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붕붕이 차량은 독일 뮌헨 티어하임 차량처럼 돌아다니는 광고판 역할을 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전에 한 번 보여드린 적이 있었죠? 뮌헨 티어하임 차량.
뮌헨 티어하임 차량.
며칠 전 우리 팅커벨 로고 스티커를 제작해서 붙이려고 하는데 "아.. 이게 사이즈가 크니까 보통 일이 아니더군요" . 핸드폰 액정 필름 붙이는 것의 10배 이상의 난이도에요. 부착하는데 기포가 뽕뽕.. 쭈글쭈글 ~
그래서 그렇게 붙이고 다녔다가는 망신살만 뻗치겠다싶어 차량 스티커를 깔끔하게 전문적으로 부착해줄 수 있는 곳을 알아봤습니다. 다행히 집근처에 있더군요.
그런데 매번마다 한 장씩 붙이는게 비용이 들겠다싶어 한 번에 제작해서 한 달쯤 후에 깔끔하게 싹 붙이려고 해요. 이번에 부착할 후원 기업 및 단체, 병원 스티커는..
1) 팅커벨 프로젝트 로고 스티커
2) 팅커벨 붕붕이 차량 구입 후원해주신 분들 스티커
3) 24시하니동물병원스티커
4) 페츠비동물메디컬센터 스티커
5) 치료멍멍동물의료센터 스티커
6) 아낙림 스티커
7) 통인동 커피공방 스티커
8) 올라펫 - 앞으로 우리 아이들 입양홍보 도울회사 스티커. 등입니다. 현재는 그렇고요.
후원기업이나 단체 등이 있을 때마다 부착할 계획입니다. 지금 몇 개 기업과 후원 상담 중에 있습니다.
뚱아저씨는 1종 보통 면허이고, 운전 경력이 22년이에요. 94년부터 운전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스틱 30만 km + 오토 20만 km 합쳐서 약 50만km 정도 주행한 것 같네요. 팅커벨 붕붕이 구입이 이제 40일이 넘었는데 5,000km 정도 달렸습니다.
팅커벨 붕붕이는 그랜드 스타렉스 5밴입니다. 아직은 흠집 하나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내부는 조금 개조를 했습니다.
화물칸에 가끔 대형견 아이들을 태울 수가 있을 것 같아 여름철 찜통 더위에도 그쪽에도 에어컨 바람으로 시원해질 수 있도록 승용칸과 화물칸 사이 칸막이를 텄습니다. 어제 그것 하고 난 후에 화물칸에 입양캠페인용품 짐을 꼭 필요한 것만 심플하게 정리하느라고 땀좀 뺐네요.
이런 훌륭한 차량을 회원님들께서 십시일반의 힘을 모아서 구입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가는 곳마다 자랑하고 있어요. 우리 팅커벨 회원님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돈으로 구입해주신 거라고. 다들 부러워하시더라구요.
암튼.. 팅커벨 붕붕이 잘 타고 다니면서 가엾은 아이들에게 팅커벨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많이 구조하고, 또 팅커벨 아이들 입양도 많이 보내고, 외부 후원도 많이 받아오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안전운전은 필수. !!! ^^
번쩍번쩍 잘 지내고 있는 팅커벨 붕붕이 ~
마치 리무진 같은 수려한 외관 ~
첫댓글 ㅎㅎ
진짜 멋짐요
몽땅 다 멋짐요~~^^♡
붕붕이에 행사다니는 짐을 전부 실을수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대표님이 올렸다.내렸다 하느라고 힘이 많이드실겁니다,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붕붕이 멋지네요!
안전운전하시고 늘 앞장서 수고하심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안전운전최고~~지기님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붕붕아~안전운전 알지?
붕붕이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차바꿔서 얼마나 고맙고 다행인지요♡
제가 7년동안 50km탓는데..ㅋ 꼭꼭 안전운전 하세요!
기포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런거 심각하게 못붙이는 1인입니다 ㅜ 안전운전 하세요!!
안전운전과 함께 멋진차 봉봉이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04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