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랫만입니다^^
여전히 저만 나타나면 한산해지는 제카페가 저를 방겨주네요,,ㅎㅎㅎ
날씨가 무척 더워지고 낼부터 장마라는데 다들 어찌 지내고 계신가요??^^
그래도 제가 카페에서 자주 뵙지않아도 ,, 다른회원님들 챙겨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계시고..
늘 걱정 많았던 아가들 이젠 벌써 4-6년차 된 아이들이 카페에 자주 글 못남겨도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는 외부소식 들으며
걱정을 덜고 저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 울 호두가 당뇨 9년차 !
블러그를 시작으로 보조요법과 호두표 발아현미식을 첨 9년전 시작하면서 전국의 수의사들 반발에
쌈밖질도 많이 하고 ,, 공격도 받고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욕도 많이 먹고 ..ㅋㅋ
그렇게 블러그를 접고 카페로 이전해온지도 대략 7-8년정도 된듯합니다..
카페가 그렇게 나이가 먹다보니 ,, 첫 당뇨발병후 2-3년살면 잘 산다던 병원들의 의료실력을 넘어서
당뇨견주님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어느새 카페에 당뇨 4-6년차 아이들이 무척 많아졌음을 새삼 또 깨닭고
한번씩 개별적인 대화를 통해 ,, 와...시간이 참 빠르다,,생각하며 저도 놀래곤 합니다..
불과 1-2년전만해도 카페 3-4년차 된 아가들 많아요~ 외쳤던거 같은데 ,,,
자꾸 이렇게 외치는건 ,, 늘 불안속에 사는 견주님들께 ,,
자꾸 희망을 주입시키고 괴로운 당뇨가 아닌 , 즐거울수도 있는 당뇨관리 ,
얼마든지 주어진 수명데로 살수 있는 당뇨라는것을 인식 심어주기 위해서 외쳐봅니다...^^
실은 ,,
저도 울 호두가 이렇게 건강하게 당뇨로 9년을 살줄 미쳐몰랐어요,,
5년차일때 ,,이제 거의 다 된거같은데,,싶은 맘으로 불안감에 큰 우울감으로 많이 힘들었었거든요..
당뇨성 백내장 진단역시 대략 4-5년 된거같은데 ,, 아직 실명하지 않고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이상하게 반복하며 잘 보고 다닙니다..
병원에서도 참 희안한 케이스라고,,,, ;;;;;
사람이던 , 동물이던 ,, 일단 먹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닭습니다..
얼굴을 잠시 빼꼼히 비추니 호두소식 궁굼해 하시던 이모야님들께 호두얼굴좀 비추고 갑니다^^
오늘 마침 , 호두 밥이 떨어져서 ,,시장도 못봤는데,,,ㅠ,ㅠ
집에 있는것들 대충 모아다가 급조로 식사를 뚝딱 만들어 봅니다,,
9년을 이짓했더니 ,, 손이 저울이고 감이 진단이라고 ,, 눈대중 식사를 준비하게 되네요..ㅎㅎ
냉장고를 뒤지니 대략 이렇게 나옵니다,,
야채는 ,, 연근이랑 붉은 파프리카 , 표고버섯이 빠졌네요..
오늘은 , 당근 , 적채 , 미니쌈배추 , 케일 , 파프리카 , 브로콜리 , 양송이버섯
미니쌈배추와 케일을 제외하고 모두 먹기좋게 다져줍니다.
고기는 한우 다짐육 , 돼지사태 .
1주일에 한번씩 고기종류를 바꿔주고 내장육과 뼈갈은것등 종류와 부위 모두 가리지 않고 전 사용해요.
또한 , 연어살도 빠짐없이 챙기고 ,, 기본적으로 식사엔 2가지 육류를 사용합니다.
돼지고기는 지방함량이 많다고들 알고 있지만 , 부위에 따라 지방함량의 차이가 무척 큽니다.
사태의경우 삼겹살등과 비교했을시 6-7배가까이 차이가 나고 탄수화물을 관여하는 비타민 b1 이 소고기의 10배나
많고 올레산 , 리놀렌산 과같은 불포가지방이 많아서 기름기 없는 사태는 근육을 만들어주고 영양보충을 하며 더운여름 먹기에 괜찮은 부위입니다. 사태는 기름걱정없이 먹을수 있는 부위입니다.
오히려 부위에 따라 오리고기 , 소고기 , 기타고기들을 더 신경써야하는데 ,, 무슨고기던 부위와 조리법이
더 중요하므로 골고루 잘 먹어주는것이 좋아요.
저의경우 너무 높지 않은 불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살짝 둘러서 고기를 볶아주고
야채를 순서데로 넣어가며 엑스트라버진 코코넛 오일을 조금 넣으며 같이 볶아 줍니다..
1달 4주중에 1주일 정도는 요렇게 감칠맛나게 코코넛향이 베이는 볶음으로 준비를 해줘봅니다.
볶으면서도 향이 무척 좋으네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야채는 당근과 브로컬리 다진것을 먼저 넣어 볶아주고
아주 눈에 눈물이 한아름차서 내놓으라고 자릴 안비켜주는 호두군 ! ㅋㅋ
두번째로 버섯을 넣고 빨리 볶아주고 ,, 마지막에 파프리카와 적채 다진것을 재빨리 볶아줍니다,,
꼭 익혀야하는 야채와 , 안익히고 먹어야하는 야채는 가급적 재빨리 볶아주고 ,,
마지막으로 케일과 미니 배추는 불에 가열하지 않고 먹을때 요것만 짤라서 밥에 넣어줍니다..
종종 , 사과나 파인애플같은것도 살짝 혼합해 주긴 하는데 ,, 오늘은 시장을 못가서 일단 집에 있는것들로,,,;;;;
헉헉 ,,, 바빠요,,, 볶을라 , 사진찍을라 ,,, ;;;;;
흐미 ,,,, 보이시나요,,,, 급노화로 눈에 다크가 벌써 번지기 시작하는걸 ,,,,ㅠ,ㅠ
이렇게 모든 것들이 무르지 않고 고슬하게 적당히 잘 익었습니다,,
양이 무척 많아 보이지만 ,, 음....호두경우 ,,, 요게 대략 3-4일 정도 ....먹는거 같아요,,;;;;;;
보통 3-4일에 한번 식사준비를 해주거든요,,,
아닌가? ㅡ.,ㅡ;;;;??
담아서 식히는 중입니다..
뭐가 좀 부족한듯한데 ,, 그래도 나름 급조하여 만든것치곤 훌륭합니다,,,ㅎㅎㅎ
( 실은 , 호두 소식 올리면서 뭐라도 그림을 좀 올리고 싶어서 급조를 하게 되었어요,,^^;;; )
호두 귀가 뒤로 넘어가있죠?
저 신호는 ,, " 나 , 먹을준비 다 되었다~~ " 입니다. ㅎㅎㅎ
어제 , 손님오셨는데 잡곡 싫다해서 흰밥했는데 ,, 그덕에 울 호두 오늘은 백미로,,,!
보통 밥은 , 백미 , 발아현미 , 귀리 , 렌틸콩 , 쥐눈이 약콩 , 수수등 7-8가지 정도 먹입니다..저도 먹고요..
밥위에 블루베리나 망고 등등을 수제요거트에 타서 토핑해줄때도 있는데 오늘은 패스~
저밥속에 호두 영양제들이 공캡슐에 조합되어 숨어있습니다,,
간혹 골라 뱉어내는데 ,, 오늘도 그러는지 보겠어~!
( 동영상이 좀 늦게 뜰수 있습니다,,,;;; )
얼마만에 찍어보는 동영상이던가 ,,
밥을 입에 물음고 동시에 삼키는 못된 녀석 ,,,;;;
중간에 녹색 영양제 캡슐이 나오는데 안먹을까 걱정했더니 다행히 꼴깍 잡수네요,,ㅎㅎ
금방 볶아서 맛나나 ,, 나이가 들어 그런가 ,, 좋아하는걸 주면 눈에 눈물이 잔뜩 고여 드십니다,,(눈물 질질 )
다먹고 식탁위에 또 없나~ 가서 보는게 넘 우껴요,,,ㅎㅎㅎㅎ
호두에 대해 올려달라고 요청하는분들 간혹 계신데 ,,예전엔 무척 많이 올렸는데 다 감춰놨지요,,ㅠ.ㅠ
호두는 당뇨견이지만 , 밥도 , 간식들도 정상견들과 다름없이 다 먹고 먹는양도 많다보니 ,,
언젠가부터 호두 게시판이 오히려 당뇨견들에게 혼동을 주고 ,, 초보분들에게 무리한 시도를 하게만드는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 호두처럼 먹거리가 좀 자유로워질려면 ,, 단계를 좀 거치셔야 하거든요..
호두뿐 아니라 , 현재 당뇨 년차좀 되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당관리 능숙하게 하시면서
호두처럼 똑같이 먹는 아이들도 꽤 되고요.. 운영자분이신 또야도 고구마 , 배 , 할거없이 왠만한간식들
다 먹고 지냅니다... 하지만 , 호두도 다른 아이들도 여기까지 올때 다 똑같은 과정을 거치고 왔어요,,
그러니 , 너무 조바심들 내지 마시고 ,, 하나하나 과정을 밟고 몸의 변화와 능숙해진 엄마의 당관리에 따라
얼마든지 모두 다양한 먹거리를 급여하실수 있으니 힘내셔서 화이팅 하세요..!!
울호두 13살인데 ,, 앞으로 5년 더 !!! ㅎㅎ
제 욕심이겠지요?? 하지만 희망 잃치않고 욕심 한번 내보렵니다,,
제게도 힘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그나저나 , 울호두 살이 너무 쪄서 ,,다요트 해야는데 ,,, 장마가 온다니 걱정입니다...
모두모두 당뇨아가들 건강조심 , 습진조심 하고 슬기로운 장마를 보냅시다 !!
요즘 제가 여러일로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지만 ,, 카페는 자주와서 봐요,,
좀더 여유가되면 인사도 나누고 정보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댓글 너무 방가워요..호두는 정말 밥을 잘 먹네요..부러워요..저두 8월달부터 발아현미식으로 바꾸려고요..7월말에 일주일을 홍이를 호텔에 두고 어디 가야해서 바꾸지를 못하고 있네요..이렇게 만나면 물어보고 싶은것 무지 많은데 장문을 써야 할것 같아서 오늘은 인사만 하고 가요..호두 날씬해요..ㅋㅋ올해는 더더욱 건강하자..ㅋㅋ
넘 반가워요~ 아무래도 호두님 없으니
좀 허전한건 사실이예요~
호두도 꼭꼭 씹어먹진 않는군요~
울 동이를 보는것만 같아요
그래서 저는 동이 밥그릇을 완전 큰
접시로 바꿔버렸어요
얇게 펴서 주니깐 씹진 않더라도
쪼~~~끔 속도가 줄은거 같기도 해요 ㅋㅋㅋ
헉. 정말 올만이예요. ㅎㅎ
안녕하세요. 또하나 배워가네요~
소고기를 오리안심처럼 삶아서 줘봤는데
영양소가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랄까요?
오호 저렇게 볶아서... 배워갑니다 ^^
저희집 통키도 주면 씹지않고 삼키려고해서
잘게 다지진 않고 적당히 잘게줘요 씹으라고요
그리고...ㅋㅋㅋ 밥그릇을 최소2개로 나눠 이쪽저쪽에 둬요 조금이라도 찬천히 먹게하려고요 ㅋㅋ
호두도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홧팅!
많은 견주들의 희망! 유후!!
호두야 반갑다♥_♥ 우리 장군이만 허겁지겁먹나 걱정했는데 호두의 먹어치움.을 보고 내심 안도의 한숨을.ㅋㅋㅋ 먹을거 또 달라는 호두를 보며 저도 웃었어요.ㅎㅎ 호두 동영상을 보니 간만에 장군이도 전복을 사다줘야겠다 생각이 들었엉요.ㅠ 요즘 바쁘다고 메뉴를 다양하게 못준게 마음에 걸렸는데 다시 시작~~~ 자주 오셔서 기운 주고 가세요 머쨍이님♥
잘먹고 잘사는법을 보여주는 호두를 보면 힘이 막나요~^^ 아직도 누나가 아는정보가 부족해서 카페글 읽고 또읽고하지만 롱이도 벌써 2년차됐네요..ㅎ 더분발해야겠어요~~
♡호두님 다시 돌아오시니 넘좋네요♡
카페 가입하고 전에 쓰신글을 보며 계속 공부중인 초보맘이예요
9년차가 된 호두도 대단하구 9년간 호두관리에 힘쓰신 머쨍이님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뿐이네요
풍족해보이는 먹거리에 감탄만하게 되네요
아이가 당뇨가 맞나 싶을 정도의 음식이네요 @.@
지금은 저희 아이가 결석재발중이라 선뜻 자연식을 하기 어렵지만 언젠가 저도 꼭 도전해볼수있겠죠?
그런날을 기다리며 호두도 다른 당뇨 아이들도 모두 건강해지길 바랄뿐이예요
모두 화이팅이예요~!
돼지고기는 절대 못줄줄 알았는데 안정되믄 저두 코코넛오일에 볶아줘야겠네요.. 맨날 묵는거 저도 지겨울텐데.. 이렇게까지 오시기가 얼마나 함드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차근차근 뒤따라 가볼께요^^
챱~챱~챱~ 호두 넘 맛있게 먹습니다~^^ 전 동영상 보면서 호두군 귀가 언제 내려올까 막 그러면서 두근두근여~ ㅎㅎㅎ 식탁 한번 염탐가는 장면에 빵~~ 터졌구 마지막 빤히 쳐다보는 반짝이는 눈에 뿅~~ 갔습니다 ㅋㅋㅋ
머쨍이님의 그간 길고긴 노고로 이렇게 많은 당뇨견들이 건강히 잘 지내고 엄마들이 힘을내어 열심히 케어하시는것 같습니다~ ^^ 늘 말씀드리는 이야기지만 건강 잘 챙기시구요~ 머쨍이님~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호두 영상인지 ㅋㅋ 이전엔 정말 호두보는 재미가 쏠쏠햇었는데 ㅠㅠ
호두 밥상이 제밥상보다 낫네요 ㅎㅎㅎ 호두야 너무 반갑다 ~~
정말 먹음직스런 식단이예요. 몇개월째 야채는 날것과 찐것 고기는 물에 넣고 삶아 준비해서 줬는데 이렇게 며칠에 한 번씩은 특식?처럼 줘도 좋겠어요. 배우면 응용을 해야하는데 야채 종류만 좀 바꾸고 삶은 렌틸콩 오일에 볶아서 단백질에 조금 첨가한 것 말고는 제가 자연식에 발전이 없었다는 사실을 느끼게 하셨네요. 제일 중요한 먹거리에 대해서 또 하나 배웁니다. 하긴 먹성좋은 녀석이 내 아들이라 편식없고 밥투정이 없어서 변화를 줄 생각을 안했나봐요.^^ 호두녀석 건강한 밥상에 사랑듬뿍 받으니 건강한가봅니다.
우리 동이는 언제쯤 이렇게 먹을 수 있을지~ 코코넛 오일에 볶은 돼지 고기 탐나요~ 우리동이도 올여름엔 대지고기좀 뽂아줘야겠어요 ㅎㅎㅎ 오리랑 닭이랑만 먹었는데 ㅎㅎㅎ 여름에 뭘 해주나 고민됐었거든요~ 그리고 언제나 호두와 호두맘님의 건강 기원합니다^^
호두 먹는모습 복스럽네용 ㅎㅎ
송이는 깨작깨작 거려서 ㅜㅠ부러워요!ㅋㅋ
호두 소식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호두의식단이 우리알프를 살렸어요♡ㅅ♡
앞으로도 더좋은정보들 올려주시고 호두와함께건강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셔요~~
울 별이 10살, 폴이 14살,,, 기름진거 안좋을까봐 올리브오일 자연식에 섞어 주는것, 두 방울도 부들부들 떨며 줬는데~한달에 두어번쯤은 이렇게 고기랑 야채 볶아서 맛나게 먹여야 겠네요~~~~~~! 아~이렇게 특식 해줄 생각에,,,갑자기 막~ 행복해져요~^^
아직 처방사료 섞여먹이는 초보로서는 황홀한 식단이네요. 저렇게 먹으니 행복해서 장수하나봐요.
하루 3번 시간맞춰 4~5년 동안 약먹이다 진단 받았는데 당뇨는 진짜 약과는 비교도 안되게 어려운 질환이네요.
호두가 먼저 걸어간대로 열심히 따라 걸어가서 우리애기도 장수하길 꿈꿔봅니다.
호두님 닉넴처럼 정말 멋쟁이세요^-^
호두 먹는 잘 먹는 모습보니 너무 좋네요^^ 우리 훈이도 언젠가는 맛난거 많이 줄수있을꺼란 희망이 생겨요
우와. 저도 오늘 이렇게 따라해보인요ㆍㆍㆍ백미는 빼고요 항상감사합니다
와 ! 많은분들이 반가워해주시고 좋아해주시니 ,,별것은 없지만 종종 업뎃하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호두님~~글보고 바로 마트가서 돼지사태살 샀네요^^ 가슴살만먹였는데 똘이한테 너무 미안해지네요ㅎㅎ 감사해요!!^^
호두가 흡입하는 모습이 넘 이뽀용^^ 글구 진심 저도 먹고싶어용^^ 완전 맛나보여요ㅋㅋ 호두군은 바램이상으로 더 건강하게 곁에 있어줄꺼예용^^ 저도 일케 해줘봐야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__)^^
호두님 올만이에요. ㅠㅠ 저도 아리 저렇게 해주고 싶은데.... 참 혼자 힘들다고. 못해주는제가 ㅠㅠㅠㅠㅠ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오! 호두 오랜만 역시나 잘있군요
반가운 닉들이 보이네요.
울애기도 아직은 건재하게 과일간식 얻어먹으면 당컨디션도 좋고 잘 지내고 있어요^^
호두...밥먹고 눈물 그렁~그렁~
호두도 머쨍이님께서도 화이팅이에요~
멋쨍이님 정말 반가워요. 호두군 밥 먹는 것 보니까 정말 보기 좋네요...^^
여기 이 까페가 없었음 눈물과 한숨으로 보냈을테지만 지금 당뇨 이년차에 접어들면서 살도 많이 찌고 먹는 것도 잘 먹고 있답니다. 오히려 호두군처럼 꽁보리양 다요트 해야할 것 같아요.
호두군 밥을 보니 울 꽁보리양 밥 레시피를 좀 바꾸어야 할 듯...
보리양이 이 동영상을 볼 수만 있다면 보고 저한테 항의할 것 같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7.07 02:08
호두야~~ 넘 방가워~~
호두 밥먹는 모습이 이렇게 감격스럽다니~~
아~오랫만에 들어오고싶더라구요~^^
이렇게 호두를볼줄이야~~
기분좋은아침입니당~~
하.. 저도 먹어보고싶내요 ㅎ
호두님 오랜만에뵈요ㅠㅠ호두도 오랜만에 보고ㅠㅠ4년전에 막막한심정으로 무작정 뒤지면서 처음본게 호두님블로그였고 그걸 보면서 희망이 참 많이 생겼었어요.시간이 정말 빠르네요..호두는 제가 볼때 정말 5년은 끄덕없습니다..ㅎㅎ 더 욕심내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