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 1회기에 소장님과 함께 ”나“를 주제로 이야기 나누어 보았는데요,
그 연장선으로 2번째 시간인 오늘은
그림책을 읽기 전 활동으로 누구누구의 엄마가 아닌 나의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림책 “동행”을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엔 이야기를 들려주는 주인공이 누구일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면 주인공의 정체를 알고나서 읽는 느낌은 또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림책 동행으로
현재 각자의 위치가 어디쯤 인지 확인도 해보고
시기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다르지만 결국엔 비슷한 우리 인생이야기를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함께한 분들 모두 진심으로 이야기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진 못했지만 좋은책 소개해주신 예온어머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혹, 기회가 된다면 다같이 모이길 바래보며
이번 2회기 그림책 자조모임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첫댓글 어머니~ 사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서아어머님도 함께 하셨네요❤️❤️
뜻깊은 시간 보내주심에 오늘 참여해주신 어머님들께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 되셨을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그림책을 통해 나누며 함께 감동하고 힐링하시는 시간 되셨길 소망합니다🥰
우와~~~~~~~~~~~~~~~~~~~~~~~~ 너무멋지십니다. 아이의 엄마가 아닌 오늘은 각자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고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셨군요. 너무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셨을 거 같아요. 동행이란 그림책을 저도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자조모임~~ 계속 이어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사랑하는 예다솜 멋진 어머님들~ 그림책연구를 너무나 훌륭하게 하고 계시네요. 제가 배워야겠는데요?? 훗훗
예다솜원장님의 교육 철학을 따라 미래의 리더들을 키우시는 어머님들의 연구심을 칭찬하고 응원합니다. 예다솜 그림책 자조모임 화이팅!!! 입니다.
다섯 분께서 한 권의 책으로 동행하며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셨을 것 같아요💞
다음 시간에는 어떤 책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주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