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쏠이한테 선물받은 귀걸이가 왔습니다~
유리알 귀걸이-레드, 위시본 귀걸이, 리본 드롭 이어커프-핑크골드, 엘라스틱 밴드(컬러 랜덤)는 서비스~
사은품 보니까 모든 구매자분들께는 엘라스틱 밴드 하나 준다고 하네요...
저렇게 생긴 엘라스틱 밴드는 땋은 머리에 잘 어울리고 팔찌처럼 착용해도 딱 좋고 자국이 남지않는 그 엘라스틱 밴드죠
외국인들도 많이 착용하세요
악세사리 전문점에 가면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가 있어서 흔히 볼 수 있답니다
근데 너무 꽉 묶으면 헐거워지는게 단점이예요...
저도 잠깐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 제 머리가 숱이 많아서 꽉 묶었더니 헐겁더라고요...
요즘은 머리끈 이외에도 엘라스틱 밴드로 쵸커목걸이를 많이 사용한답니다
우와~ 제 소원이 이뤘네요~!!
그 유리알 귀걸이를 원해서 엄청 노래를 불렀는데 드뎌 소원이 이뤘어요!!
착용하면 비즈의 특성 상 청아한 소리가 들려서 이런 귀걸이는 핫한 It 아이템이랍니다~
실버포스트로 된거라 알러지 걱정은 없어요~
유리알 뒷클러치 빼고 그냥 일반 클러치로 바꿔서 심플하게 큐빅 포스트만 사용해도 되고 다른 귀걸이하고 바꿔서 사용해도 딱 좋답니다
기분에 따라 가지고 있는 귀걸이로 활용해보세요~♥
이어커프는 리본 드롭인데 체인이 드롭처럼 연결되어 있답니다
백금하고 골드하고 핑크골드가 있는데 저는 핑크골드로 했어요
근데 이건 실버포스트나 14K 골드가 아닌 도금이랍니다...
그냥 '색깔만 입힌거다' 생각하시면 되요
그래도 쥬얼리쉴드로 덧바르면 녹슬리지 않답니다
아직 쥬얼리쉴드를 구매하지 않아서 때가되면 구매 할 예정이예요
위시본은 실버포스트인데 사이즈는 너무 작거나 크지는 않고 심플하고 깔끔해서 데일리나 정장에도 딱 좋답니다
저런 사이즈면 면접 볼 때도 딱 좋아요!!
면접 볼 예정이신 분들은 요걸 추천해드릴게요
요란하지 않아서 이런 사이즈는 지장없답니다
제 친구가 만약 대학 떨어지면 취직한다고 하던데 면접 볼 때 딱 좋을 것 같지만 나중에 제 친구한테 알려야겠어요
한편, 쏠이한테 줄 거스름돈은 제 비상카드 안에 있는데 은행 창구가서 200원 빼러 갈 생각이였지만 저의 엄마께서 말씀하셨는데 "겨우 200원 빼러 은행 창구까지 가냐?!
엄마 지갑에 잔돈 있으니까 창구 가지말고 그냥 가져가..." 라고 하시더라고요...
창구가서 겨우 200원 빼러 갈 의미가 없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