감사합니다.

  • 08.12.27 08:34

    외로운 자기와의 싸움을~ 체력도 체력이지만 엄청난 인내력없인 감히 상상도 할수읍는데~ 꾸준한 연습과 노력없인 안되는데?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08.12.29 09:01

    꾸준한 노력은 2000년부터... 다만 지금은 머리가 굵었다고 지금은 잔꾀만 늘어서 대회가 있으면 좀 많이하고 없으면 최소한 주 3회 1시간 정도만...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08.12.28 10:06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중간중간에 사진두 담아가시면서 하는 여유로움~~달리기라곤 해본적이 없는저는 부러울 따름이네요~~걷는것두 게으름 피며 걷는데~~ㅎㅎㅎ

  • 작성자 08.12.29 09:04

    감사합니다. 여유로움보다는, 사진을 찍는다면서 개기는(?) 모습... 그러면서 휴식을 취하는 게 더 맞지요(또한 꼴찌의 합리화)

  • 08.12.28 17:34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그 한계를 극복하려... 날이선모습에...

  • 작성자 08.12.29 09:05

    마라톤은 도전입니다. 10킬로후엔 하프를 꿈꾸며, 그 후엔 풀코스, 울트라코스등... 더 힘든 과제가 없으면 안주하는 자신을 발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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