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9(월)~2009.02.13(금)
Opening Reception 01.09(월) PM 6:30
NMC미술관, 국립의료원 연구동 2F

-의학과 예술로 보는 해부학-
해부그림 사진전
윤관현 . 이재하
해부그림과 사진은 우리 몸의 생김새를 사실대로 재현하거나
이론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이 예술가와 해부학자의 공통의 관심이던 때에
예술가들의 그림은 과학이자 예술로 인정되었다.
하지만 현대에 접어들면서 예술가의 몸에 대한 관심은
두 가지 갈림길에서 극명하게 갈리게 되었는데,
그 중 한 분야가 의학적 관점에서의 해부그림(Anatomical Illustration)이다. 그러나 현재는 과학과 예술이 자연스레 만나는 지점이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기에는 예술과 과학이 너무 멀리 있거나
우리들의 관심이 아직 미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 보여주는 해부그림과 사진들은
처음부터 이 두 가지(해부학과 예술)를 동시에 얻고자 하지는 않았다.
때문에 예술에 대한 의지가 엿보였다면,
아쉽게도 해부학적으로는 적절하지 않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 이외의 대부분은 우리 몸의 생김새를
해부학적으로 충실히 전달하고자 했으며,
지금까지의 이런 과정을 되돌아 보고자 이번 전시를 열게 되었다.

홈페이지 http://nmc.go.kr
문의전화 (02)2260-7481 국립의료원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