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는 깔끔한 젠스타일이구여..
이곳의 특징은 메뉴판에 *표 된 음료를 시키면 조각케익이 꽁짜라는거..
근데..저번에 남친이랑 갔는데..
모든 메뉴에 조각케익 서비스 주더라구여..(주말이었는데..)
글구여..여긴..분위기두..괜찮은데..푸짐하기까지 해여..
아이스티를 시키면 보통 얇고 긴 잔에 한잔 주잖아여..
여긴 아이스티가 800cc나 되여..유리 주전자 같은데 담아 주거든여..
와인잔에 덜어마심..
약간..음료루 배채울일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커피숍에 가는 이유가..편하게 talking하기 위해서 아니겠어여..
아무리 먹어두 음료가 줄지 않으니 오래 있어도 눈치 덜 보이져~^^
아이스티 가격은..5000원 인가 였던거 같네여..
전 친구들과 부담없이 떠들수 있어서 이곳이 맘에 드네여^^
나중에 여기 오셨을때 못생긴애가 구석에서 떠들구 있으면..
전 줄 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