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에 뉴욕 포스트를 통해 크리스 윌크스와의 계약 합의를 무효화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건강 이슈로 섬머리그를 안 뛰었었는데 계약까지 못 한 걸 보면 상태가 꽤 안 좋은가 봅니다.
선수들은 현재 비공식적으로 모여 훈련을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같이 모여 찍은 사진도 가끔 올라오고 있네요.
이 훈련에는 닉스 로스터에 없는 선수들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드랩에서 뽑히지 못 한 선수들이 4~5명 정도가 참가하고 있다는데요.
이들 중 한 명과 투웨이 계약을 맺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섬머리그 때 인상적이었던 케니 우튼이 유력하겠네요.
물론 추억의 선수가 차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심 타빗이 꾸준히 훈련에 참가를 하는 모양입니다.
얼마 전 무려 공홈에서 올린 사진에도 등장을 했던 선수라 타빗도 유력 후보라 할 수 있겠네요.
첫댓글 처음 사진 네이트 맥밀런 아닌가요? ㅋㅋ
닮았네요 ㅋㅋ
케니 우튼 원츄합니다!
하심 타빗 nba에서 안뛴지도 거의 5년정도 됐고 통산 평균기록도 2점 2리바... 정말 의외의 링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