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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지난 후기입니다(11월말)
스크롤 압박이 굉장히 심하니
바쁘신 분들은 나중에 시간 나실때
보시길 권해드려요
그럼 편하게 시작합니다
한번 대박을 치면
그 다음 원정 날짜는
빨리 정해지는 법이다
왜냐면
빠치가 만만해지니까
보통 석달에 한번씩 가는데 이번엔
두달도 체 안 돼서 갔다
연말엔 도저히 갈 시간이 없어서다
날짜가 정해지고
늘 그렇듯 시간은 안 가지만
날 잡아놓고 기다릴때가 가장 좋을때인 것 같다
막상 가봐야 별 볼일 없고
담배에 찌들고 몸은 왜 그리 아픈지
하마리는 당연지사 지갑 두께 얄팍해진 걸
두 눈으로 확인할때 비로소 냉정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게 우리의 취미생활이다
주어진 시간 3박4일!
사실 전투지역 고르는데 고민을 좀 했다
삿뽀로 동경 나고야 오사카 넷 중 어디로 갈까?
후꼬까는 웬지 안 땡긴다
사대가 안 맞는지 안 간지가 제법 됐다
고민 끝에 오사까로 결정!
놀자(자전거)를 수소문 해봤으나
사망한지 이미 오래 된 듯 하고...
뇌물을 마누라에게 상납하고
절대 전화 하지 마라는 당부를 한다
겜중에 전화 오면 하즈레 하주리 하말희
전화 하기만 해!
이혼이다
암튼 출발!
일요일 아침
공항이 제법 붐빈다
제 시간에 탑승하고
영화 한편 보기엔 약간 모자른 시간
이어폰을 꼽고 잔잔한 음악에 눈을 붙인다
간사이 도착!
보슬보슬 겨울비가 온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짜증이....
돗데기시장이다
사람이 사람이 어마어마하다
빨라도 입국수속에 한시간은 걸리겠다
거의 1시간 반만에 일본 땅을 밟는다
라피도 탑승!
캐리어 시건장치 후
빵빵한 와이파이로 이것저것
난카이난바 도착
비는 계속 내리고 있지만
걱정없다
알다시피 난바거리는 천장이 지붕으로 돼 있어
비 맞을 일이 거의 없다
아직 12시라 체크인은 이르고
라쿠엔으로 가 본다
카운터에 캐리어를 맞긴 후
지하 슬롯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버릇처럼 닫힘버튼을 누르는데
안 먹힌다
그 와중에 한 명이 후다닥 타면서
"쓰미마쎙" 고개를 까딱한다
난 빨리 가려고 닫힘 버튼 눌렀는데 ;;
살짝 양심이 찔린다
심리학 책에서 본 적이 있다
엘리베이터의
닫힘버튼 누르지 말라고 써 붙인 이유!
"전력소비를 줄이려고 한다"
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주 목적은
한번에 더 많은 인원을 태우기 위해서란다
암튼 그렇고
미어터진다
자리가 없다
구슬은 널널하더만
다시 올라와
북두무쌍 착석
1만엔 훌러덩 이동!
2만엔 훌러덩 이동!
쎄~~~~~ 하다
이때껏 원정때 첫 날은 그닥
재미 본 기억이 없다
이번에도 역시인가?
꽃가로 착석
3만엔 훌러덩!
며칠전 1주년 이벤트 후
쪼~옥 빠는구나
작전상 후퇴!
체크인 하러 간다
호텔은 상당히 가깝다
점보사거리 걸어서 1분거리!
이번 원정에서 숙소 선택은 신의 한수였다
가격대비 넓고 시설 훌륭하다
업장도 가깝고
고민 끝에 고른 숙소라 대단히 만족했다
짐 풀고
커피포트에 물 끓이며
작전을 다시 짠다
서둘러서 될 일이 아니다
나가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마루한 본관으로 입장!
한산하다
초저녁인데 손님이 별로 없다
개인적으로 업장을 고를 때
옮길 자리도 없는(ex.프라자 에끼)
업장을 최악으로 친다
너무 조용한 가게는 두번째로 기피한다
고민에 빠진다
바로 튀어 나가느냐
여기서 승부를 보느냐
커피 한캔 따고 마시면서
고민한다
쇼부닷!
루팡 만엔 투입!
230회전이나 돈다
마루한이 이럴리가 없는데?
보류가 풀로 차서 돌아간다
알다시피 맨 땅에 메모리가 바로바로
꽉 차면 리치가 없다
그냥 도안 세개가 마치 ST중인 것 처럼
팍팍 떨어지기 일쑤다
그림이 없다는 뜻이다
이걸 계속 해야돼 말아야 돼
다마가 잘 들어가도 문제다
고민에 빠진다
시간은 저녁7시가 넘은 상황!
회전수가 좋아
지갑에서 돈은 천천히 나가지만
이런 다이는 아다리 돼도
얼마 안 준다는
퐝당한 결론을 내리고 포기!
라쿠엔을 시작으로
힘 한번 못 쓰고 7만엔이 공중분해!
꽃가로 이동
널널
한자리 착석!
오늘은 이 자리가 마지막 자리다
생각하고
만엔 투입!
.
.
.
.
하자마자
짜증이 짜증이
루팡 회전수와는 완전 딴판이다
12회전
어떡하지?
좌우로 다이는 비어있다
둘다 안 좋아하는 그래프다
포기!
오늘은 졌다
패배를 인정합니다
이쯤 잃었을때 일어나자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데
라이타가 없다
돌렸던 자리로 찾으러 간다
그대로 있다
주머니에 넣고 나오는데
끝다이가 눈에 들어온다
어제 그제 제법 나왔다
혹시 오늘도?
시간이 아직 이르긴 이른데
하루 시드머니 10장이니까
한번더 고고씽
빳빳한 3만엔 들어 갈 동안
투 스베리 한번 안친다
ㅅㅂ
뭐 이런 ....
약이 오른다
빠치라는게 멀쩡할땐 만엔이
십만원짜리 수표로 보이지만
하마리 탈 땐 만원짜리로 보이는
최면에 걸린다
국민학교때
교문 앞
머리 산발해 앉아있던 아줌마와의
노란 고무줄 뽑기가
나의 최초 유흥이었다
두개의 고무줄 중 긴 걸 뽑으면
불량식품을 주거나 조잡한 장난감을
경품으로 주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하지만
뭘 뽑아도 꽝이다
50프로의 확률인데 도대체 왜?
단 몇분만에 일주일치 용돈을 날리고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면서
애궂은 신주머니를
담벼락에 치며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걸까
시름시름 앓았던
나의 첫 도박 긴 고무줄뽑기!
나중에 속임수라는 걸 알아채고
부들부들했지만
그 이후로 아줌마는 오지 않았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생김새의
아줌마가 병아리를 팔길래
빤히 쳐다봤지만
그때의 야바위 아줌마인지
확인 할 방법이 어린 나에겐 없었다
유리겔라 같이 생긴 아주머니
건강히 잘 계시죠?
삼천포로 빠졌다
암튼 정신차리니
노 아달로 10장이 날아갔다
7년전 동경 시부야 마루한에서
하루종일
단타 3개
14만엔 대패 이후로 최악이다
내일 그리고 모레 쓸 씨드머니는
숙소에 있고
지갑엔 경비로 쓸
오천엔짜리 한장과
천엔짜리 두장이 남았다
목이 타 들어간다
자판기에서 비타500 비스무리한
음료수를 하나 뽑는다
시간은 9시반을 향하고
그래 5천엔 요거 마저 넣고 GG 치자
빠친코의 중독성이 이런거다
조용하던 다이가
일반 보류에 단순 녹색 폭주!
하지만 이런 연출로는
아다리를 기대 할 수 없다
촹!
엥?
도안 세개가 나란히 섯다
어이없어 좌우로 고개를 돌리는데
뒤쪽 4시방향 영감님이랑
0.5초간 눈이 마주친다
부러워하는 눈치다
할배요
지금 내 속은 썩어 문드러졌심더
암튼
첫 오아타리다
눈물이 눈물이 ㅜ.ㅜ
but
단타!
라운드중 알 몇개가
키바존으로 들어갔다
살짝 기대해 보지만
역시나 별일 없이 슈로다
아다리 한개 봤다는 자위를 하며
되도안한 쓴 웃음을 짓고..
남은 보류 4번째에서 문이 닫힌다
에이 설마
보탄오오세!
뿌웅~~뿌웅~~뿌웅
감사합니다
하나님 부처님 착하게 살께요
몇개로 절 달래 주시렵니까?
바로바로 칼은 안 꼽히지만
고생하며 연타로 달린다
멀리서 직원이 다가온다
암내가 짙어지고
따뜻한 미소로 무릎을 꿇는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마루한의 직원은 상당히 친절하다
굳이 처음 보는 고객에게
"사랑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콜센터 상담원의 감정노동을
온 몸으로 하는게 이 사람들의 일이다
모치코시 여부를 묻는다
"다이죠부데스"
알차게 10연타로 마무리!
첫날 마이너스 4만패
선방했다
둘째날
오늘은 어디로 가야하나
애로우 힙스?
나니와?
고민 끝에 나니와로 결정한다
조식 빵빵하게 먹고 출동!
사람들이 제법 있다
주차장으로 길게 줄 서 있다
무슨 날인가?
그런건 아닌거 같고
P-martTV(유투브 빠치방송)에서
촬영을 나오나 보다
선수입장!
오늘은 슬롯이다
첫 날 앉아보지도 못 했던 슬롯
한 바퀴 휙 돌고 GOD로 결정!
다이 골라 착석 하려고
한 쪽 다리 집어넣는 순간!
왼쪽에서 치던 아재가 급히
이 자리로 엉덩이를 드리민다
살짝 부딪히고 서로 머뭇머뭇!
표정을 보니 포기 안 할 기세다
내가 양보 할 수 밖에....
난 겁쟁이니까..
보아하니
왼쪽에서 우측으로 서너대 천엔씩 찔러보다
나랑 부딪힌거다
어쩔 수 없이 난 쿨하게
바로 오른쪽 다이에 담배를 던진다
오줌 한판 누고 캔커피 하나 뽑아왔는데
아재 벌써 아다리 돼 달리고 있다 ㅋ
씁슬한 감정을 들키기 싫다
내 갈 길만 가면 된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착석!
만엔 투입!
조용~~
아재는 계소쿠 ㅋ
만엔 더 투입!
조용~~
아재 계소쿠 ㅋ
아무렇지도 않다 난 프로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장을 더 꺼내려고
지갑에 손 댈려는 찰나
나도 당첨!
정확하게 2만엔 쓰고 잡았다
동시에 아재는?
슈료다 ㅂㅂㅂㅂㅂㅂㅂ
아재요
이제 내 다이 그림 게끼하세요 ㅋ
딱 지켜보시요잉!
.
.
.
.
.
단타 ㅡ.ㅡ
이 바닥이 글치뭐 ㅜ.ㅜ
급떵이 마렵다
갔다오니
그새 아재 또 달리고 있다 아~~
난 접시에 남은 메달만 확인하기로 한다
이미 마음이 상한거다
메달 다 쓸 무렵
뻐얼건 문 쾅!
띠리리~~~ 띠리리~~~
빰빠빰 빰빠 빠~~~~
GOD
엉덩이 살짝 들썩!
아재도 멈칫!
주위 시선이 집중된다
요시!
달려보자
나도 달리고 아재도 달리고
누가누가 손이 더 빠르나 내기하듯
어메이징 그레이스
지오디에 지오디
두 다이가 폭발한다
아재 5천매 마감하고 일어선다
어디가쇼?
내 다이는 만매 다이랑께
구경 좀 더 하고 가쇼잉 ㅋㅋㅋㅋㅋㅋ
유쾌 상쾌 통쾌
7천매 뽑고 살짝 확인 후 마감!
만족한다
뻐근한 어깨를 만지며
구슬 라인으로 이동한다
헤이텐군과 한 컷
꽃가로 착석
역시 알이 안 드간다
요즘은 슬롯을 해야하는 이유다
2천엔 쓰고 일어나려는 순간
아랑검 박히고!
리치 전개가 꽤 근사하다
게끼하세요
푸쉬~~~~
도안 까딱 까딱 까딱 까딱
철커덕!
4연타 후
칼 마감!
왜?
알이 안드가니까..
슬롯이고 구슬이고
기종을 가리지않는 잡식성 유저다
얼마 안 쓰고 바로바로 당첨
오키나와 10연타!
북두무쌍 9연타!
되는 날이다
욕심 부리지 않고 9시전에 먹튀!
플러스 16장!
첫날 잃은거 역전하고
그렇게 둘째날을 마감한다
셋째날
내일은 리턴!
오전 비행기라 오늘이 마지막이다
서두르지 않는다
신세계 마루한으로 결정!
10시쯤 호텔을 나와
택시 기사님께
신세까이 마루한 가자니까 멀뚱멀뚱한다
순발력 발휘 돈부츠마에 메가 돈키호테
하니까 알아먹는다
마루한보다 돈키호테가 더 유명한가 ㅡ.ㅡ
암튼 입장!
구슬!
널널하다
슬롯!
북두 수라노의 국 빼고 바글바글
슬롯이 대세다
휙 둘러보고
슈퍼네오빙고 양 끝다이 중 왼쪽 착석!
2만엔 투입
장장 4시간 동안 넣고 빼고 넣고 빼고
이건 따는것도 아니고 꼬는것도 아니여
운 좋게 후아후아 걸려도 몇 게임 주질 않고..
반대편 끝다이는 대폭발중 ㅋㅋㅋㅋ
반박스 들고 하데스 이동!
다 넣고 켈베로스 50게임!
바질리스크 키즈나 만엔 투입!
BT 간간히 들어가나 폭발력이 없다
멘징!
반박스 들고 지오디 이동 다 쓰고 단타!
오후 4시까지 마이너스 4만엔
슬롯으로 계속 갈것이냐
구슬로 갈아타느냐
결정해야 할 타이밍이 왔다
내일은 없다
구슬 ㄱㄱㄱ
두리번 거리는데
뒤에서 누가 툭 친다
국내 게임장에서 얼굴만 알고 지낸 사람이다
반갑다는 인사치레 하고
간단히 근황을 묻고
각자 화이팅을 외치며 헤어진다
사실 일본에 와
이런 공간에서
그닥 친하지 않은
한국사람을 만나는게 불편하다
뭔가를 나에게 요구 할 것만 같고
실제로 당해 본 적도 있다
(자세한 얘기 하자면 길고)
그래서 거리를 두는 편이다
예의 바른 악수를 위해
손을 잡았다가 놓으면
손바닥이 칼날에 쓱 베이는 느낌
두번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다
다시 가로로
아줌마 600 하마리 중이다
우측으로 한 다이 비어있고
건너 오른쪽 아재 단단단 퍼레이드 중이다
그 사이를 비집고 착석
6천엔 쓸 무렵
1시방향에서 참마검이 폼을 잡는다
아랑검 아니다 참마검이다
새끼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본다
"꼽히지마"
"지나가"
당근 꼽히고
투스베리 진행
7 리~~~~치
기대도 UP!
전개가 뜨겁다
오른쪽 마대자루같이 생긴
니뽄아재의 좌 수정체와
왼쪽 마치 세상 다 산 거 같은
아지매의 우 수정체 굴러가는 소리가
나의 달팽이관에 안착한다
각자 들키기 싫은듯
고개는 본인 다이에 고정 시킨 채
나의 화면을 응시하고 있다
물고기랑 치고박고 스타일리쉬~
빨강번개!
느낌좋다
"게끼하세요"
칼에 손 안 대고 기다린다
으아아아아~~~~~
꼬꾸라지는 주인공
그래 나나리치라고 다 맞겠냐 ㅡ.ㅡ
한 두번 당하는것도 아니고
각자의 각막은 모도시데쓰 하세요 ㅋㅋ
2프로 부족한 다이는 계속이지만
맞아야 할 리치 에라는 확인없이 이동이다
빠친코 사전에
"오합에러" 라는 말이 있다
야마토 2 에서
오편대+오키신마+가아라+깡통+야마후라
이 다섯가지가 동시에 오면
하즈레 된다는 .....
다른자리 가로 한번더 착석!
얼마 안쓰고 165회전 단타!
확인없이 이동!
시각은 8시!
오늘 도입한 몬스터 헌터 함 돌려 볼랬더만
자리가 안 난다
출옥수는 어마어마하다 6만발 8만발!
보여주기 신공에 혀를 내 두르고
경차 루팡은 웬지 안 땡기고
가로에서 운 좋게 8연타 뽑고
셋째날 몇 천엔 승!
2층 돈키호테서 이것저것 쇼핑 후
호텔로 복귀!
그렇게
2016년 마지막 원정을 마감한다
장 시간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재미도 없는 후기가 너무 길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들 대승하세요
인생이란 결코 공평하지 않다
이 사실에 익숙해져라
- 빌 게이츠 -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이텐군 사진 부럽네요.
뉴우텐~뉴우텐~오스와리 잇빠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I am Korean fan
Take a picture 오네가이시마스 하니까 자세 딱 잡아 주더군요 ㅋ
정말 좋은후기 감사합니다 참마검 7리치 아쉽네요~^^!!
미도스지선 타고 윗쪽 동네도 가 보고 싶었는데 일정이 짧아 동네서 놀았습니다.감사합니다
ㅋㅋㅋ잘봐ㅛ어요
좌우수정체!표현굿임돠~~~
ㅋㅋㅋ 감사합니다
핵꿀잼!!!고수의 스멜이 느껴지는 후기 정독했어요~~~^^
러쉬 용품들 저도 넘나 좋아해요~~향도 넘 좋져~~남자분께서 메즈라시이 하시네용 ㅋㅋ
메즈머시기 뭔지 몰겠지만 좋은말 같은데요 ㅋㅋ
@김연아II인천 메즈머시기 ㅋㅋ珍しい!드물다~머 그런뜻이용^^ㅋㅋ
lush 좋아요...일본이 확실히 싸죠..
네 한국에도 매장이 하나씩 생기더라구요
헤이텐군이네요 ㅎㅎ 에이에이!!
올망졸망 쌔까매요 ㅋㅋ
너무 잼있게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호텔도 멋지지만 저도 헤이텐군 완전 팬인데~~부럽습니다~^^
첨엔 비슷하게 생긴 사람인가? 했는데 카메라 맨들이 갑자기 우루루 오더라구요 그 틈을 타 한 컷!
장문의 정성어린 글과 사진 잘 보고 읽었습니다. 라쿠엔 흑설탕 사탕이 눈에 밟히네요. ㅎㅎ
잼있게 보셔서 감사합니다
긴 후기에도 불구 하고 금방 읽어 내려갔습니다 ㅎ 글을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
첫날 대패 에도 불구 하고 역전 승 을 하시다니 ㄷㄷ 다시 한번 후기 재미 있게 잘 봤습니다 ^^
운이 좋았죠
안 되는 날은 빨리 접어야 되는데 그게 잘 될리가 없으니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게임 승하신것 축하드립니다!
요즘 본전 하기도 힘들던데 운이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
팅이님도 후기 올리시죠?
궁금합니다.
혹시 저 나름 연아님 글 펜인데~
댓글 기다리시지 않았나요? ㅋㅋ
후기를 늦게 봤습니다.
장문의 후기를 전혀 지겹지 않게 적는다는거 쉽지 않은 일인데
우리 카페 안에서도 아타리 잡으신듯 합니다.
좋은 글,정취 잘 읽고 감상했습니다.
빨리 담배가 떨어져야 멋진 후기 다시 볼텐데 말입니다~~!
시간이 좀 나서 몇자 끄적인다는게 장문이 돼 버렸네요ㅋ 잼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과도한 칭찬 부끄럽네요
전개되는 스토리가 재미나네요. 잘 보앗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했던 다이들 다 기억하시는게 신기할뿐~~~ㅎㅎ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
공부는 못 했는데 이런건 잘 기억나네요 ㅋ 감사합니다
정말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혹시 직업이 글 쓰시는분이신가요, 장문임에도 지겹지않게 단숨에 읽었네요. 생동감 넘치는 후기 감쏴합니다
학생때 공부는 꽝이었는데 독후감 글짓기 상장 몇개 받은 기억이 ㅋㅋ고맙습니다
아 정말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생동감 쩌네요. 그래도 재미난 여행 되셔서 좋네요!!!
감사합니다.담에 또 잼있는 후기 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증말 재미나게 정독하구 읽었구요 원정다니던 울회원들 마음을 너무도 리얼하고 적나라하게 생동감있게 쓰셨네요 제가 난바에서 게임하는착각이드네요 너무나도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늘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아~~ 이런게 후기구나...
필력이 대단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후기 넘나재밌어요 ㅎㅎ
중간에 개구리 빵터짐요 ㅋㅋㅋ
러쉬 빅샴푸는 저희가족 필수품인데 김연아님도 좋아하시나봐여~~
담 원정후기도 기대할께요~잼난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러쉬는 굳이 제가 좋아한다기보단 있으면 쓰고 없으면 딴거 쓰고 와이프가 사오라는 품목 중의 하나라 빵셔틀 같은거죠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