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목)-27일(금) 대한적십자사부천지구협의회(회장 이순길)회장님과 총무님 및 임원진들이 함께한 봉사원과 북한 이주민들이 한국문화를 바르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과 장사도를 추천받아 새로운 지역의 정취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첫째날 7시 부천을 출발하여 통영 도착 후 그 지역에서 나는 재료를 이용하여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는 식사 후에 바닷가 언덕마을이 그림으로 그려져 다시 태어난곳으로 알려진 “동피랑마을”로 이동하면서 동피랑 마을에 그려진 곳에서 그림을 따라가며 그림과 같이 일체가 되어 아름답게 사진 한 컷씩 홀로 또는 여러명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모두의 예쁜추억을 남겼다.
이순신공원에 도착하여 이순신 장군을 만나기 위해 가파른 길을 오르니 이순신 장군이 우리 일행들을 반가이 맞아 주시는 것처럼 느껴졌다.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워크로 이동 통영시내를 한 눈에 바라 볼수 있었고 미륵산 정상을 향해 오르니 국립공원 100경중 최우수경관으로 선정 되었다는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를 한눈에 볼수 있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인 리조트로 이동 각자 객실로 들어가 피로를 풀었다.
회장님이하 지구임원들은 오늘 하루 일정을 마친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다음날 일정에
대하여도 간단히 의견을 나누었다.
둘째날 조식 후에 장사도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인간이 공존하는 한려수도의 절경과 동백의 조화로 절경을 이루는 문화 해상 공원인 장사도 해상공원을 관람 후 중식후에 부천으로 이동 하였다.
퇴근시간과 겹쳐 다소 시간은 결렸지만 부천에 도착 봉사원들과 이주민들은 각자의 집으로 가시고 회장님과 임원들은 통영/장사도 1박2일에 대하여 간단히 토론을 하고 끝으로 이주민이 1박2일 여행을 봉사원들과 함께 한 것에 대해 느낀점을 써 주신 것을 읽어드리고 마무리 하였다.
※ 본 사업은
주최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부천지구 협의회
후원 : 부천시. 대한적십자사 특별여성자문위원회, 한국마사회 부천지사
삼일공업사(대표:엄정태)
첫댓글 북한이주민과 한국의 나폴리 통영과 장사도에
문화 탐방을 다녀오신 부천지구협의회 이순길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양일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서진석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02 08:37
북한 이주민과 문화 탐방을 하신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통영. 한국의 베니스, 아름다운 곳입니다. ^^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