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5월 30일
장소 : 명덕역 대구 효 요양병원
참석자 : 조세진, 채춘식, 김학대, 황범식, 홍수선,
이순녀, 장기옥, 김숙자, 윤춘희, 차영희,
우쿨렐레 연주 곡명 : 정든 그노래, 뿐이고, 천년지기, 길가에 앉아서, 어머님 은혜,
과수원 길, 섬집아기. 오빠 생각, 찔래꽃, 섬마을 선생님,
하모니카 연주 : 고향무정 외 5곡
매월 방문하는 효 병원이지만 갈 때 마다 걱정은 된다. 하지만 환자분들이 좋아하시고 손뼉을 쳐 주시면서 호응을 해 주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흘러간 노래를 좋아 하시는데 하모니카 황법식님의 연주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즐거워 하셨다.
첫댓글 우쿨렐레 연주단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세상 어느 외진 골목에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신 연주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은 틀림없이 큰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