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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54차遯達山(273m) 2.29(木) 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65 24.02.29 20: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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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1 13:51

    첫댓글 日氣關係로 몇차례 延期를 거듭하다가 오늘도 雨天豫報를 접하면서 遯達山을 간다.當初보다 조금 늦게 出發地인 店村中 正門을 出發하여 階段에 올라서니 재선충에 感染된 소나무가 서리 맞은듯한 몰골로 다가온다.市內中心地라고 할 이곳의 林野가 버림받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크다.天興寺는 沈默과 고요의 時間이고 뒷마루에 올라서니 登山路는 어느 부지런한 探訪人에 의해 깨끗하게 비질되어 있었다.稜線이 아닌 물탕길로 들어서니 지금은 廢家이나 松松酒 먹던 옛追憶이 召喚된다.불과 몇분만에 三湯에 到着하여 가볍게 몸풀기하고 二湯에 到着하니 探訪人의 水尊이 보일만큼 淸潔하게 管理가 되어 修人事도 나눈다.牛池里로 下向하는 길은 잘 管理되고 있어서 걷고 싶은 길로 보인다.主稜線 길로 가는 비탈은 密植된 針葉樹가 키 크기 競爭만 治熱하여 스스로 淘汰된 모습이 안쓰럽다.主稜線은 平床과 벤치가 가지런하고 樹木도 잘 植栽되어 休息處로 遜色없고 興德洞을 觀照하긴 最適의 場所인데 雲霧 때문에 遠近이 不分明하다.하늘마루를 지나서 遯潁亭에 서니 市內가 한눈에 든다.管理人의 비질만큼 淸潔해서 좋다.이젠 下山이다.거의 모든 登山路에 中國産 麻布가 깔려서 感觸도 좋고 微細먼지 發生도 없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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