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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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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토크/모임 밀양 얼음골 사과사러 슝~~~!
메트로아짐 추천 0 조회 435 11.11.24 18:24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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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1.24 19:07

    첫댓글 에공 위에 댓글들이 우찌 비밀글이네요,,,,
    일교차가 크고 한여름에도 밤엔 추워서 이불 덮고 자야 되는,,,, 그래서 모기도 못산다는,,,,,참 맛나죠,,,,아사삭~

  • 작성자 11.11.24 19:12

    남한산성아지매님~~~
    어쩌다 위에 댓글들이 비밀글이 되버렸네여 ㅎㅎ
    밀양 사세요?
    아, 정말 엄청 추웠어여......
    그치만 마눌 사과 좋아 하는거 아니,
    해마다 우리신랑 그렇게 사러가자한답니다..ㅎㅎ
    그곳의 명함이라도 한장 가져 올껀데...
    미처 그 생각을 못하구서리....
    사과보고 눈 이 고마 돌아가설랑......

    저녁 맛나게 드셔요~

  • 11.11.24 21:15

    고향이랍니다 ㅎㅎ

  • 작성자 11.11.25 16:51

    어머나~~~
    밀양이 남한산성아지매님의 고향이시구나.....
    난...밀양이 좋던걸요....ㅎ

  • 11.11.25 16:17

    절친이 밀양에 있어서 가끔식 가곤하는데
    밀양 얼음사과 너무 맛나더군요.
    친구가 한번씩 먹으라고 주기에 고맙게 먹곤했는데
    조만간 친구도 볼겸해서 밀양에 다니러 와야 겠네요.
    사진속 따님이 참 이쁘고 멋쟁이네요. ^^

  • 작성자 11.11.25 16:50

    아, 이쁜해야님의 절친이 밀양사시는구나.....
    밀양...참 좋죠 그죠?
    어쩌다 한번씩 다녀오는 밀양이지요...

    어여 친구도 만나고..맛난 사과도 사고...
    댕겨 오셔요~ㅎㅎ

    우리딸이 ㅎㅎㅎ 고맙습니다~

  • 11.11.25 18:11

    사람마다 입맛은 틀리겠지만 내가 먹어본 사과 중에 밀양꿀사과와 문경사과가 가장 맛있었어요.
    물론 산지에서 직접산사과이구요.
    올해에도 밀양사과 사러 갈려 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 못갔어요.
    님글읽으니 맛난밀양사과 또 생각나네요.

  • 작성자 11.11.26 09:12

    ㅎㅎ 맞아요 꿈꾸는 나무들님~
    문경과 청송사과가 요새 또 맛나지요?
    그렇잖아도 그날 그 얘기를 했네여 내가...
    얼음골 사과도 맛나지만 요새는 문경이나 청송사과가
    좀 대세더라고요 ㅎㅎ 마트에 보니 그렇고...
    맛 도 좋더라구요 그죠?
    올해는 타이밍 잘 맞춰서, 그러니 어여 가셔서 얼음골 사과 사 오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의 물 대신 사과 한입 베어물면...
    쨍 한 아침이 열린답니다 ㅎㅎ

  • 11.11.26 19:39

    얼마전에 울산에서 밀양 넘어가니 온 천지 사과밭이데요,,빠알간 사과가 주렁 주렁,,처음 봤었는데..얼음골사과 먹고 싶어요,,^^

  • 작성자 11.11.28 10:09

    사과나무에 잎 은 다 떨어지고 가지에 사과만 달려있는 모습이 생소했답니다...
    꼭 나체같은 느낌 ㅎㅎㅎ
    사과가 많이는 달려 있더라구요~
    얼음골 사과가 아삭한것이 흐미미미....한입 베어물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물 이 주르르르 흐르는것이 쓰읍~~ㅎ

  • 11.11.26 21:38

    ㅎㅎㅎ 내고향 삼랑진 여풀띠라서
    자주드라이브하는곳이라 훤히 나의 레이다망에 있는곳..
    빠른 굴(터널)이 생겨 좋긴하지만
    느림의 미학을 자구 잃어버리는것 같아 섭섭
    참 좋지요...
    아이구 난 모델인줄 알았네...
    정말 예쁜따님.........
    민속마을 (세계자연민속마을)로 등재되기전에 갔다왔을땐 참 좋더만.
    지금은

  • 작성자 11.11.28 10:11

    삼랑진 여풀띠.....
    이름이 넘 이뻐요....여풀띠.....
    이뿐 이름을 가진 고향을 두신 보리오차님~
    맞아요....
    터널이 생겨 빠른건 좋았지만 그 좋은 풍광을 못 본다는게
    넘 아쉬워서 올때는 드라이브길로 슝~~ ㅎㅎ

    우리딸을 이뿌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

  • 11.11.27 17:02

    여름에 휴가를 밀양에 몇해 갔어요 산도 좋고 물도 좋고 사과가 많긴 했어요

  • 작성자 11.11.28 10:14

    밀양....
    우리아들 초등학교때 친구네 할아버지댁이 밀양서 포도밭을 하셨어요...
    여름방학때 몇집이 어울려서 놀러를갔지요...
    강 에서.뭐라고 하지요? 빙어라고 하나요?
    아뭏던 작은 물고기 그걸 잡아서 바로 튀김해서 먹었더랬죠....
    아이들은 강에서 놀고.....
    정말 아련한 추억입니다....

  • 11.11.29 00:31

    메트로아짐님 그 맛나다는 밀야 얼음골 사과
    우리집쪽으로 몇 개 좀 휭~~하고 던져봐봐요!!!! ^^

    메트로에 원래 미인들이 마니 산다고는 하는데
    이리 멋진 아가씨..전 첨이어요~~~~~
    메트로아짐님두??

  • 작성자 11.12.03 09:14

    해동댁님~~~~~~~~
    그 맛나다는 얼음골 사과 사다놓고 위장병이 도져서리.... ㅠㅠㅠ...
    몇개 먹지도 못하고 지금 금식중 ......
    작년년말에 입원까지 했더랬어요 위장병으로다가...
    그래서 사과를 이리저리 나누어주고... 아이고 슬퍼라 ㅠㅠㅠㅠ
    진즉...해동댁님쪽으로 몇개 던질걸 그랬어요 ㅎㅎㅎ
    아니, 차 한잔 마시자며 약속했으면 만나러 가는길에 몇알 들고 갈수도 있었는데....
    이넘으 위가 눈치없게 꼭 년말에 탈 이나네여....
    놀고대학 허천과, 만년재학생인 나도 년말이면 바뻐지는데
    위 가 탈 이나서 모임에가도 지대로 먹지도 못하는 그런 슬픈시간...
    커피도 금지라..지금 몇날을 커피...굶고있답니다 ㅎㅎ

  • 11.11.29 12:38

    전 아직 많이 젊은데 우째 올리신 내용에 공감이 가는지....ㅜㅜ
    사진속의 따님...전문 모델인줄 알았습니다.

  • 작성자 11.12.03 09:18

    산아래연꽃님~~
    아직 많이 젊으신데 내 글의 내용에 공감이 가신다면....ㅎㅎ
    추위를 많이 타시나봐요?
    난...
    작년까지만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이젠 뭔가를 입어야하는 운명 ㅎㅎ
    아~~~ 내 청춘 돌리도오~~~~ㅎㅎ

    닉 도 이쁘시네여~ 산아래연꽃!

  • 11.11.30 17:03

    예쁜 따님 두셨네요..분위기도 있고..^^얼음골사과...돌아가신 시아버님이 오래전 한 박스사주셔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추억..지금도 그때 얘기하곤합니다..

  • 작성자 11.12.03 09:20

    쎄느님......댓글을 읽는 순간!
    콧날이 찡~해 옵니다....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오래전에 사주신 얼음골 사과 한박스....
    맛있게 먹어서 더욱 생각나는 아버님이지요....
    얼음골 사과얘기에 쎄느님 시아버님을 추억하셨군요....
    비 가 와요.....촉촉한 주말 되셔요~

  • 11.11.30 20:13

    제고향이 양동이예요... 어릴적 살다나와서 요즘은 많이 변했을건데 한번 못 가봤네요.. 따님이 너무예쁘요 저는 아들만 둘이라.. 빨리 예쁜 며느리봐야지하고있어요.. ㅎㅎ

  • 11.12.02 17:44

    네~~ 친구해서 함놀러가요...^*^

  • 작성자 11.12.03 09:25

    아, 풀돌님, 고향이 양동이시군요?
    나는 8~9년전에 양동을 다녀왔었답니다.
    참 깊은 인상을 받았지요...
    사람이 살고있고....다듬어지지 않은 본연의 모습 그대로라서....
    언젠가 다시한번 와야겠다 했지만 아직 실행을 못 하고 있는 현실이지요 ㅎㅎ
    얼마전에 우리딸이 간다길래 내가 너무 좋은 곳이라고 선택을 잘했다고
    말해줬거던요...
    나도 언젠가 한번 다시 가봐야겠어요
    풀돌님은 아들만 둘이시군요 ㅎㅎ
    난 듬직한 사위 보고싶어요~
    풀돌이란 닉...참 정겹네여~

  • 작성자 11.12.03 09:29

    풀돌님은 아들만 둘이고....
    복덩이래요님은 딸만 둘이고....
    난 딸하나에 아들하나....그람 나도 낑겨서 양동으로 쓩~ 할까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03 09:28

    맞아요 복덩이래요님....
    얼음골 사과 잘못사면 가짜라고...
    현지에 가서 사도 가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던 사과안에 꿀이 거득하고...맛난거 보니 속진 않은것같어요 ㅎㅎ

    우리딸 이뿌다 해주셔서 많이 감사하다지요 ㅎㅎ~
    편안한 주말 되셔요~

  • 11.12.12 23:30

    혹 용호동 메트로사시는 분이신지.. 전 그 옆동네(남천동)삽니다
    전 토욜 얼음골 가서 선물 보내고 먹을거한박스 사왔는데... 그기서 시식했던거랑 좀 맛이 떨어져....벌써 거래한지 5년이 되는데 씁쓸해습니다 하늘 ㅇㅇ이란 곳인데...꿀도 거의없고.. 혹 어디서 구입하셨는지....전 45-50개짜리 택배비포함 85천원 줘씁니다 (15 키로)... 옆동네 시라면 반갑습니다

  • 작성자 11.12.14 12:25

    더플로라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옆동네 ㅎㅎ
    아, 우리가 사과를 산곳은 안으로 더 들어가서
    산쪽에 가까운 곳인데 간판은 뭔지...잘 모르겠군요...
    안타깝네요 .....5년단골이신데 그죠?
    그래서 그런말들이 있나봐여...현지에 가서 사도 잘못 살수 있다고...
    우리도 15kg 짜리샀어요
    벌써 다 먹고 없어요 ~ㅎㅎ

  • 11.12.14 23:51

    녜...전 매년 15개 정도 선물보내는데... 이참에 바꿔야 할거 같아요,,
    실례가 안된다면 얼마 주고 사셨는지 여쭤보도도 될까요

  • 작성자 11.12.17 18:13

    녜에....
    난 그냥 집에서 먹을거라서 그렇게 비싼건 안샀구요...
    6만5천원 줬답니다...
    하지만 그정도도 괜찮긴했어요...^^

  • 11.12.18 23:13

    녜...
    감사합니다

  • 11.12.13 17:07

    밀양얼음골사과농사를 짓는 과수원집 딸이랍니다^^그래서 사과는 원없이 먹고 지내지요 오늘도 3개째 먹고 있네요
    갑자기 친정아버지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보았답니다 이웃에주문을받아 아버지께 이참에 효도도 하곤해요 ~~

  • 작성자 11.12.14 12:26

    아~~~
    사과농장 주인집딸~~
    단편문학에 나올법한 케릭터네여 ㅎㅎㅎ
    부러워요...ㅠㅠ 사과를 맘놓고 양껏 드실수있다니!
    사과 살일 있으면 부탁할께여~~
    반가웠습니다~얼음골님~

  • 12.01.08 14:50

    밀양 자주 가는 곳이죠...사과도 맛있고! 윗분들 말씀처럼 따님이 정말 예뻐요..모델감인걸요!

  • 작성자 13.01.23 17:55

    여기서도 넉넉함님을 만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저 이뿐 딸이 곧 시집을 간답니다 ...
    축하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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