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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608..."가는 길 외롭지 않게‥" 이웃이 차려준 따뜻한 밥 한그릇 (2020.06.05/뉴스데스크/MBC)
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갇혀 있다 숨진 9살 소년의 안타까운 소식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모두 어른들의 잘못이다."
이렇게 반성하고 위로하는 글과 꽃이 모여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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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는 이런일 항상반복인가요? 의사가 가정폭력 의심하고 신고했다는데
견찰새 /들은 도대체 왜 그냥 넘어간건지 검찰개혁보다 견찰개혁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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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는 사형으로 끝을 마감하게 해야 하고 친부는 알아서 죽음을 맞게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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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도 구속수사해야함 때리고 학대정황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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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생명이 죽기 전에
이런 관심을 보일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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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질이 너무 악독합니다... 저 어린나이에 학대당했음에도 어쩔수없이 집에 돌아와야했던 그 참담함과 가방속에서 몇시간을 시달리며 느꼈을 공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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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에서 아이들을 살게하는거는 어른들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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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뒤 이러지말구 의심되구 조금이라두 기미를알았을때 대처를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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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뒤에 밥 차려 주면 뭐하누.... 낳았으면 책임감 있게 자식을 키워야하고 이혼도 얘들 생각해서 신중하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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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건이나 범죄는 처벌 강력하게 해줘..이런건 죄책감 느낄만큼 숨통 못쉴만큼 해야되..진짜..
미친놈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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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는 법이 없어서 저런사건이 끝없이 터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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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외롭지 않게 하는건 좋지마 왜매번 죽고나서 저렇게 관심과 사랑을 줍니까.
살아 있을때 이웃이 지금보이는 관심 100분의 1이라도 보였으면....
얼마나 무섭고 아팟을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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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수 없는 일이다..
사형제 부활시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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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충분히 막을수 있었을 텐데 ㅠ 이런 개 쓰래기같은 경찰/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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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있다고 해서 정말 놀랐다. 어떻게 자기가 낳은 자식도 있는 여자가 저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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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선생이랑 공무원들은 도대체 뭐한거냐.
조금이라도 몸에 상처가 있으면 의심하고 조사했어야지. 특히 학교 선생들도 문제임
작년 10월부터 학대였다면 코로나 전이라 학교에서도 인지했을텐데, 지들 일 아니라고 그냥 무시했겠지 ~~
상상해봐라.1시간도 아닌 7시간을 몸도 움직이지 못하는 컴컴한 가방안에 있었다는걸,
염라대왕도 그런 벌은 안주겠다.
평생 죽을때까지 고통속에 참회하고 후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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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생들 아이가 학대당할때는 무관심으로 수수방관하다가 이제와서 뒷북치는것도 가증스럽고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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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고 위로 하면 뭐하노 시스템이 잘못되고 벌이 약한데 아이들범죄는 강력한 벌이 잇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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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만하면 머하냐 법개정이 안되는데 우리의적은 국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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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일 터지고 조치 하지말고 터지기 전에 좀! 해라
경찰이 조금만 관심 가져 줬으면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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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어린이날 맞아서 병원왔을때 병원측에서 경찰서로 의뢰를했데요
경찰은 아동쎈타로 넘기고 그이후로 관심있게 봤어야되는데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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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국회는 법을만들때
그상황 이후의 처벌에대한 법만 만드는가
그 상황이 일어나기전에 막을 수 있는 법은 만들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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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재혼도 자식 다 크고나면 해라!!!!
제대로 건사도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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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는 무슨 이 사건으로 집값떨어지지않게 이미지 쇄신하려고 분향소 만든거지.
살아있을 땐 에초에 관심 1도 없었으면서 이미 죽은 애한테 지켜주지못해 미안해는 고인 약올리는것도 아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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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 그리고 애초에 이웃들이 무슨 수로 아이가 학대 당하는 걸 압니까?
저렇게 가둬놨던 거 보면 집 밖에도 잘 못 나가게 했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아파트처럼 철저하게 분리된 공간에서 옆 집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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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관심도 존재도 몰랐던 이웃집 사람들 죽어서야 관심있는척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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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고 먹먹하다... 작고 힘없는 아이가 저 악마같은 계모한테 당하면서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언젠가 다가올 죽음만 기다렸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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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초등학교, 피해자의 담임, 뭐 했습니까? 몸에 담뱃불 지진거, 이상한 조짐, 상담 안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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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일 머리찢어져서 입원했을때 눈이랑 팔다리 피멍에 담배로 지진흔적도 있었다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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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없었으면 학교에 갔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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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누군가 죽어야 지키는구나...
죽기전에 지켜줄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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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이 과연 그학생을 알았을까? 언플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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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쌤 죄송한데 진심으로 하는 말씀입니까? 누군지 전혀 몰랐을거 같은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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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컴 탈려고 오바하지마라 이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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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미안하다는데 실제로 뭘 했냐? 심지어 누구는 고맙다고까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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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가식적인것들ㅋㅋㅋㅋ 죽고난뒤에 쇼맨십쩌네ㅋㅋㅋㅋ
애가 그래도 한번은 계모한테 발악한다고 도망다니거나 분명히 도움을 요청했을껀데
다 쌩까고 지나갔을꺼면서 ㅋㅋ
지들일 아니라는식으로 하여튼 참 경비병죽었을때도 그렇고 가식들 쩐다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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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나니깐 그제서야 지들은 천사인것처럼 기도하고 있네 모두가 똑같은 죄인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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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담당공무원 담임선생 뭐했냐 10월부터 학대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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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1살 남성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개새/ 그 자체입니다.
중학교 교등학생때 두번에 걸쳐 식칼로 저를 찔러죽이러고 하셨습니다.
양어머니는 자기 딸 세명도 버리고 저의 아버지란 작자와 살려고 딸들도 버리고왔던 무자비한 사람입니다.
나이도 나이인데 왜 잊어버리지못하고 그러고 있냐구요?
저희한테는 학대이자 학살이며 지울수도 잊을수도조차없는 가정폭력입니다.
저는 이뉴스를 접하고 말없이 흐느껴 울었습니다. 더이상 말하지않겠습니다.
너무 가슴아프고 이빨이 갈릴만큼 저는 분노에 차오릅니다. 너무 화가납니다.
저는 저의 개새/라는 아버지란 이름의 씨/놈을 미워하거나 증오 혹은
영화 똥파리에 한장면처럼 패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지금당장이라도.
허나 그 어린 영혼은 억울함을 알기 이전에 당연한 결과인것처럼 갔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저는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개한민국 자체에 아직 뉴스에 보도되지않았을뿐 가정폭력이 난무하는가정은 너무나도 넘쳐나도 많습니다.
제발 멈췄으면 우리의 후손들이 아프지않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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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 말을해도 우리가 정말 용서받을 수 있는건가.....? 이 사건은 예고가 된 것이 아닌 확정되어버린...
피할 수 없는 것이였다....이 사건은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죄이기에...... ○○하다고 말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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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은 청소년은 솔직히 집 가족이 단데 거기서 매일 학대당하며 산다는게 얼마느 괴로운 일일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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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음생에다시 태어나서 좋은부모만나서
행복하게 살길바랄뿐
너무미안해서 할말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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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이지 못해 미안하지만 죽은 아이에겐 아무 의미없는 산 사람에게만 의미있는 일.
차라리 이분들이 나서서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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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부모같지도 않은사람 때문에 자식들이 부모죽이는 일이생기는 거야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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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까지 아무도 관심 1도 없었는데...
가해자는 왜 공개 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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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들어와도 집안일이라고 훈방조치로 대응하고 똑바로 추적관찰하지 않은 경찰공무원들 과감하게 정직시키고
사망사고로 이어졌으면 짤라라.
그래야 정신차린다.
살인마 의붓어미가 어찌되는지 지켜보자.
말같지 않은 판결 또 낼거기 떄문에 사법개혁이 필요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을것이다.
어린이집만행부터 계속 아동인권유린이 빈번히 일어나도 제대로 벌을주지도 제대로 관리되지도 않는다.
이럴거면 차라리 코로나처럼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적관찰해주면 좋겠다. 코로나만큼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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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뮈하냐
차라리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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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의 자식 품을 자신 없으면 왜 자식있는 사람 만나냐 미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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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가 필요한 사람들 남녀노소 내외국인 가리지말고 보호조치받을수있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경찰만 욕할수없어요. 경찰권한이 미국이랑 달리 작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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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은 개거품물고 달려들면서 정작 안타깝고 화나는 뉴스는 나몰라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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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법과 동물보호법이 제발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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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는 절대적임. 다 그대로 돌려받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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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서 학대행위가 발견된다면
친부모나 가족이 아닐지라도
강경대응을 해서라도 이웃이 아이를 데려와
보호할수있는 의무와 책임이 부여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지 아니한 경우 즉 알고도 모르는척 지나치는 소홀한 태도를 보인 이웃이나
학교에게도 그 책임을 묻는다면
아이를 책임지고 적극 구출하는데
너도나도 서로 앞장서서 적극 행동할거라 생각을한다
잘못된 법은 안전을 위해서라도
새로이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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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나서 이런 퍼포먼스가 무슨 소용이야....ㅠㅠ 아이이는 이미
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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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으면 죽고난뒤 저러면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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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제도 다시 부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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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왜 낳아?혼자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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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나서 저러면 뭔 소용있나... 죽은 아이만 불쌍하지.
고독사가 괜히 생기는게 아니다. 자신의 주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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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소 잃고 외양간만 뚝딱뚝딱 그나마 잘 고치지도 못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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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누가 죽는 등등 사람이 잘못되어야만 무언가가 추진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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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방에 들어가기전에도
얼마나 눈치를 보며 두렵고 서러웠을까
얼마나 슬프고 아팠을까 ...
엄마랑 동생이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ㅠㅠ
편히 쉬어라 아가야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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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면 모하냐 언제나 후회만 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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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어른들은 다시 사랑찾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세월보내는데
죄없는 자식은 무슨 죄가있다고
무시당하고 천대받고 재혼도 자식이 있으면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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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여성폭행 동물학대...
있을수 없는 일들이 음지한가운데 번번히 일어나는데...제발 근절되었으면
아가야 담생엔 좋은 부모에게 사랑받으며 세상을 만끽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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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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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짓이 죽은 아이한테 무슨소용인가?
산사람들 마음 편하라고 하는 짓이지
인간아닌것들은 제거하는게 답이다.
사형제 집행 문정권에서 반드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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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런 세상이야 당장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도 없으면서 누가 죽으면 그때서야 감성질만 하지 내일은 똑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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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좀 눈치채고 조치좀 취하지 주변에서 눈치를 못채냐
꼭 죽고나서 추모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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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아이...
딱딱한 시멘트 바닥에서 힘겹게 피어난 작은 생명이 ...
허무하게도 누군가에 의해 밟히고 꺽이며 소중한 생명이 저물어가고
꽃을 피워보지못한채..
그렇게 우리의 곁을 떠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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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관심을 주고 따뜻하게 부드마주는 따뜻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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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이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관심을 보였으면 학교에 분향소 설치할 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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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무서웠을까....못된돼지계모년 신상공개해주시고 다시는이런안타까운일이 일어나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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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가 절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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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아.니가 그애를 기억한다는게 소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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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 몇달에 한번 아니면 최소 일년에 한번씩은 접하는거 같네요.
사건이 일어나면 재발방지를 위해서 뭘 했다 뭘 했다 하는데
어쩌면 우리의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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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잘못만나 이게 무슨 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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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법이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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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털려서 신상 다 까발려지고 운영중인 쇼핑몰도 비난글 오르고 지인들까지 욕 먹던데.
지 친자녀한텐 /라 다정히게 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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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일어난다음에 슬퍼하지말고 일어나기전에 이웃에서 관심을 가져 이런일이 안 일어 나게끔
선 조치를 해줫으면 하는 마음이다
인간도 아닌것들이 인간들과 섞여 살며 인간인척 하면 이런일이 생기니
이런것들은 죽여서 없애야 인간만이 살수잇는 좋은세상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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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더문제
지행복찾겠다고 재혼해서 계모한테애맡기고 지할거다하고 애가어찌됐든간에 ㅉㅉ
계모는당연벌받고 아빠도벌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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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은 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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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하고 미안하면 뭐하냐..언제까지 되풀이 될건데..
언제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법의 사각지대에서 눈물을 흘려야 변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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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활발한 애였을까요? 분명 학교에서도 뭔가가 달랐을텐데 주의깊게 보지않은건 아닌가요?
돈있는 부모를 둔애들에게 관심더주는 학교가 아니라,
친구들 하나하나다 관심가져주는 학교, 이웃이 됨좋겠네요.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에게 아동학대를 알아볼수있겠금 교육을 좀 받게하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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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가까운 동네 이웃집들은 뭐했냐..죽고 나니깐 추모한다네..
나참~ 살아 있을때 관심좀 가져 주지 그랬어...
죽으니깐 이제와서 추모한다네..앞뒤 안맞는 이중적인 태도 보이지마라~
지금 당신들 집안 어르신들안테 더 잘하고 아이들안테는 더더욱 관심많이 가저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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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점점 미쳐가는구나.. 이젠 이런 미친 사건사고가 자주 일어나니 무뎌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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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는 말이없고 그것이 죽은자의 미덕이다.
그러나 살아있는 자들의 오만한 감성은 내일이면 잊혀진다.
상식을 이해 하지못하는 법은 살인을 재촉하고
멀리서 우리는 자신이의 일이 아니니 진심이라는 말만 영정앞에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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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서 학대하는 소리가 들리면, 개입되기 싫어서 모른척하지 말고, 제발 신고하세요.
신고를 미루다가 저렇게 죽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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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서는 행복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이를 죽게만든 부모는 꼭 댓가를 치르길 바란다.
하지만 그 외는 평소해 애가 혹은 다른 사람이 가해자 때문에 피해를 입거나 힘들어 할때
자기랑 상관없는 것 마냥 나몰라라 거뜰어보지도 않다가,
결국 일이 터지고 나서야 그 사건에 몰려들어 귀 귀울이면서
추모니 사과니 이젠 가식떠는 것 처럼 밖에 보이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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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가족부가 해야할일인데... 이들의 우선 순위는 핑크핑크한 여성전용 주차장 건설에 열올리고 있음...
아동인권보다 패악질 나는 미/년들 지원만 힘쓰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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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가부 개같음 지할일을 안함 이건 무슨 당 좋아하고 할 것 없이 그냥 싫어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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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나 잘해라. 남 슬픈일에 감성코스프레 역겹다. 나쁜짓은 골라하는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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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대한민국 은 인권,,인권,, ///
시대가,,문제다,,,, 왜,,사형집행은,,안하는걸까,,,,
사형집행 법,,개정만 하면 된다,,
Oec국가중 중국도 사형 제도가 있고 인도부터해서 다 사형제도가 있다,,
왜 헬조선은,,사형보다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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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죽고 나서야 떠들고들 난리치고 죽은 아이만 불쌍하지
말하면 뭐하나 이미 없는데 담당자들을 파면하쇼
그래야 정신차리지 절대 그냥 넘어가면 도로아미타불 이다 방관자들만 바글바글 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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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대부분은 자기외의 일에 별 관심없다. 사후 약방문. 결국은 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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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못할것 같음 함부로 낳거나 아이를 맡거나 하지마라...
생명은 귀한것이다!
저런짓한 인간은 아이가 받았을 고통을 똑같이 느끼게해야지 솜방망이 처벌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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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괴롭혀 죽이고 또는 자식 나쁜 인간 만들거면 그냥 결혼하지 말고 애 낳지 마라.
자기 앞가림도 못하고 자격도 없으면서 무슨 결혼하고 애 낳겠다고 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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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 보면 심한말로 아이낳는건 바보들밖에 없다고 할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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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나라는 꼭 죽어야 잘해준다.
살아있을 때 알아주고 막아주고 보호해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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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관심을 가져주는구나... 시간이 지나면 또 잊혀지겠지... 아무일 없던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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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개한민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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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다음 생에선 꼭 좋은 부모 만나 남들 같이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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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졌구나.... 세상이...
난 새엄마한테 칼부림당할때도 아무도 막아주는 사람 없었는데...
마을사람들은 그져 쉬쉬 하며 숨기기 급급했고...
하루도 안맞으면 이상할 정도 였는데...
벌써 30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난 어릴쩍 그곳에 남아있는듯...
................... 꼬마야 다음생엔 인간으로 태어나지 말고 바람으로 태어나서 니가 가고싶은곳 보고싶은곳
원없이 돌아다니렴....
아마 살아서 지금에 내 나이가 된다면 끔찍한 기억을 평생 하면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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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애는 좋은부모 만나길~~
이생에 있었던 상처 모두 잊고 편히 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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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에는 한국말고 다른 선진국에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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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는 절대적임. 다 그대로 돌려받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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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보고 배울필요가 없다는걸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겟어요 어른도 의심하고
가족도 의심하고 아이들은 태어나서 그 누구도 믿으면 안된다는 사실을 꼭 교육해주세요.
이번 사건에서 어른들은 경찰도 가족도 모두 살인을 방조한 살인어른 그자체였습니다.
결국 누구도 믿을사람이 없는와중에 아이의 고독감이 얼마나 어마어마 했을까요..
지금 이시간에도 범죄는 끊임없이 벌어지고있고 법도 사람도 죽음을 안막아 줍니다.
우리사회는 정글이고 그누구도 의지하지 말고
강해지세요 우리모두 비극은 결국 본인이 막을수밖에 없는 슬픈 자화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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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본인들도 분명 알고있었겠지 몰랐다고해도 느낌적으론 알고있었을꺼야 저집안 아이가 학대 당하고 있었다는걸
하지만 간섭하면 귀찮은일이 생길걸 아니깐 모른척한거지아니라고? 진짜? 진심으로 그렇게 말할수있을까?
그러면서 이제와서..죽고난 후에야...추모한다면서 저앞에서 눈물을 흘리겠지..
본인들의 눈물에 본인의 잘못이 씻겨나갔다고 생각하면서....
이건 이웃들 말고도 경찰,학교, 그리고 넘어서 무책임한 대한민국까지..모두의 잘못이다.
나라에선 출산을 장려하면서 이런일엔 이렇게나 무신경 할수있다니..
이 얼마나 모순적인가? 한달전부터 조사를했으면 더 강력하게 조사를 했어야지
진짜 무능하다 무능해...
분명 어린아이가 크면서 한두번 야단맞은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겠지
우리나라 공무원들 일하는게 다 그렇지..뭐 ㅉㅉㅉ
이런 사건 볼때마나 우리나라 출산율이 0%라는게 정말 다행이다.
출산을 장려하면서 아이들을 지키지 못하는 무능한 나라에서는
아이들이 태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사건을 무수히 일어나겠지.
그때마나 고작 뉴스 몇번 추모 몇번 눈에 보인다 보여
정말 참으로 개탄스럽다. 본인은 저 아이한테 "어른으로써 미안하다" 이말도 할 수가 없다
미안할 수 있는 자격도 없다고 생각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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