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5년 4월호
어린이가 보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과학잡지~ 바로 스토리텔링 융합과학 매거진 우등생 과학이다.
함께 티비를 보다가도 아는 척을 하는 딸아이.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과학 상식이나 시사상식을 우등생 잡지를 통해 미리 접하고 꼭 아는체를 하곤 한다...ㅎㅎ
물론, 우등생잡지속 만화를 제일 먼저 찾아 본다.
4월의 과학 뉴스에서는..
딸이 제일 싫어하는 벌레에 대한 내용도 또 나왔다.
미래 식량 벌레 길러 드실래요? 다.. 식량난의 해결책으로 벌레가 주목받고 있단다. 아~
최근엔 식용 벌레를 기르는 사육기도 등장했다고 한다.
입기만 하면 살 빠지는 콜드 숄더를 미국항공우주국 제트추친연구소방문과학자인 웨인 헤이스 박사가 개발했단다.
이 콜드 숄더는 입을 때만 약간 차갑고 그 후엔 익숙해져서 어깨와 허리의 근육통을 줄여주고 실제로 하루에 2시간씩 일주일만 이옷을 입어도 지방을 0.45kg 태울 수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지 않고도 날씬해질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미세먼지 농도 나쁨인날 나는 귀찮기도 하고 해서 별로 신경을 안썼다.
몸에 쌓이는 미세먼지에 대해 알고 나니 꼭 미세먼지 전용 마스크인 황사 마스크나 방역용 마스크를 착용해야겠다.
미세먼지를 막는데 좋은 음식 해조류, 배, 녹차, 마늘등을 먹는것도 좋을 것 같다.
마늘장아찌를 즐겨먹는 우리가족..
마늘은 미세먼지 속에 들어 있는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우리 몸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니 그나마 참 다행이라 생각한다.
특집으로 나온 사물 인터넷.. 더 똑똑해진 인터넷이다.
사물이 항상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서 내가 직접 검색하지 않아도 사물 스스로 원하는 정보를 얻은 뒤 나에게 알려주기에 사람이 만지지 않아도 스스로 작동한다는게 현재의 인터넷과의 큰 차이다.
미래영화에서나 본 듯한 사물인터넷이 현실로 다가올 그날이 기대되지만, 위험한 부분도 있기에 걱정도 되는게 사실이다.
같은 듯 다른 고소함 버터와 마가린에 대해 나온다.
트렌스 지방보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버터.
콜레스테롤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 우리 몸에 있는 세포와 세포막의 재료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정상 수치를 넘어서면 심장병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마가린은 버터보다 콜레스테롤이 적지만, 우리 몸에 좋지 않은 트랜스 지방이 훨씬 많다.
착한 기술, 적정 기술에 소개된 좋은 휠체어인 러프라이더가 소개되었다.
쓰는 사람의 환경을 최대한 고려해 험한 지형에서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된 휠체어다.
울퉁불퉁한 길에서 사용해도 고장이 잘 나지 않을 만큼 튼튼하면서도 가격은 일반 휠체어보다 훨씬 싸다.
과학이 삶의 질을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수리수리마수리 과학 마술에 소개된 각종 마술들을 보고 있자니 과학마술쇼에 다녀왔던 일이 생각난다.
마술사의 비법노트를 보고 어떤 원리로 이루어졌는지 실험과정이 잘 나와 있어서 무척 흥미롭다.
과학 디저트로 소개된 쌀 푸딩을 보니 말랑말랑한 푸딩이 먹고 싶어진다.
쌀과 우유의 달콤한 조화로 된 쌀푸딩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니 참 좋다.
쌀푸딩은 유럽 사람들이 식사를 마친 뒤 먹는 디저트로 쌀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것은 물론 달콤한 맛까지 더해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수 있겠다.
초콜릿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속의 영양소를 보충하기에 좋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초콜릿으로 부드러운 초코푸딩도 만들어 보고 싶다.
이밖에도 스토리텔링 과학 만화,수학만화도 볼거리가 많고,
'도전! 과학논술'에서 나오는 문제를 풀면서 관찰력, 이해력, 논리력으로 스토리텔링 학습의 기초도 배운다.
[월간 우등생 학습 4월호] 4학년
(천재교육)
국어, 사회, 과학 과목별 진도 학습이 본책 한권에 정리되어 문제도 풀어보게 되어 있고,
교과서 수학, 스토리텔링 수학, 주말 평가, 중간고사 시험대비까지 별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1학기 중간고사 대비시험문제까지 있어서 1학기에도 꾸준히 대비만 잘 한다면 중간고사도 문제없을 듯 하다.
교과서 수학은 2단원 곱셈과 나눗셈 복습과 각도와 삼각형이 주로 수록되어 있다.
3월호에서 곱셈과 나눗셈을 다룬것에 대한 4월호에서는 복습을 안하고 넘어갈 수 없게끔 진도에 잘 구성되어 있었고,
각도와 삼각형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지만, 학교 진도는 각도와 삼각형을 넘어가서 분수부터 진도가 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각도와 삼각형은 학교 진도와 상관없이 예습이 되어버렸지만, 미리 학습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스토리텔링 수학에서는 상시평가에서 다루는 서술형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시험대비에 좋다.
본책 한권에는 국어 4,5단원, 사회 1,2단원, 과학 2단원을 배운다.
핵심정리가 미리 되어 있어서 문제푸는데 어려움은 없는 듯 하다.
꾸준히만 풀어준다면 학교학습에 무리는 없을 듯.. 하지만, 꾸준히 한다는게 참 어렵기만 하다.
월간우등생 학습을 꾸준히 조금씩 풀어볼 수 있도록 늘 곁에서 다독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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