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탐방기＜재경 고중＞

[강동춘]

                          @ 식목일인 4월 5일 재경 고중팀들의 북한산 둘레길 탐방 일정이 있었습니다.

                        젊은 친구들과는 속도 조절이 어려울것 같아 우리는 북한산 탐방길을 택하여

                          구기동 입구에서 국립공원 북한산 입구를 통과해서 실개천을 타고 오르다

                        몇몇 다리를 건너서 문수봉 가는길과 승가사쪽으로 가는 갈림 길에서 우편으로

                        문수사를 향해 올라 1시간 30분이 걸려서 대남문에 (해발711M)당도하여 1차 점심겸

                        휴식을 취하고 몇장의 그림을 남겨 봅니다. .....

                                              하늘 처다보며 봄맞이를 하고 숨고르기도 할겸, 승전가도 불러보고 주님께 감사하고,다른 탐방객을 주시하며....

                                                 대남문입구에서 허행도 회장과 총무 섬김이는 다정하게 힘든 산행을 숨 고르기 합니다.폼잡고,,,

                                               서울성곽을 쳐다보며 여기 대동문 대남문 저편 인수봉 우편 인왕산 멀리 도봉산도 보이고 영화 촬영지로 소문이 있고...

                                                  대남문을 거쳐서 비봉을 바라보며 건너오는 길에 승가사 바로 위에 흔들바위에서

            한컷 찍어봅니다.  대남문에서 출발하여 흔들바위까지의 횡단, 바위타기,바위검문소를 지나오는 제법 힘든곳도 있었고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

바위 검문소 지나다 아차 실수로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사고가 있어 보험도 안들었다면서?

허행도님은 무얼 그렇게 궁리하고 있을까? 그래도 넉넉한 마음으로 사람이 안다쳤으니 그만이지 감사하다고 기도 하더라고요.

많은 상춘객과 등산객들이 모이는 비봉바위 전경입니다.

이렇게 하여 비봉에서 마지막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목회 임원들의 모습입니다.

하산 하기로 하고 다음일정을 고려하여 빠른 속도로 달려 내려 왔고 또한 내일을 기약 했습니다.

총 소요시간 3시간 59분 정도 였으니 적당한 것이지요.우리는 오랫만에 행복했습니다.

하산후 잠시 잠깐 집행부팀과 만나 맛나는 회식하고 5월중 가족모임 행사계획을 듣고 후배들과 헤어졌습니다.

@오월은 총동원 모임으로 가족도 포함된 사업임으로 미목님들께선 준비하셔서 많은 참석 바랍니다.@

차후 자세한 계획은 사무국에서 우편으로 배달합니다.

[강동춘]

오랫만의 북한산 등정이라고 회장 행도친구가 좋아 했습니다. 섬김이와 같이 자주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미련만을 남겨두고 1차의 등정을 끝냈습니다.감사.
그리고 5월은 가족 궁중탐사모임으로 창경궁 창덕궁내 숲돌이 코스를 마련했다고 합니다, 많은 미목님들 참석하시어 빛내 달라고 강청을 사무국장이 했습니다

[허태화]

아름다운 우리강산 많이 걷고 또 걸어 보세요.한국 만큼 좋은 곳도 별로 없소이다.몇 년전에 미동부를 여행해보니 나이야가라 빼고는 별로 .....한국왔어 차타고 내려오는데 우리강산이 너무좋아 감탄했소이다.

[강동춘]

오를수록 좋은것이 산하야요 정복함은 너무나 기분좋지요.감사하고 . 삼천리 팔도강산 철마다 아름다운 곳 아껴가며 순회해 봐야지요. 꾸벅.

[한인규]

좋은 산행하셨네요.
자주 건강 다지세요.

[강동춘]

성님 감사감사 자주 산행하면서 건강생활 하고 있어요.

[박이춘]

회장 총무 외는 누가 참석하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