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너무나 춰
봄도 그립고
꽃도 보고 싶은 때입니다.
계절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어 좋다고 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이 제일 어려운 계절 같아요.
무색 무향인 겨울은 마음도 활기를 잃어버리게 한다고 할까요.
문득 생각 나 간 곳은 창경궁 대 온실이에요.
온실 속은 봄소식으로 가득했습니다.
새콤달콤 낑강
하늘 높이에 핀 꽃
땅에 떨어져도 핀 꽃 같은 동백꽃
섬에서 들 나들이로 와 웃는 해국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 기 좋은 온실
새순 잎이 꽃처럼 예쁜 우묵 사스레 피
순박한 백 동백
전 보다 많아진 동백 화분
꽃도 줄줄이 많아요
봄이라고 골 당초 잎이 돋아 나고 있음
가지도 예술 품위 지키는 매화꽃
개나리 사촌 영춘화 꽃봉오리
32년 만에 돌아온 소철
명자 꽃
첫댓글 눈 호강시키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꽃들 보니 봄이 기다려집니다~^^
좋은 그림 잘 봤습니다^^
추운날 온실구경 가고싶었는데~~
고운사진으로
꽃님들 만나니
넘 행복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