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당시 미 해군항공대 전투기 중하나였던 F4U 콜세어 입니다.
핼캣과 더불어 태평양 상공을 누비던 전투기로서, 공중전투가 주임무였습니다.
지상공격에도 투입될 때가 있었는데, 지상공격 투입시 양 파일런에 1000LB 폭탄을 탑재하였습니다.
F-6 핼캣이 육군 항공대와의 자존심 싸움으로 유럽전선에 투입되지 못하면서, 콜세어 역시 자연스럽게
태평양 전선에서만 사용되었습니다.
2차대전 부터 한국전쟁까지 사용되었습니다.
<사진출처:유용원 기자의 군사세계>
첫댓글 미국 전투기는 왜이렇게 죄다 멋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