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 대폭 확대
우즈베키스탄 중소기업 수출지원 기금과 민간 기업 기금은 국립 중앙은행을 통해 대외 경제활동에 필요한 대출자 금의 규모를 현재의 3배로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지원 활동 프로그램에 따라 국내 중, 소규모 농장들과 해외 수출 전문 중,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원을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출 조건 완화를 비롯해 대출 이자율을 현재의 3% 에서 1%로 하향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해외지사 설립을 원하는 업체들에 한해서는 자격 심사 후 별도의 지원을 진행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3월 28일 gazeta.uz)
새로운 도심 외곽 순화도로 건설
타슈켄트 시청 고위 관계자는 수도권 도로 교통체증 감소를 위해 년 내에 수도 중심부에 속하는 나라브샨 거리 일부에서 시작돼 베루니 거리를 거쳐 샤라프 라시도브 거리까지 이어지는 외곽 도로를 새로이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도심 외곽 도로가 건설 완료될 경우 세 번째로 도심 중심부에 건설되는 외곽 도로가 될 예정이다.
현재 외곽 도로에 속하는 거리는 베루니 거리에서 시작해 옥테빠 광장, 무끼미거리, 누쿠거리, 카드르거리, 나시도바 거리이다.
(3월 28일 podrobno.uz)
우즈베키스탄 여자 축구 대표팀
FIFA 랭킹 42위
우즈베키스탄 여자 축구가 국제축구연맹 (FIFA) 랭킹에서 42위를 차지했다.
FIFA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여자축구 랭킹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총점 1540점을 얻어 42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아시아권 국가들인 호주는 5위, 일본 7위, 북한 12워, 한국 19위, 태국 32위, 베트남은 38위를 차지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은 아시아축구연맹 (AFC) 소속 국가 중에서 10번째를 차지했다.
한편 미국은 변함없이 FIFA 랭킹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독일, 프랑스, 영국이 뒤를 이었다.
(3월 28일 uzreport.uz)
수도 타슈켄트 이번 주 비와 뇌우 예상
우즈베키스탄 기상청은 이번 한 주 동안 계속해서 흐린 날씨와 비가 반복되는 날씨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3월 29일 ~ 3월 31일까지는 일부 지역에서 집중호우도 예상되고 있으며 목요일인 31일에는 영상 16도의 쌀쌀한 날씨와 함께 비와 뇌우도 동반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한편 재난관리 본부는 이와 관련해 일부 지역의 집중 호와 강한 바람에 미리 대비할 것을 휴대폰 문자 서비스를 통해 통보한 바 있다.
(3월 28일 anons.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