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기님..무우청...
소금물에 간하여 삶아서 널었던 것입니다...
삐득한 씨레기를 냉동 보관했다가..
2덩이 내서..통치(민어 새끼)찜을 해 봄니다...
물에 담궈 씻 었습 니다..
30분 이상 삶았습니다...
대가 물렁 해야 부드럽습니다...
통치도 생물을 소금에 담궈서..이틀을 말려 냉동에 보관 했습니다..
2 마리만 냈습니다...
홍.청고추 에..대파 입니다..
무우청을 삶으면 이런 껍질이 나옴니다...
손으로 문지르면 그냥 벗겨지고 안나오는것은 넵 둡니다..
된장물에..다시마와..디포리.마늘.을 끓여 줍니다...
다 끓으면 디포리 와 다시마는 건져 줍니다...
여기에..무우청 삶은 것을 넣어서 또.. 8.8.8..끓여 주고요...
통치를 위에 올려 줍니다...
홍.청고추에..마늘.대파 고추가루.간장..양념장을 만듬니다...
간장 입니다..
통치 위에 올려 줍니다...
쎈불에 한김...약불에 줄여서...10분정도 익혀 줍니다...
통치가 익었습니다...
무우청도 물컹하게 익었고 된장과..간장..통치 맛이 어우러 졌습니다..
무우청에 걸쳐 거칠게 먹어야 먹는것 같아요...
맛있군요...ㅎㅎㅎ
첫댓글 당연히 맛있지요..
통치면 민어를 말씀하시는데..민어가 고급생선이지요..
무청삶아 껍질 베끼면 정말 부드럽지요..
꾸득~꾸득..쫄깃~쫄깃...
맛있게 눈으로 먹고갑니다...
네...감사합니다...
시레기넣고 생선찜 ㅎㅎㅎ한번도 해보지 못했어요 참 궁금해요 저두 한번 해봐야겠네요
씨레기 찜..그 맛이예요..ㅎ
시래기 넣은 붕어찜은 먹어봤는데요 민어찜은 처음보아요
맛은 좋을것 같은데요 ~~밤중에 난리네요
저녁을 먹었는데도 침넘어갑니다~~
붕어찜도 맛있지요..
보통...민물고기에 씨레기 넣고 하지요..
전붕어찜만 해봤는데 모든생선에 시래기를넣으면 맛난가봅니다..
그렇드군요..ㅎㅎㅎ
된장국에도...요
시레기는 보기보다 우리몸에 너무 좋은 음식인데 민어까지 들어갔으니 골라먹는 재미와 그자체만도 좋은 웰빙음식이죠
한번 해 먹어 보겠습니다 감사*^^
시레기가. 있으시면 해 드셔보세요..
맛이 좋습니다...감사함니다
이광님 님 요리는 실제로 먹어보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대충 대충 하시는 요리 같은데도
손 맛이 느껴지네요,, 실제로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제 올케 언니도 광주가 고향인데 음식솜씨가 좋거든요
맛 보여 드릴께요...ㅎㅎㅎ
시간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